내년 첫선 애플 '폴더블 아이폰' 주요 특징은?[모닝폰] 작성일 07-18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인투파이브맥, 정보 종합해 5개 특징 전망<br>내부 7.8인치·외부 5.5인치 화면으로 커지고<br>접었을 때 9~9.5㎜, 펼치면 4~4.8㎜로 얇아<br>카메라 4개·터치ID·티타늄 소재 탑재 전망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PyKTqyDY"> <p contents-hash="02eb0b4ce8c8a1c1198303ca2600f4dc0ba5a56b2fac8224f7a1819aa3f5214b" dmcf-pid="5XxY2WbYwW"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내년에 출시될 애플의 최초 폴더블폰 ‘아이폰 폴드’(가칭)가 최대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 접었을 때 최소 9㎜와 펼쳤을 때 4.5㎜ 두께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ef7e7d2bbc6b94bb714ec28072b1551ee1ce8832879cf15ff4b4467187d561" dmcf-pid="1ZMGVYKG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의 최초 폴더블폰 ‘아이폰 폴드’(가칭) 제품 예상 이미지.(사진=9to5ma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Edaily/20250718085806597sbnr.jpg" data-org-width="572" dmcf-mid="XzPyKTqy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Edaily/20250718085806597sb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의 최초 폴더블폰 ‘아이폰 폴드’(가칭) 제품 예상 이미지.(사진=9to5ma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1772151cf141ae2d2923ce04979aa9efcb36b0939d0080dca1c4ab35ae750b" dmcf-pid="t5RHfG9HwT" dmcf-ptype="general"> 18일 현지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정보를 종합한 보도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를 앞둔 폴더블 아이폰은 △내부 7.8인치·외부 5.5인치 디스플레이 △펼쳤을 때 두께 4.5~4.8㎜ △총 4개 카메라 △터치ID △티타늄 소재 외관 등 크게 5가지 특징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div> <p contents-hash="92043f7afd95d4e5ebc32e12f501e26fe5a7cf750972db02ce032d245d038bd0" dmcf-pid="F1eX4H2Xmv" dmcf-ptype="general">현재 최신 모델 아이폰16의 내부 디스플레이는 6.1인치,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6.9인치다. 그간 정보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최대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내부 디스플레이는 7.9인치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하고, 외부 디스플레이는 5.4인치 ‘아이폰 미니’ 모델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b9f71696798229b20c1461db0b591858fadeba271c160a68d43f539fcc68b447" dmcf-pid="3tdZ8XVZOS" dmcf-ptype="general">또한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에 주름 없는 내부 디스플레이를 만든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디바이스를 펼쳤을 때 두께를 최소 4.5㎜ 수준으로 얇게 구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일 초박형 ‘아이폰17 에어’(5.5㎜)보다 얇은 수준이다. 애플 전문 대만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접었을 때 두께는 9~9.5㎜, 펼쳤을 땐 4.5~4.8㎜”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5352b210215ebdccc38cb7558209c9e449040dbda13a05fc0eb254d344d9ee8" dmcf-pid="0FJ56Zf5Ol" dmcf-ptype="general">카메라는 후면 2개, 전면은 접었을 때 와 펼쳤을 때 각각 1개씩 총 4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다. 특히 후면 카메라 렌즈는 모두 4800만 화소로 알려졌다. 다만 두 번째 렌즈가 초광각인지 망원인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올해 출시하는 아이폰17 시리즈에 탑재되는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폴더블 아이폰에도 그대로 사용되고, 펀치홀 디자인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2a60bfd0ef7c165b9094833e7dfcb8f2283e8dc092f540c4097932e00180c4d" dmcf-pid="p3i1P541rh" dmcf-ptype="general">애플은 10년 전 아이폰X 모델부터 플래그십 아이폰에는 페이스ID를 탑재했지만, 폴더블 아이폰 폴드에는 ‘터치ID’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터치 ID는 아이폰16e처럼 공간 제약으로 인해 측면 버튼에 내장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p> <p contents-hash="76e505d5a8360ac97840c858582660202cffb5dd322a02616f459b9639bc7537" dmcf-pid="U0ntQ18tOC" dmcf-ptype="general">한편 애플은 올해 출시하는 ‘아이폰17 프로’ 모델에 기존 티타늄 소재 대신 다시 알루미늄을 적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폴더블 아이폰에는 힌지와 케이스를 포함한 디자인의 여러 측면에 티타늄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점쳐진다.</p> <p contents-hash="26193b3e93b1aac2c5c16d19976a503a47f35b75cbbeb224fd64d9d78da6ca90" dmcf-pid="upLFxt6FmI" dmcf-ptype="general">나인투파이브맥은 “더 중요한 건 더 커진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멀티태스킹과 새로운 창 등이 어떻게 변할 지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것”이라며 “애플의 강점 중 하나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서로 보완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폰 폴드가 이 부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0ffc1482c4c613b47535a21915effe7cc9498ebc6ed350f8293d6dbc995c732" dmcf-pid="7zNUdpMUOO" dmcf-ptype="general">김범준 (yol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스UP] 전국에 쏟아부은 '물 폭탄'...원인은 지구온난화? 07-18 다음 클라코퍼레이션, 인플루언서 마케팅 SaaS·커머스 통합 플랫폼 ‘크리플래닛’로 시장 확대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