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전국에 쏟아부은 '물 폭탄'...원인은 지구온난화? 작성일 07-1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4X4H2XWA"> <div class="video_frm" dmcf-pid="ybrQrPEQhj"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P6j2j9g2yk"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Q2KyKTqyWc"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P6j2j9g2yk"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07/18/YTN/20250718085715443gass.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6632007?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a408fbd9065b8760476890f213bc8656fd1cdd0b5d01fb16cfc1eae379d86d6b" dmcf-pid="WKmxmQDxvN" dmcf-ptype="general">■ 진행 : 윤재희 앵커, 조진혁 앵커 </p> <p contents-hash="8e47fd043dd5bb203f0f3473ddd8abbac74bfa6b63412921e73514b51fde5aaf" dmcf-pid="Y9sMsxwMTa" dmcf-ptype="general">■ 화상연결 : 이현호 공주대 대기과학과 교수 </p> <p contents-hash="ac16eda7b146d3c2969ec6b9ce6cd52242d2725e0d4adbe7853f108ca8888fbe" dmcf-pid="G2OROMrRvg" dmcf-ptype="general">*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p> <p contents-hash="73f88d06e50c96f5d0282b8385fb8328a62a46b5f85b6d33d122f4d8cb64c928" dmcf-pid="HVIeIRmevo"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ec2b03c4de196861a5475264f7c5121a0bf6e13a5a1799fd15c2a0cb36234071" dmcf-pid="XfCdCesdhL"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전문가 연결해서 앞으로 날씨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공주대 대기과학과 이현호 교수 화상으로 연결합니다. 교수님 나와 계시죠? </p> <p contents-hash="c7de70d8aeb9db7f40c92960420cc99b519ade1aafef715d88c6c75c08e4d850" dmcf-pid="Z4hJhdOJyn" dmcf-ptype="general">[이현호] </p> <p contents-hash="ae29112713dd30379e205544f46cacb9c154a9f761e3e1aa638cac5474105280" dmcf-pid="58lilJIiyi"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p> <p contents-hash="ea7cf5613d1e45ed178a6479f981d4aa196cf72291654a251f658fa6308a73ee" dmcf-pid="1UAVA2aVCJ"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6698aba83db69eea7ba5059b38a4a9a2360cea6c581466f3e658d44494710990" dmcf-pid="tucfcVNfSd" dmcf-ptype="general">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느 지역에 얼마나 내린 겁니까? </p> <p contents-hash="e333d94e8dc4286cd54eec32e80b9d2003b99bb397aaabb9f1385ec68aaeb152" dmcf-pid="F7k4kfj4Se" dmcf-ptype="general">[이현호] </p> <p contents-hash="dbfa944cfaf1d9076c0b39a427a32b7d33addf48473d50b6b0aedc18ef7a9bd7" dmcf-pid="3zE8E4A8SR" dmcf-ptype="general">어제 오후부터는 주로 남부지방에 비가 집중됐습니다. 그래서 광주에서는 시간당 77mm, 나주에서는 시간당 92mm까지 되는 아주 강한 비가 많이 내렸고요. 그래서 광주에는 누적 강수량으로 426mm라는 관측 이래 최대 기록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c714abe72fd2b8fe8236c43d5400ab5fab7cb0c3a486f6d0d9a9485f0567b390" dmcf-pid="0qD6D8c6CM" dmcf-ptype="general">그다음에 밤부터 새벽 동안에는 주로 전남 해안 지역 그리고 좀 더 남쪽인 경남 거제 부근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한 시간당 30~50mm 정도, 누적으로는 한 100mm 정도의 비가 내렸습니다. </p> <p contents-hash="f14cfc13607ba75a6ebe6ce0b1ff071d32826c4dbf33399dd9ddd2eb18c6e12b" dmcf-pid="pBwPw6kPyx"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daf01d7ad5d5bd66fcc09289c32607adff4ab056ed7a8475935e3e33690208c0" dmcf-pid="UbrQrPEQlQ" dmcf-ptype="general">기상청은 이번 비가 100년에 한 번 올 수 있는 강수량이라고 하던데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온 겁니까? </p> <p contents-hash="7b8ab798a19faffa1974efe5760b7c310931ba5ef6c77ee09856f4f5f8283e0b" dmcf-pid="uKmxmQDxSP" dmcf-ptype="general">[이현호] </p> <p contents-hash="055693143c16b614f668dd0f87e4393e4d87e2a357ac66674e0d98b954a3dbff" dmcf-pid="79sMsxwMy6" dmcf-ptype="general">일반 시민들께서 보시기에는 뉴스를 보면 시간당 100mm의 비가 흔하게 내리는데 왜 100년에 한 번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한반도 전체로 보면 사실 거의 매해 일어나고 있고요. 그런데 각각의 관측 지점을 기준으로 보면 기상 관측 이래 최대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현재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 가장자리에 딱 걸쳐 있어서 그 가장자리 경계선을 따라서 굉장히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고 있고 또한 상승기류가 잘 형성이 되면서 이렇게 굉장히 강한 비가 국지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7a5b686a91fb404ca708ab7182e15e2a44157d6bcb004ea86ec633f74bab321a" dmcf-pid="zfCdCesdT8"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58534058d3023f1701821e248651855db664da26fb8dfe5ab0bb2f24802326ad" dmcf-pid="q4hJhdOJW4" dmcf-ptype="general">비 피해가 심했던 충청 지역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거라는 예보가 있는데요. 얼마나 많은 비가 내릴까요? </p> <p contents-hash="1644ccd781e7a04bbedc2f2c1ee16500def1d98e0fd2f5737c573b52516e732d" dmcf-pid="B8lilJIiWf" dmcf-ptype="general">[이현호] </p> <p contents-hash="5c90ec4d063976005afa03a54c255ea7559524c61bd3f66de25370120251dd2d" dmcf-pid="b6SnSiCnhV" dmcf-ptype="general">오늘은 비의 양상이 복잡할 걸로 보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굉장히 빨리 전선이 이동했거든요. 사실 전선의 이동 속도로 보면 굉장히 빠른 이동이라고 볼 수 있고요. 오늘은 그래서 강수량이 여기저기 많이 퍼져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컴퓨터 예측 결과로는 남해안 지역 그리고 중부지방, 이렇게 두 곳에 강한 강수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특히 말씀하신 충청 지역은 현재 벌써 시간당 20~30mm 정도 되는 강한 강수대가 태안반도 바로 코앞까지 와 있는 상태입니다. </p> <p contents-hash="e272fdbd821f481dd308699d4ecc11d063870476547d4d8a77929a86b47b442f" dmcf-pid="KPvLvnhLC2" dmcf-ptype="general">그래서 한두 시간 후부터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 있고요. 특정 지점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오늘 한반도 전역에 시간당 50~100mm 정도쯤 되는 강한 강수가 내리는 지역이 국지적으로 많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b7b7a81778072720ea1f9c23c25b0c78c5bf1e86a11cef66e975deb9268da9d2" dmcf-pid="9QToTLlol9"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5ebd8e72acbf78c29cb3aafd398c0c6dc1a2699a1e9d43916ebadaec75b4bc74" dmcf-pid="2xygyoSgvK"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번 폭우가 특징적인 게 있더라고요. 밤사이에 비가 특히 많이 왔는데 시간당 100mm 이상의 비가 내린 사례 16건 중에서 12건이 밤에 비가 왔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p> <p contents-hash="5696e3ddb7141f2bdd7e8bf84c9401ca77d468344add8a7805d995ff999193ca" dmcf-pid="VMWaWgvaCb" dmcf-ptype="general">[이현호] </p> <p contents-hash="1c8062a46a9a89cdd471dd1f2674f95e4e9163a452cdbd260bccbc2f8f7ff1d6" dmcf-pid="fRYNYaTNvB" dmcf-ptype="general">말씀하신 대로 강한 비가 최근에 밤에 오는 경향이 많은데요. 이렇게 강하게 비가 많이 오려면 수증기가 많은 것뿐만 아니라 수증기가 모여주는 그런 기류도 필요합니다. 대기 하층에서 수증기가 모일 수 있도록 그런 강하게 부는 바람을 저희가 대기과학에서 하층제트에서, 하층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라고 저희가 부르는데요. 이런 하층제트가 어떻게 생기는지 연구해 보면 낮시간보다 밤시간에 조금 더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밤시간에 수증기가 많이 모여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는데요. 어떤 연구에 의하면 장마철에 강한 강수가 나타날 때는 90% 가까이 하층제트가 동반되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f65ff0e6a9374348980a1f976b921c64732493f3d274a4f8000294f9b2532ed8" dmcf-pid="45nzn7dzWq"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f0a8a272d55dfe2627eb3abb3f98fa1c36fb94f7221b646489e28d4d057ac6d2" dmcf-pid="81LqLzJqyz" dmcf-ptype="general">좁은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는 현상도 자주 나타나고 있는데 지구온난화와도 관련이 있을까요? </p> <p contents-hash="bf6033fb8e4d0e5b7b85c6c7e4f2184bf67e9ed88be4d6031560da1f0fc27267" dmcf-pid="6toBoqiBS7" dmcf-ptype="general">[이현호] </p> <p contents-hash="1117c075eb9434f674268e31e1b2674205d363a387da48e0b3647a68ee5ea6d3" dmcf-pid="PFgbgBnbCu" dmcf-ptype="general">사실 모든 현상이 지구온난화와 관련됐다고 말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지구가 좀 따뜻해지면 강한 강수가 내리기에 유리한 조건인 수증기도 많아지고 그다음에 공기가 상승할 수 있는 그런 기류도 강해집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강한 비가 많이 올 수 있는데요. 강한 비가 어디에 오느냐는 좀 더 다른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연구 지역을 넓혀서 동아시아 정도로 확장해 보면 최근 20년, 혹은 30년 정도 기간 동안에 지구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강한 비가 좀 더 많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8d9411b612509c62c2efc2206ab591e9e97f5950ac5a34d658c9e084fb069636" dmcf-pid="Q3aKabLKyU"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f46534d4c0da7d26f2786cde78ff1ec7da64fef69f7b32e9ce7be933a39461a6" dmcf-pid="x0N9NKo9Sp" dmcf-ptype="general">지구온난화도 관련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앞으로도 이런 비가 계속 올 수 있다는 얘기일까요? </p> <p contents-hash="80e137025575d4ee41a580954794dd5c4a7aff19e48872f00b13d755f1e66d58" dmcf-pid="yN0s0mtsW0" dmcf-ptype="general">[이현호] </p> <p contents-hash="dfdd8f27c6f3c1a1476d2755b783fc85243f186d5255765ecf940cd9e002460f" dmcf-pid="WjpOpsFOT3" dmcf-ptype="general">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반도에 최근 몇 년 동안은 계속 매해 뉴스에서 시간당 100mm 이상의 비가 온다는 뉴스를 접할 수 있고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현상은 여름철마다 반복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4ca3a0999e213fd3ce62e5661ca1e4689cd584747968f1b7d14850952a47bfc6" dmcf-pid="YAUIUO3IhF"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d0c09a47af22aceb1bc5dffff81640bd59a7f7a6ce412b63a8f5346ebdbdf317" dmcf-pid="GrbTbvzTSt" dmcf-ptype="general">낙뢰도 이번에는 많이 내렸습니다. 전국에서 무려 1만 2000번이 넘게 쳤다고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p> <p contents-hash="313e7686f9793573a31565ba37281ab5450932cef7308f95200e15f96fcef6ec" dmcf-pid="HmKyKTqyC1" dmcf-ptype="general">[이현호] </p> <p contents-hash="e3d2f42db9e2acfbcc79cd150d858b7a99878a099f4dcc8c42c2384b56df2f5d" dmcf-pid="Xs9W9yBWy5" dmcf-ptype="general">우선 구름 안에서 일어나는 낙뢰, 천둥번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정전기랑 굉장히 유사한 현상입니다. 무언가를 막 비비면 전하가 서로 이동하면서 한쪽에 쌓여서 그것이 모이면 방전되는 그런 현상인데요. 그러니까 구름이 두껍게 발달하고 안에 얼음이라든지 물방울이라든지 이런 입자가 많고 구름 안에 기류가 굉장히 복잡해서 입자 간 충돌이 많아지면 낙뢰가 더 잘 발달할 수 있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에 강한 비가 내린 구름은 저희가 대류권이라고 부르는 높이 12km 정도 되는 곳까지 구름이 두껍게 발달해서 낙뢰 발달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 되었습니다. </p> <p contents-hash="1f2a7061744e019c2f015532c23c8332875a44e1f401621397975809229d4d92" dmcf-pid="ZO2Y2WbYTZ"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039c4f82d7e7966f750449d3933aee6b87b1b55d47cfbf2f029eb76296438b23" dmcf-pid="5IVGVYKGWX"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번 비를 두고 장마가 끝났다고 하더니 폭우가 왔다,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상청이 이번 비는 장마와는 다르다라고 선을 그었는데 이게 무슨 내용입니까? </p> <p contents-hash="17eebdab9b376264f919a79a33189f03f8ef9ce6136eb3cfddeb51f022b87078" dmcf-pid="1CfHfG9HCH" dmcf-ptype="general">[이현호] </p> <p contents-hash="74345a1ec8b06553e9832ba46725324a0c4ede72586f0845687760ab38856f73" dmcf-pid="th4X4H2XvG" dmcf-ptype="general">장마냐, 아니냐라고 이름을 붙이는 건 저는 개인적으로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정체전선이 우리나라 부근에 형성되어 있었고 그다음에 그 정체전선을 따라서 저기압이 지속적으로 통과하면서 내린 비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장맛비라고 보는 것이 제 생각에는 타당할 것 같습니다. </p> <p contents-hash="05cf4d9a7cc211ed23e181e28a84767b9b65bc080e28ff26ae1b1037b6a05647" dmcf-pid="Fl8Z8XVZyY"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8fb7552164954e087907654ba3377be2f0bad40cd14c3cfb1111f7a68f3105a0" dmcf-pid="3S656Zf5CW" dmcf-ptype="general">아직 7월 중순이어서 이런 극한호우가 반복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p> <p contents-hash="bd6898f64f7ad90b1ef454957dfaca6819a5571b0c13687f530ed02f3feaf03d" dmcf-pid="0xygyoSgSy" dmcf-ptype="general">[이현호] </p> <p contents-hash="985c3c806613eee923bdee199fe0b7afd7bfdea4182b9cb166a2f05dd4c1798c" dmcf-pid="pMWaWgvayT" dmcf-ptype="general">사실 이번 비가 있기 전에 3주 정도 때이른 폭염이 덮칠 때만 해도 장마전선이 이렇게 다시 활성화돼서 비가 올지 안 올지 불확실한 요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마가 좀 일찍 종료된 것 같다는 선언이 있기도 했었고요. 다만 저희가 지난주쯤에는 한반도에 다시 이런 비가 올 것 같다는 예상을 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올 여름 전체를 전망하기는 좀 다소 어렵지만 일단 향후 일주일 정도는 이 전선이 내일, 토요일 정도까지는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고 그 이후 며칠 동안은 전선이 북상하고 한반도는 다시 더워질 것 같습니다. 이후의 날씨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 <p contents-hash="e9b022eb435c1aa6943c73cc61ed2592355fb00402f04cea607999fcc91e64ef" dmcf-pid="URYNYaTNhv"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1c0c4e719dd8538b43942bcc58c294b9792eec3520aa37797278bf69daa44778" dmcf-pid="ueGjGNyjSS" dmcf-ptype="general">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공주대 대기과학과 이현호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p> <p contents-hash="bcb789acd3825055774c5403cd6e4112a08c42a1e4d3b57b6c90158d4d799395" dmcf-pid="7dHAHjWATl" dmcf-ptype="general">[이현호] </p> <p contents-hash="0e9d30992d4e197467a8f4da89ea0f02e49fe5f31b6ae131aa83793d026f8c32" dmcf-pid="zJXcXAYcTh"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 </p> <p contents-hash="0375c09570e275c068e3d801958b3f881fe327f576c15d189b1bbdbd24964e7a" dmcf-pid="qiZkZcGkTC"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c82c9c2c33b671af62d4ed8acac21971aef9a252b94a67767d6c9e500c5ee29b" dmcf-pid="Bn5E5kHEhI"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0f6eaf6829aad77ac8cb6fc7d3b194dc80211d950cdd0eac7a1575e6b1187ff5" dmcf-pid="bL1D1EXDCO"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6aaa60cc36194b368bd4759c1b691f8e080282cf3deb105c677b945a69dcdd4c" dmcf-pid="Ka3m3r1mSs"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f905f35ef0576e5d4ac9cffa62440e187bced00a69f6bd09cf8ac32a0dc036b7" dmcf-pid="9N0s0mtsS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하늘·염혜란·서현우, '엘르' 화보 공개…'84제곱미터' 시너지 07-18 다음 내년 첫선 애플 '폴더블 아이폰' 주요 특징은?[모닝폰]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