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97세 노모 영정 촬영.."언제 어떻게 되실지 몰라" [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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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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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90605307uhlk.jpg" data-org-width="800" dmcf-mid="buDKHjWA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90605307uh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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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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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우먼 이경실 어머니의 영정사진을 찍기 위해 4대가 모인다. 
          </div>
          <p contents-hash="6b7de844961970ee197cb2f073dae7bdcd4470486a31d8ea5b9f874cd64cd542" dmcf-pid="XEVkQ18tCM" dmcf-ptype="general">18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에서는 이경실이 가족들과 함께 어머니의 집에 방문한다. </p>
          <p contents-hash="7d007fdc85adc4ed5f427a950efee6e69b36a025e483d55416251799a7ec8337" dmcf-pid="ZDfExt6FCx" dmcf-ptype="general">현재 97세인 이경실의 어머니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딸 이경실과 손주들을 반겼다. 이경실은 "저희 엄마 연세도 있으시고, 저희들이 볼 때는 아직 정정하시지만, 그래도 어르신들은 언제 어떻게 되실지 모른다. 엄마의 사진을 다시 찍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제작진에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b892576e5c9c26eba9d6fdc46ffa84e600b803f9c3e6a9c427b2af7eddbac5cd" dmcf-pid="5w4DMFP3SQ" dmcf-ptype="general">VCR로 이경실 엄마의 모습을 처음 본 MC들은 "고우시다. 왕할머니신데, 진짜 정정하시다"며 감탄했다. 화면에 1929년생이라는 구체적인 숫자가 뜨자, 최성국은 "1929년이면 일제강점기 때"라며 화들짝 놀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9b26b05d77800e926c559a72761e8044b7cf3ff49a7251cb217b5beedd8bae" dmcf-pid="1r8wR3Q0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90606596fctv.jpg" data-org-width="795" dmcf-mid="xqMHD8c6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90606596fc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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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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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9f59b7e195adb65cfbbcef5b0f513c63727536ff0537b75bfad1b61b502f3b2" dmcf-pid="tm6re0xpS6" dmcf-ptype="general">
           사진을 찍기 위해 이경실이 손수 엄마의 메이크업을 하는 사이, 딸 손수아와 아들 손보승은 할머니의 앨범 사진을 구경했다. 그 중 간이 무대 위에서 소녀들이 춤을 추는 흑백사진이 손주들의 눈에 띄었다. 
          </div>
          <p contents-hash="3f56847a5f31e5ce2f815488ea1793cadcd5389bca4e65b0aff4c13a403738f3" dmcf-pid="FsPmdpMUy8" dmcf-ptype="general">한참 소녀들 중 누가 할머니일지 고민하는 손주들에게 할머니는 "초등학교 2학년 때다"고 무려 87년 전 학예회의 기억을 되살렸다. 그사이 꽃단장을 마친 할머니에게 손보승은 "할머니, 70살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cb20de200b8308bfd2cf22ceaf8947f8eff61a3d7f4d585c08a95463f6506674" dmcf-pid="3OQsJURuy4" dmcf-ptype="general">97세 할머니와 이경실, 손수아, 손보승, '증손자' 이훈까지 4대가 함께한 순간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2d94d8a0ae26b2a5b41500f123072e23bf0963d38aa93b086a0b6579711250" dmcf-pid="0vJSabLK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90608056ntgj.jpg" data-org-width="798" dmcf-mid="yPtMuI0C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90608056nt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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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7882818134a08d31e5e97df2bb49e8e40651f62e3ec84e8999b340761dade3" dmcf-pid="pTivNKo9WV"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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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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