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정동원에 현실 조언…“나도 매일 아침 카페 간다” 작성일 07-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Mw7Cph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dbde323d17950131abbab659187f1a7e83f9dfcc1d4d092d9541f6976862a7" dmcf-pid="0WRrzhUl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lgansports/20250718091242166turs.png" data-org-width="800" dmcf-mid="Fa3PhdOJ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lgansports/20250718091242166tur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9a168e969cd0a745f00952f4cd05c1296671b843a8b08e1838d209ce05a891" dmcf-pid="pYemqluSEW" dmcf-ptype="general"> 가수 임영웅과 정동원이 서로를 향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br> <br>17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살어리 살어리랏다 캠핑에 살어리랏다 | 헝아랑 캠핑’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br> <br>해당 영상에서 임영웅은 캠핑장으로 이동하며 정동원과 일상 이야기를 나눴다. 임영웅은 정동원에게 쉴 때 주로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뭐 안 한다. 그냥 친구들이랑 밥 먹고 집에 가면 아무것도 안 한다. 하고 싶은 것도 다 스무 살이 넘어야 한다”고 답했다. <br> <br>이에 임영웅은 “그럴 땐 카페 가서 책을 읽어보라”고 제안하며 “나도 군대에서 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다. 고참 되고 나면 할 게 없어서 책을 보게 되더라”고 말했다. <br> <br>이어 “요즘에는 아침마다 카페에 간다. 책을 읽든 휴대폰을 하든 내게 몰입하는 시간을 꼭 만든다”며 “그런 시간이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사도 잘 써지게 됐다. 군대에서는 꼭 책 몇 권 읽고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r> <br>정동원은 “차라리 러닝을 뛰고 오겠다”, “만화책은 읽을 수 있을 거 같다”며 장난스레 받아쳤지만,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영웅 형과 있으면 자존감이 올라간다. 형이 늘 ‘비교하지 마. 너는 너만의 무언가가 있다’고 말해준다. 그 말을 들으면 정신이 번쩍 든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br> <br>정동원은 또 둘의 케미가 잘 맞다는 스태프의 말에 동의하며 “팬들은 ‘웅&동’이라 불러 주신다. 이게 다 이렇게 동생 역할을 옆에서 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U+, 호우 대비 비상 대응 체계 가동…전국 통신망 24시간 관제 07-18 다음 추영우♥조이현, 고딩인데 침대 동침 아찔하네 (견우와 선녀)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