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호우 대비 비상 대응 체계 가동…전국 통신망 24시간 관제

작성일 07-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지국·국사·사옥 등 주요 인프라 사전 점검…2400여 명 비상대기 투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LXR3Q0ya">
          <p contents-hash="9ba4c1514683dcf44707676ae9abfd49f546c60bf31ac146a115925943ad23b7" dmcf-pid="Bn3LXAYcSg"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는 전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안정적인 통신·방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18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5d169b265e9c3038954515d08db9649922bf188153e45fd12ec7d45e201d3c" dmcf-pid="bL0oZcGk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LG유플러스 사옥. [사진=LG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news24/20250718091238300bpwu.jpg" data-org-width="580" dmcf-mid="zDqc0mts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news24/20250718091238300bp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LG유플러스 사옥. [사진=LGU+]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3a6a01cbf48343fd846da723134c6c2e93082633e032cb822f96ba68cbd03a" dmcf-pid="Kopg5kHEWL"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전국 2400여 명의 네트워크 운영 인력을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서울 마곡사옥 내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대응 단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bc8f52f597a4896a59e1d5219e1f0a8efc50ddb6212ea6532fdb5498917c73c" dmcf-pid="9gUa1EXDln"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나 정전에 대비해, 전국 국사에 설치된 비상 발전기와 예비 물품 등을 사전 점검했다. 아울러 시설 피해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거점에 비상용 장비를 미리 배치한 상태다.</p>
          <p contents-hash="b218f75a1d672afb3fd61292c1208c69c89ca1851728ebb5de1b77d0e4e4771a" dmcf-pid="2auNtDZwTi" dmcf-ptype="general">도서지역의 통신 장애 예방을 위해서는 비상 발전기 작동 시험과 시설물 점검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5944108e61dcec6feb53ea6f5bf2782869414b692dc8c40d4931fb36a04f22e5" dmcf-pid="VN7jFw5rlJ"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기지국, 국사, 사옥 등 주요 인프라의 안전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p>
          <address contents-hash="e39bd08d8c9fc2b0e375a09ef48f9e810fa08c13c442101549453cfc8db7efe4" dmcf-pid="fjzA3r1mWd"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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