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월드스타’ 서서아, 인도네시아女10볼오픈 결승 진출 작성일 07-18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8/0005527012_001_20250718093008439.jpg" alt="" /><em class="img_desc"> 서서아가 인도네시아인터내셔널10볼 오픈 준결승에서 필리핀의 체즈카 센테노를 물리치고 중국의 장무얀과 우승을 다툰다. 사진은 2024년 세계여자10볼 준결승에서 센테노를 물리치고 기뻐하는 서서아. (사진=Predator pro billiard series)</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7일 인도네시아오픈10볼 준결승서,<br>필리핀의 센테노에 2:1승,<br>중국의 장무얀과 우승 다퉈</div><br><br>‘포켓볼 월드스타’ 서서아가 인도네시아여자10볼오픈 결승에 진출, 중국 선수와 우승컵을 놓고 대결한다.<br><br>세계랭킹 8위 서서아(전남)는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프레데터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여자10볼오픈’ 준결승에서 필리핀의 체즈카 센테노(14위)를 세트스코어 2:1(4-0,1-4, 4-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서서아는 8개월만에 이뤄진 센테노와의 4강전에서 무난하게 승리했다. 서서아와 센테노는 2024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린 세계여자10볼선수권 4강에서 만나<br><br>서서아가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서서아는 결승에서 트카흐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서서아는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2023~2024년 2연패했던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출전을 포기했다.<br><br>서서아의 결승전 상대는 피아 필러(12, 독일)에게 세트스코어 2:1(0-4, 4-3, 4-3) 역전승을 거둔 중국의 장 무얀이다.<br><br>총상금 8350만원(6만달러)인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에서 64명이 출전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는 아름다운 스포츠지만...치유하고 숨쉬고 싶다”...온스 자브르 WTA 중단 선언 07-18 다음 스트레이 키즈, K팝 최초 런던 토트넘 스타디움 입성…6만석 매진 행진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