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택연, 부부 됐다…축복 속 꽉 닫힌 해피엔딩 [남주의 첫날밤](종합) 작성일 07-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E0sVNfE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360810072dc39143ee7cddc832060cccf305efcf1afe4c250355428d38f0b6" dmcf-pid="74DpOfj4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094344105vvgr.jpg" data-org-width="640" dmcf-mid="puvpOfj4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094344105vv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d2c33baa7a47dca6783da1ce1d0667f3ef2da9081fd26fb84d1d122268a072" dmcf-pid="z8wUI4A8r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이 단단한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6ebb582b84daa671029967f5d1901235c25ad656e920059ffa1aacbfe1a0b16e" dmcf-pid="qZPIeXVZD1"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 연출 이웅희 강수연) 12회에서는 단역 차선책(서현)과 남주 이번(옥택연)이 마침내 혼례를 올리며 로맨스 소설의 마지막 장을 써 내려갔다. 이에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2%를 기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591b4deecf48e484ca10d3e134fe6fe05497ee808139a11db1e92af6a9762c" dmcf-pid="B5QCdZf5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094345471jtbw.jpg" data-org-width="640" dmcf-mid="UmVwPyBW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094345471jt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749f4f02246cb78b29165bb350c459132d29f8e88113cb75159d50f3679e94" dmcf-pid="b1xhJ541OZ" dmcf-ptype="general">앞서 목숨을 위협받는 순간 소설 속에서 현실로 튕겨 나간 여대생 K는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는 과거의 차선책과 마주하게 됐다. 두 사람은 고심 끝에 서로의 삶을 맞바꾸기로 결심했고 이에 소설 속 차선책이 써 내려갈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p> <p contents-hash="5a016e3819638ebfdb3eefa82703f64374ee6ce4d60ee05547e53f47186514d0" dmcf-pid="KtMli18tE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차선책이 선물한 인연옥의 힘으로 오랑캐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경성군 이번이 도성으로 돌아왔다. 이어 성현군 이규(이태선)의 손에 죽을 위기에 놓인 차선책을 구해내며 상황을 반전시켰고 두 사람은 극적인 재회를 이루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8f493e87eb5246b5230ab2183863d61104aa386a61fdfa007bf7f0514391d9d1" dmcf-pid="9FRSnt6FrH" dmcf-ptype="general">이후 이번은 성현군 이규와 조정 신하들로 구성된 흑사단을 붙잡으며 오랜 시간 홀로 이어온 싸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때 왕실의 사냥개로 불리며 이용당하던 과거를 뒤로한 이번은 마침내 스스로의 뜻을 좇는 삶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p> <p contents-hash="d27d236b0118e3857a7f79cb11cd851e5670e55e21b3c40899321ec3a8140dec" dmcf-pid="23evLFP3OG" dmcf-ptype="general">또한 차선책은 모두의 축복 속에 이번과 부부의 연을 맺으며 단역의 운명을 거스르는 마지막 페이지를 완성했다. 그 이야기를 지켜본 현실 여대생 K에게도 기꺼이 의지할 수 있는 친구들이 생기며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2bfe5818ade9e5e4ea8d5d1053e90b99ce1a7bca424842409f13270c6a207fbe" dmcf-pid="V0dTo3Q0sY" dmcf-ptype="general">단역에서 시작했지만 끝내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해 낸 차선책의 여정처럼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남주와 엮이는 예상 밖의 반전과 주연으로서의 뭉클한 성장, 다채로운 감정의 결로 가득 찬 이야기 한 편을 선사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끔찍하다” 기네스 팰트로, 마돈나와 ‘절교’한 충격적 이유[해외이슈] 07-18 다음 신지 “♥문원 논란 인지..결혼 멀었고 신중히 결정할 것” [종합]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