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키운 백종원ㆍ이연복, 본업에서는 엉망 '비난 여론 뭇매' [이슈&톡] 작성일 07-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Gi7DZw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8aee36a05d7d4c317a82bc988a885f7055937170017d41efc3e6bbc66bc220" dmcf-pid="yzeZkqiB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연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daily/20250718094148532ejof.jpg" data-org-width="658" dmcf-mid="6x0AVhUl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daily/20250718094148532ej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연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e0f4a5df2a33747d4a33572264918eaf7b5e8eb193d39df8c69855bcac89b3" dmcf-pid="Wqd5EBnbS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스타 셰프 이연복이 자신의 이름을 건 즉석조리식품이 대장균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9d7d4013ef851438e480b0de5178e227e0ce8a9f473887c2af20d9d134ba42b6" dmcf-pid="YBJ1DbLKlR" dmcf-ptype="general">최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 이어 이연복 셰프까지, 방송을 업고 성장한 스타 사업가들의 논란이 대중의 실망감을 자아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e3553a4aad3e89345829f7c95f5ae82d5dc1720b98fa52503d137f58600adf07" dmcf-pid="GbitwKo9hM" dmcf-ptype="general">먼저 이연복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최근 온라인에서 판매된 이연복의 ‘한우 우거지 국밥’ 제품에서 대장균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중단 조치를 받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657d1844e07cda400be514383183e2970e9b36243b5e07344dfb283d5c9e0f9" dmcf-pid="HKnFr9g2hx" dmcf-ptype="general">그는 “이유를 불문하고 저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82612df2b93b082807c306ab21bfb40dc8ce31cccc6ecf97706d4c0dc743563b" dmcf-pid="X9L3m2aVWQ" dmcf-ptype="general">이어 이연복은 해당 젝품은 전량 폐기했으며, 판매 및 생산 중단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기존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처를 통한 환불 및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번 사안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고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p> <p contents-hash="4ddfda041a3a18d9acd7d3e35febe1661f6233de9f93d6f05126ccfd0ca77489" dmcf-pid="Z9L3m2aVTP" dmcf-ptype="general">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즉석 요리 식품 ‘이연복의 복주머니 한우 우거지 국밥’에서 세균수와 대장균이 기준을 초과해 판매 중단 및 전량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문제의 제품은 경기도 남양주시 식품제조업체 ‘놀다푸드’가 제조했고, 유통은 ‘더목란’이라는 이름으로 이뤄졌다. 포장 단위는 800g, 소비기한은 2026년 7월 7일까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af35b2d14fe828af295e0056f419e2f4cfc7f5e904d30f4eccee2ae9a94a12" dmcf-pid="52o0sVNf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daily/20250718094149881ivoo.jpg" data-org-width="658" dmcf-mid="QQzrQWbY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daily/20250718094149881iv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dd2c19d59a684d788cbf0cbc05cd54be094d92d04e6ca765337f53582b7ce5" dmcf-pid="1VgpOfj4h8" dmcf-ptype="general"><br>앞서 지난달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4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를 받는 더본코리아 직원과 법인을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p> <p contents-hash="2f6617a007ac615cb26d8d06553eb4f3e74667d41ca589b3cef5cda74d7d5395" dmcf-pid="tfaUI4A8h4" dmcf-ptype="general">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3월 더본코리아의 간장, 된장, 농림 가공품 3개 품목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보고,’’표시 삭제 및 변경’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최근 식품 위생, 가맹점 관리 등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더본코리아가 검찰에 넘겨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a91bda885609efb3347e8702185b7ecf1b675326515a5fdb3ea2fdfbb55d4bc9" dmcf-pid="F4NuC8c6Cf" dmcf-ptype="general">또한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는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도 서울 강남경찰서에 입건됐다. 이들은 앞서 빽다방 ‘쫀득 고구마빵’ 등 제품 원산지를 허위로 광고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됐고, 강남경찰서는 더본코리아 관계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해당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2c60823442116ca815bfb11749b57540800189a8a4dbb89fd94cc5bc1880116b" dmcf-pid="38j7h6kPSV"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식품위생법과 관련해 닭 뼈 튀김 조리 기구를 자체 제작해 ‘백스비어’ 가맹점들에 공급한 의혹,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 금속 조리 기구를 식품용인 것처럼 오인하도록 했다는 의혹 등 경찰은 지난달 식품표시광고법·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14건 이상의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 전했다. </p> <p contents-hash="8e9a8b20f2e0246c8328a9ecd23e075bac953174db8c48342b589af98c243eaf" dmcf-pid="06AzlPEQl2"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지난 5월 6일 사과문을 발표하며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도록 하겠다"라며 "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b2227403dfedcabd4ee5834df1c5b2fe2cecae7de76ba5128e1c701fd3b29f2" dmcf-pid="pPcqSQDxh9"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ff0ad673abcb95a7d7bf61514f597b58ce921f56cc12465a69bb6410a50147c5" dmcf-pid="UQkBvxwMSK"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백종원</span> | <span>이연복</span> </p> <p contents-hash="7a70b4622980996af88d6affef6ff256df3ec78c998aec7ecf6917902948297d" dmcf-pid="uxEbTMrRhb"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있었지만 운영 중단"...'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시청자 소감 게시판 사라진 이유 07-18 다음 스트레이 키즈, 오늘 'K팝 최초' 손흥민 홈구장 입성…이틀간 12만 규모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