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새엄마 행세" 故서희원 전 남편, 초호화 재혼→새 아내+자녀들과 '쇼핑' 동행 작성일 07-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eAdZf5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de052727d4dca55b956d142eded089029e7c6fa8c16278495592fc625503c9" dmcf-pid="uRdcJ541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100604639zxfh.png" data-org-width="650" dmcf-mid="p7BQbsFO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100604639zxf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bad60cfd6b19dd9851b721bb6817632d9102a23fd71b6d26754df812dc3cd9" dmcf-pid="7eJki18tSa"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故 서희원의 남편 구준엽이 아내를 떠나보낸 뒤 여전히 깊은 슬픔 속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전남편 왕소비(왕샤오페이)는 호화 결혼식을 치른 데 이어 자녀들과 새아내의 쇼핑 동행까지 포착되며 또다시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p> <p contents-hash="03b1677a1ff3b92f7c1d97bbbe5a81dc8b73a171e0c39d4c421b8d08ea0ccc7e" dmcf-pid="z7qPBmtsCg" dmcf-ptype="general">앞서 왕소비는 지난 5월 17일, 18세 연하의 인플루언서 마소매(마샤오메이)와 베이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b015290aabeed7aaf3c42970ee2aa073048c8eb990c3a3308d72b027db610184" dmcf-pid="qzBQbsFOyo" dmcf-ptype="general">특히 이 결혼식은 그 화려함으로 입길에 올랐다. 신부의 웨딩드레스에는 무려 999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었고, 베일의 길이도 10미터에 달한다고 전해졌기 때문. 결혼식에만 200여 명의 촬영 인력이 동원되고, 셰프의 요리 현장을 생중계하는 등 일반적인 수준을 뛰어넘는 초호화 예식이었다고 알려졌던 바다.</p> <p contents-hash="febde880eeb418e041fc6c2caeb0a38b58e0aabf59ab22db2a10a27a87d10b4b" dmcf-pid="BqbxKO3IlL" dmcf-ptype="general">이같은 행보는 전 아내이자 대만 톱스타였던 故 서희원의 죽음을 애도하기에는 너무 이른 '축제'라는 비판을 불러왔다. 서희원은 올해 2월, 일본 여행 중 독감 악화로 폐렴에 이환돼 끝내 세상을 떠났다. 불과 두 달 전 전처가 사망한 상황에서 왕소비는 예정대로 결혼식을 강행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도리도 없다”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104af10a2a2548a94ae6ded43ebdfaceb0c5e767cfa4086bed706d2b49f5084" dmcf-pid="bBKM9I0CWn" dmcf-ptype="general">그런데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왕소비의 새 아내 마소매가 두 자녀와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논란이 다시금 재점화됐다. 새 아내인 마소매는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백화점 내부를 거니는 모습이 목격됐고, 일부 네티즌은 "벌써 새엄마 행세냐", "엄마가 세상을 떠난 지 몇 달 안 됐는데 너무 빠르다", "아버지까지 저러니 아이들이 안쓰럽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0dfa3c99ff7611b2316bdfea4af2b605add0f7ea7eea6b5e9e4d8a227a199ff" dmcf-pid="Kb9R2Cphli" dmcf-ptype="general">특히 두 자녀는 故 서희원과 왕소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딸로, 현재 양육권은 왕소비 측에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새엄마와의 동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서희원을 사랑했던 팬들의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모습이다.</p> <p contents-hash="50bdff992c17d3683b6127b31e07d8d298dca822860b7eec308c23fe91ce6770" dmcf-pid="9K2eVhUlvJ" dmcf-ptype="general">반면, 아내의 유품을 껴안고 오열했던 구준엽은 현재까지도 SNS 활동을 자제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다. 그의 조용한 애도와 대조되는 왕소비의 화려한 삶은 대중에게 묘한 온도차로 다가오고 있다. /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짜증부부, "같이 살고 싶어" 자녀들 속마음에 눈물 (이혼숙려캠프)[종합] 07-18 다음 K콘텐츠 넷플릭스 휩쓸었다…상반기 '톱 25' 콘텐츠 중 4편 차지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