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god 해체, 어른들 입김에 휘둘려…완전체는 김태우 덕” 작성일 07-1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ajxYKG1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27958bf5ef209c3d05d99504b851646c480c5ba7d3e8c58c481fc7f731afe0" dmcf-pid="QwNAMG9H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계상. 사진|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today/20250718101506756zjpm.jpg" data-org-width="700" dmcf-mid="6diL4S7v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today/20250718101506756zj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계상. 사진|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1a73bc6dc4991ff15de5c260681595529080fe3a00378bb0e4e32cc3a6e1dc8" dmcf-pid="xiQMBmts1q"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그룹 god의 해체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da86bcb7937359bc37037698609faf951b02003ff9e25cbdbb273b85ff5c336" dmcf-pid="yZTWwKo9Xz"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화정 깜놀한 ‘윤계상 러브스토리’부터 god 데뷔 & 재결합까지 속마음 최초고백 (+능력자 아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fea1d5b6753148a7991e1c0750445d257a829c5ea2a2c0e1534d35045d8f13b" dmcf-pid="W5yYr9g2Z7" dmcf-ptype="general">이날 최화정은 “그 인기 많은 god는 왜 해체가 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윤계상은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5명은 너무 순수했고 어른들 입김에 많이 휘둘렸다. 오해가 쌓이다 보니 찢어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74a04d638f543b7e919efc2db79c6b81f9e9223f6470bec79234877d0210ddb" dmcf-pid="Y1WGm2aVHu"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god가 다시 뭉칠 수 있었던 계기를 물었고 윤계상은 “가장 큰 것은 김태우의 의지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테이블’이란 프로그램으로 만나서 얘기하다가 풀렸다. 그 뒤로 2년 후 (완전체 앨범이) 나왔다. 그렇게 풀릴걸…. 나이가 들며 서로 이해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84900280693bf89b5e89b360bf05a20787565b76f8c618a3c9108c8aa5443a3" dmcf-pid="GtYHsVNftU" dmcf-ptype="general">멤버간의 오해는 풀렸지만, 무대에 서는 것은 쉽지 않았다. 윤계상은 “제가 연기를 하기 위해 god를 관뒀다는 오해가 많았다. 팬분들에게 욕을 진짜 많이 먹었다. 무대에 서는 게 두렵더라.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 때문에. 너무 두렵고 떨렸다”고 다시 god로 콘서트를 하기 전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560b90bcb23f9045ea44f3c63026f741260685904a52aec0fb0c43cde5a63dd" dmcf-pid="HFGXOfj4Yp" dmcf-ptype="general">이어 “(첫 콘서트에서) 무대가 열리고 환호성에 모든 것들이 (사라졌다). 그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하기로 한 것이 너무 잘했다 싶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c8b18abb362521d7d3f770a0e21f833cc07207474130f7273beaa68681d7089" dmcf-pid="X3HZI4A8Z0"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향, 8월 단독 콘서트 개최...깊은 울림 선사 07-18 다음 ‘김남길 닮은꼴♥’ 김준희, 괜히 연매출 100억원이 아니네 “매일 전쟁처럼 살면”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