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종원과 김도연… '달꽃에 빌어' 주인공 작성일 07-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HkYdOJI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d95ed9b19ef716794347e4a2562b8fe3e8c5fb9bab7f2ba16949d2d3355ad5" dmcf-pid="XFXEGJIi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종원·김도연/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02343614tmpd.jpg" data-org-width="600" dmcf-mid="G35wXnhL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ydaily/20250718102343614tm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종원·김도연/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055dea9aab6caad7e36fc1549bd07b9b9d56cc5e09af9fc5f1a7c0440e959e" dmcf-pid="ZqpC3jWAr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배우 이종원과 위키미키 출신 김도연이 '달꽃에 빌어' 주인공으로 나선다.</p> <p contents-hash="17592c2efe15e8314a056fbbcbe52ffe3b2151d04cc353524780ca9604a54d32" dmcf-pid="5BUh0AYcDG" dmcf-ptype="general">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이종원·김도연이 드라마 '달꽃에 빌어'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578488bae01b3fae26342725c4d0d152e93773ef674dd7b80710145e2b742cb" dmcf-pid="1bulpcGksY" dmcf-ptype="general">'달꽃에 빌어'는 포로촌에서 검을 만드는 여인 초설이 망명한 적국의 장수 백제희를 만나 지독하게 엇갈리는 운명 속 서로에게 걷잡을 수 없이 이끌린다. 그러나 끝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향해 치달아가는 아름답지만 비극적이고 관능적이지만 처연한 멜로다.</p> <p contents-hash="ce3d63dbcf13259823466114589c69a896c15608b75e3f7855ca45916bcbb3fd" dmcf-pid="tK7SUkHEmW" dmcf-ptype="general">이종원은 개로국의 장수 개로국 최고의 무인 백제희를 연기한다. 어미의 미색을 빼닮아 잘생긴 용모를 가지고 있지만 이내 그의 눈빛에 배인 살기에 압도되고 만다. 성정이 잔인무도하고 동정심도 자비심도 없으며 곁에 누구도 두지 않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6dabec20e872df2fc7952b9595e34619360bb058bfc95b70657dcd9fe7d1c6e8" dmcf-pid="F9zvuEXDOy" dmcf-ptype="general">김도연은 극중 명검을 만드는 장인 양초설을 연기한다. 잿더미 속에 파묻혀 일하면서도 늘 막 피어난 목단꽃처럼 청아하고 정갈하다. 풀처럼 여린 듯 꼿꼿한 몸에는 위엄이 있고 깊은 먹빛의 눈자위에는 총기가 서려 있어 잡놈들마저도 함부로 하지 못 한다.</p> <p contents-hash="4e5029855accd68131256796bc61d89d951249e12ff6f42f963a8d36bc2f6884" dmcf-pid="32qT7DZwET" dmcf-ptype="general">특히 김도연은 '원 더 우먼'에서 이하늬 아역, '지리산'에서 전지현 아역을 연기했고 주인공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위키미키 해체 후 연기를 위해 영국 유학을 다녀올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쳐 이번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p> <p contents-hash="ba1dac1d1d13b5163b4aedd2a1d884a8f83f688a058eb149e530f88c9fdf848d" dmcf-pid="0VByzw5rwv"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이두나!' 장유하 작가가 대본을 쓰며 곧 촬영에 돌입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님원피스 입은 블랙핑크 지수, 美 LA 빛낸 청순 아우라 07-18 다음 '장윤정♥도경완' 도도남매의 첫 도전...어른 없이 떠난 홍콩 자립여행기(내생활)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