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아내와 두 번째 만남에 결혼하자고 했다" 고백 작성일 07-1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내 차혜영과 첫 만남 회상한 윤계상<br>"진짜 인연은 따로 있구나 싶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4RHiCnd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3cfe282cfef19c289b2e7c7d781fc4b4654da5204d30ee7d3ef5bf5f1bb1cc" dmcf-pid="4wYtapMU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계상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화정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ankooki/20250718103343594nsml.png" data-org-width="640" dmcf-mid="238eXnhL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ankooki/20250718103343594nsm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계상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화정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52387e717d4d48e395886504effbd08818a9044dde5e7ecb9e383d8e859501" dmcf-pid="8rGFNURuiN" dmcf-ptype="general">배우 윤계상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f66b2c0d7d0d287091f7cba63cbf1a0969fd44687304d211b4080028dc793791" dmcf-pid="6mH3jue7Ra" dmcf-ptype="general">18일 최화정 유튜브 채널에는 윤계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계상은 5세 연하 사업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458bf1b3a1d9dd67c596074e8e426f0059039d5595ecbe729b8e0ffc29f1ff6" dmcf-pid="PsX0A7dzMg"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 차혜영을 보자마자 '이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왔다면서, 인연을 만나고 싶어하는 지인들에게 "나타날 거다"라고 말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7ff7af1fed66ffa0bb9194afbd53473a267be023dd4359c6f8309a4fafed3da" dmcf-pid="QOZpczJqio" dmcf-ptype="general">윤계상은 "(아내를 만나보니) '진짜 인연은 따로 있구나' 싶더라. 아내는 (나에게) 처음부터 느낌이 온 건 아니고, 두 번째 만난 날 좋았다고 하더라. 제가 두 번째 만났을 때 술 취해서 결혼하자고 했다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그날부터 지금까지 매일 만나고 있다"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9e956d18620d42ae6ccbb5902cbbf782701367005d3403e5261c013b5b84f1af" dmcf-pid="xI5UkqiBiL"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아내가 돈을 많이 버냐, 아니면 네가 많이 버냐"라고 물었고, 윤계상은 "지금은 제가 많이 번다. (아내가) 대표라 해도 월급쟁이니까"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9803b0ae88f7c4d4fc1519ef75295380b577ef8d1e0ccd97c5408b7aca5b31" dmcf-pid="yVnA7DZw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계상이 솔직한 고백으로 눈길을 모았다. 최화정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ankooki/20250718103345066ahgu.png" data-org-width="640" dmcf-mid="VrTZLFP3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ankooki/20250718103345066ahg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계상이 솔직한 고백으로 눈길을 모았다. 최화정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0313a11e96f28961d24e65c3fef4f7de753cd3a258847a22a800f825292fef" dmcf-pid="WfLczw5rRi" dmcf-ptype="general">결혼 시기에 대해 윤계상은 "혼인 신고를 한 지는 4년이 됐고, 결혼식을 올린 지는 3년이 됐다. 원래는 결혼식을 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아내가 친구 결혼식을 보고 '나도 하고 싶어'라고 해서 1년 뒤에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3ffd48a95f82eaf1c123a16054b2599cf14102cbb3f59fb0a473b66ff1298a1" dmcf-pid="Y4okqr1mdJ" dmcf-ptype="general">한편 최화정은 god 해체 이유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윤계상은 "간단히 얘기하면 멤버 5명은 너무 순수했고 어른들 입김에 많이 휘둘렸다. 오해가 쌓이다 보니 찢어졌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재결합 의지가 가장 큰 건 태우였다. '원테이블'이란 프로그램에서 (멤버들과) 만나서 얘기하다가 풀렸다. 2년 뒤에 (완전체로) 나왔다. 나이가 드니까 서로 이해하게 되더라"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b2a6e1c0588f01ffac72e0240dcc61e9e653add97747ac2654465b4bac63af5" dmcf-pid="G8gEBmtsLd" dmcf-ptype="general">윤계상은 "제가 연기를 하기 위해 god를 관뒀다는 오해가 많아 팬들에게 욕을 진짜 많이 먹었다. 저를 싫어하는 분들이라는 생각 때문에 무대에 서는 게 너무 두려웠다. 떨리고 도망갈까 생각도 했다"며 "무대가 열리고 환호성에 모든 것들이 (잊혀졌다).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5a7553a99e9cf0c583f7c034b3b2c66fb5b1c565a547782b62f6908084dae40" dmcf-pid="H6aDbsFOJe"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주의 첫날밤' 옥택연 "이번, 냉혈하고 저돌적..실제 나와 굉장히 달라"[일문일답] 07-18 다음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한 작품서 만날까 “‘오십프로’ 검토중”[공식입장]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