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소문일 뿐”...MC몽, 주학년 ‘사생활 논란’ 연루설에 입 열었다[MK이슈] 작성일 07-1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NFwKo9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5d40d4b6a93ff6948b5ca6e22e96a2570cf0dc7a1c0173775d5388624ae967" dmcf-pid="82j3r9g2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 주학년. 사진l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today/20250718103018512qitf.jpg" data-org-width="640" dmcf-mid="fEeWg0xp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today/20250718103018512qi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몽, 주학년. 사진l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869e82fc8c100e720da1f1c84a1c162c5c1193d8b1acc783b2c712c5c15d99" dmcf-pid="6VA0m2aVHL" dmcf-ptype="general">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주학년의 사생활 논란에 거론된 것과 관련, 간접적으로 심경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8760da8a28996f792f70f6c4f69d29130e688fa073b9e5cd182cf5cf87491b0" dmcf-pid="PfcpsVNfYn" dmcf-ptype="general">MC몽은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울증과 한 차례 수술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며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회장에게 맡기로 유학을 떠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a5ecd9ed51764d5b538e449cf7ad05713bbcc24735783676f362d71cb75033d" dmcf-pid="Q4kUOfj4Zi" dmcf-ptype="general">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한 MC몽은 최근 회사 업무에서 배제돼 궁금증을 안겼다. 원헌드레드 측은 MC몽의 업무 배제 이유에 대해 “개인 사정”이라고 말을 아꼈지만, 소속 가수였던 주학년이 사생활 논란으로 퇴출당한 시기와 겹치면서 두 사람이 연관돼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p> <p contents-hash="8cf9af673127008d0d24084fdb70ac6018208fc7a8267256576c230fac77a3be" dmcf-pid="x8EuI4A8XJ" dmcf-ptype="general">MC몽은 이 같은 의혹을 의식한 듯 “뭔가 뜬소문처럼 떠도는 이야기는 집중하실 필요 없다”라고 간접적으로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제가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 하려한다. 많이 늦은 나이지만 더 발전하고 싶은 더 건강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유학을 결정한 이유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728ae7935c278f529b128d3f05e528c2a16adfbef458203deb9b9ca9ee7fa57" dmcf-pid="ylzcVhUlYd" dmcf-ptype="general">또 MC몽은 유학을 떠나기 전, 새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며 “음악 공부하고 언어 공부에 집중하고 싶은 마지막 욕심”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d89fa8562a4a7b3c3bee6ebdb2d1c55a4fc83dc76bec9d6a1ec399f31fe61a0" dmcf-pid="WSqkfluSHe" dmcf-ptype="general">끝으로 “꿈만 같은 제작자, 프로듀서 일들이 너무 행복했고 전 그들을 아직도 사랑하고 응원한다. 제가 오히려 그들의 빛을 가릴까 걱정이었으며 그들의 팬들에게 짐 같아서 늘 마음이 힘들었다. 그들은 더 빛날 것이고 더 아낌없는 지원으로 그들이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a716112c7cad47e2632e8111ed85b19fd2667e922d635a838ad59b351489111" dmcf-pid="YE5JUkHEHR" dmcf-ptype="general">그룹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지난 6월 18일 주학년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알렸다. 주학년이 지난 5월말 전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다”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p> <p contents-hash="b0eb79819b9702ef7ff30490cf661913fd8850002d6ff4d94a2ed0b6ea27b9b3" dmcf-pid="GD1iuEXDXM" dmcf-ptype="general">이후 주학년이 아스카와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아울러 소속사 내부 프로듀서가 성매매 관련 이슈로 업무에서 배제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일각에서는 MC몽이 해당 사건에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었다.</p> <p contents-hash="66d97f681f88b0a090c2b454a74ce13922fe19cc9392fdb7ba43e179f1fba67d" dmcf-pid="Hwtn7DZwGx" dmcf-ptype="general">주학년은 아스카와의 만남은 인정하면서도 성매매 의혹은 강력 부인했다. 한 누리꾼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학년을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지만, 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사를 개시할 구체적인 사유나 정황이 불충분하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f63d4a79aee84de60e34fc2d61c021e4400feb639542307d0026b12a010b6ad6" dmcf-pid="XrFLzw5rXQ"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도 반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역주행 성공…4주 연속 ‘왓챠 HOT 10’ 차트인 07-18 다음 [단독]'글로벌 대세' 임시완, 청룡시리즈어워즈 축하무대…공약 지킨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