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눈빛 전교회장 스타일” 인성 논란 김건우 효과…‘보플2’, 화제성 잡고 첫방 작성일 07-1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MVgA7dzX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97c88fa7b9e3f0a969aa570b13785fb134404a49e82c122d53dd9db5258889" dmcf-pid="VRfaczJq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즈2플래닛’ 참가자 김건우. 사진ㅣ‘보이즈2플래닛’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today/20250718104506403cgpl.jpg" data-org-width="628" dmcf-mid="2aw07DZw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today/20250718104506403cg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즈2플래닛’ 참가자 김건우. 사진ㅣ‘보이즈2플래닛’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5ce324b485b29adc98bf6a2825e310638f784810a5aa478cd8ffa49e91b68d5" dmcf-pid="fe4NkqiBZV" dmcf-ptype="general"> ‘보이즈2플래닛’ 센터 연습생 출연자로 알려진 김건우가 과거 인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에 편집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나오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div> <p contents-hash="94c3bd3182f2aae88779dc03315bff364936d21d9d6ae91d956e79e3a21d8030" dmcf-pid="4d8jEBnbX2"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K팝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엠넷 새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이 첫 방송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위주의 K클래닛, 중국어를 기반으로 한 중화권 위주의 C플래닛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이들은 데뷔조를 향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p> <p contents-hash="3bd5418b249122e00fa4cf84bd71ca846aea28ae26653ea8aa9a68f8e6cb1457" dmcf-pid="8mjTGJIi19" dmcf-ptype="general">엠넷과 함께 동시 방송된 OTT 플랫폼 티빙에서는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무려 75%에 육박,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293234975754f410b07c8de9d649bb366f4c4c0f9076bba9c3a209bae1fe5cc" dmcf-pid="6sAyHiCnG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두 개의 플래닛 중 K플래닛 참가자들의 계급 결정전이 그려졌다. 팀별 무대를 통해 개인마다 계급이 부여됐으며 이 과정에서 마스터들의 판단에 따라 계급 부여가 필요치 않다고 생각되는 참가자는 ‘노스타’로 그 즉시 탈락하게 된다.</p> <p contents-hash="ec8e32f0db402bc6dce9db8abcc81fd87e65959eb900b05b0a3ca62bf770507c" dmcf-pid="POcWXnhLXb"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김건우가 K플래닛의 센터로 모습을 드러내 참가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샀다. 훤칠한 키를 포함한 훈훈한 비주얼에 참가자들을 비롯해, 마스터들의 감탄이 새어나온 것이다.</p> <p contents-hash="cba546966c8115a44a47addb60f47d6636d37dbe3cd44cc66df4d595e4ef89c7" dmcf-pid="QIkYZLloZB" dmcf-ptype="general">김건우는 이번 방송에 소속사 없이 전주 출신 일반인으로 참여했다. 김건우는 계급 결정전 무대에서 “데뷔가 간절한 만큼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고 이를 본 보컬 마스터 이석훈은 “말과 눈빛이 전교회장 스타일”이라며 주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2eedfa19d14cffb450caa1b4561d1b56b42ef50e6f8461a208e0576115afd9" dmcf-pid="xCEG5oSg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즈2플래닛’ 참가자 김건우. 사진ㅣ‘보이즈2플래닛’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today/20250718104507661ttpk.jpg" data-org-width="647" dmcf-mid="KNRwOfj4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today/20250718104507661tt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즈2플래닛’ 참가자 김건우. 사진ㅣ‘보이즈2플래닛’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490d2210681006b9bb26ced246a288f48c0b5652d624a16a0ef6b3d5b0b1b0" dmcf-pid="yfzent6FHz" dmcf-ptype="general"> 프로필에 적힌 김건우의 경력은 화려했다. 국내 굴지 기획사들로 알려진 쏘스뮤직(8개월), 큐브엔터테인먼트(3년)를 포함, 빌엔터테인먼트(1년)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왔던 것. 또 연습생 신분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었다. 그는 “데뷔 문턱에도 가고 방송 출연하면서 ‘곧 데뷔하겠구나’ 생각했는데 항상 코 앞에서 실패를 하다보니 내 길이 아닌가 억지로 붙잡고 늘어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8d02c1ea8e0d0f2d4bd530a5646196398fa7e59b0b4d7a1375a601b8ff79d081" dmcf-pid="W4qdLFP3X7" dmcf-ptype="general">이어 “더 이상 물어날 곳도, 도망칠 곳도 없다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됐다. ‘보이즈2플래닛’은 꿈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절실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f141f5973a2e09065b05f30a9de6f6f18569d458a362ccac1bc157afa95e8fa" dmcf-pid="Y8BJo3Q01u" dmcf-ptype="general">김건우는 ‘보이즈플래닛’ 시즌1 프로젝트성 그룹인 제로베이스원의 ‘스웨트’(SWEAT)를 선곡, 무대를 펼쳤다. 이를 본 마스터 임한별은 “어디 있다가 이제 왔냐”라며 감탄하며 “김건우의 무대 위 태도에서 연습생 길게 한 친구들의 특이점을 볼 수 있다. 무대를 즐기기보다 절박해 보이는 느낌이 있다. 이게 참가자들의 통통튀는 매력을 반감시킬 때가 있다”며 우려스러운 시선도 보냈다.</p> <p contents-hash="b30e95ddc61c5d09e14db3b7cc07b24607353e4f4581829584c397b97eb4e812" dmcf-pid="G6big0xpHU" dmcf-ptype="general">김건우는 “다시 용기내서 도전한 방송에서 첫 스타트를 좋게 시작한 것 같아 내가 그래도 아직 여전히 가치있는 사람이구나”라며 만족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f4d6dd51d676d6e3452f7b043847b22a4d5d3364fdf21f233948dee03107bf" dmcf-pid="HPKnapMU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즈2플래닛’ 참가자 김건우. 사진ㅣ‘보이즈2플래닛’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today/20250718104508962zkdt.jpg" data-org-width="647" dmcf-mid="9vaSWesd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today/20250718104508962zk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즈2플래닛’ 참가자 김건우. 사진ㅣ‘보이즈2플래닛’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e941c3a41c4ecb9e0117c5116c410a1bc5cb94c3798af8a5909da780594bb2" dmcf-pid="XFYB2CphY0" dmcf-ptype="general"> 한편 김건우는 첫 방을 앞두고 인성 논란에 휩싸이며 도마 위에 올랐다. 방송 당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김건우를 지칭하며 연습생 시절 그의 인성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김건우를 두고 “B엔터테인먼트(빌엔터테인먼트)의 왕”이라고 표현하며 인신공격이 섞인 막말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div> <p contents-hash="24e1fb5f4df56fa13256806e68cbfbaf73590e0e87bbd6142f00a623aba3c03b" dmcf-pid="Z3GbVhUlY3" dmcf-ptype="general">결국 A씨의 이같은 행동들로 인해 일부 연습생들은 버티지 못하고 위약금을 물고 자진 퇴사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1774f45fd1c6bc0344b12830cc115b46ea5ccb7a3e6c23b659929b79ae203b2" dmcf-pid="50HKfluSXF" dmcf-ptype="general">또 A씨에 대한 회사의 편애가 심했다며 그걸 인지한 A씨는 몇몇 회사 직원들을 하대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작성자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며 증거 자료를 함께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3aa0999a326b89487312c4bb4ebc1796ef692fd80c2285645982a49b9b06331" dmcf-pid="1pX94S7vGt"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보이즈2플래닛’ 측은 “제작진은 사안의 중대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폭로 내용에 대해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사안이 법적인 문제 소지가 있는지 여부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78e818f3f6b57b1eb8ac1eb85d141a1b053b4fb32b2e11d762da3b09dba5edb" dmcf-pid="tUZ28vzTX1" dmcf-ptype="general">‘보이즈2플래닛’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a681c9c1e200dbb2bd1a150ce5010d86fb06190b556110c8c2bec094ece25cd" dmcf-pid="Fu5V6TqyZ5"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 유비빔, 책 출간… ‘불법 영업’ 자백 8개월 만 07-18 다음 구수경, 드림오브베스트와 전속계약…18일 신곡 '다 줄게요' 발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