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희의 시선] 함께여도, 따로여도 빛나는 BTS…슈퍼스타의 'ing' 작성일 07-1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민의 일본 랭킹 1위와 <br>정국의 스포티파이 신기록, <br>완전체 활동 기대감 고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m8xYKGJ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3afcf5ff088297cfc35dfcb1cfb42705669a495b6a98cf4ab26ce3b71dae21" data-idxno="533595" data-type="photo" dmcf-pid="uOFkr9g2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ockeyNewsKorea/20250718104435788loeg.jpg" data-org-width="720" dmcf-mid="PLvOlPEQ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ockeyNewsKorea/20250718104435788loe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87b1d72ad9095e36ee332ee642fc98cd68d678d4538a618c1327463300261c" dmcf-pid="zC0DsVNfL3" dmcf-ptype="general">(MHN 홍동희 선임기자) 2025년, 그룹 활동에 잠시 쉼표를 찍은 방탄소년단이 솔로 활동을 통해 더욱 강력한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매혹적인 음색으로 일본 팬들을 열광시킨 지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신기록을 써 내려가는 정국, 그리고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진의 활약은, 방탄소년단의 브랜드 파워와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 '넘사벽'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146925c614992f5c20b2dedac678699d69e2ce7b216e0f7ef5b65b5d39a47bf" dmcf-pid="qhpwOfj4LF" dmcf-ptype="general">최근 일본 K팝 팬들을 대상으로 한 인기 투표에서 지민은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음색킹'의 위엄을 드러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지민의 보컬은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의 복귀 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aa3ffc8b20e1a1d65135d323495c6f8c357f552ca9f21ec0532e818f1113d7" data-idxno="533597" data-type="photo" dmcf-pid="bSumC8c6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ockeyNewsKorea/20250718104438416umjd.jpg" data-org-width="720" dmcf-mid="3kzOlPEQ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ockeyNewsKorea/20250718104438416umj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e51ceddefe9927e2bfda6a195dc10d7bd18928ff1815b1268845f4b07e775d" dmcf-pid="9TzOlPEQnZ" dmcf-ptype="general">정국은 솔로 활동을 통해 '기록 제조기'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그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102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03주 연속 진입하며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Seven'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04주 연속 차트인하는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스포티파이에서 24억 2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Seven'은 빌보드 '핫 100' 1위 데뷔를 포함해 15주간 차트에 머물렀고,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14주간 랭크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p> <p contents-hash="8ffbc323645446291614816ba1f4e5691df6c8805c094c8185c4c03c70d1eb85" dmcf-pid="2yqISQDxiX"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정국은 '3D', 'Standing Next to You'로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역대 전 세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한 해에 3곡 이상을 해당 차트 정상에 올리는 위업을 달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6894763413f8c2a1b740af4fade211a335d6f27164733baab703c23c56c4f2" data-idxno="533596" data-type="photo" dmcf-pid="fYbhTMrR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ockeyNewsKorea/20250718104437123ehml.jpg" data-org-width="720" dmcf-mid="Fv9SWesd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ockeyNewsKorea/20250718104437123ehm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933cc94efcb93ca696ea8f9b2b7eb3e3de91348c06dfad78a290330a36d488" dmcf-pid="8H9SWesddW" dmcf-ptype="general">맏형 진 역시 솔로 활동으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첫 단독 팬 콘서트 투어 소식이 일본 5대 스포츠 신문 1면에 동시에 보도되었으며, 해당 신문들은 아마존 재팬 핫 뉴 릴리즈 및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5월 발매된 솔로 미니 2집 '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 일본 톱 송 차트에서 41일째 1위를 기록하며 K팝 남자 솔로 가수 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이는 피처링 없는 K팝 솔로곡 중에서도 최장 1위 기록이다. 또한 '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해당 차트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208a52cc5436805bce487ea7075ca1248621dbfc984c847683a6b02aa559a6" data-idxno="533598" data-type="photo" dmcf-pid="P0QXtaTN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ockeyNewsKorea/20250718104439872aipt.jpg" data-org-width="720" dmcf-mid="06CxdZf5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ockeyNewsKorea/20250718104439872aip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967079fde6b5988fb035c737af10de291476037008f93e6c1a4a61104d8a05" dmcf-pid="xUM53jWAeS" dmcf-ptype="general">이처럼 솔로 활동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이미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 활동 재개를 예고하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난해 진과 제이홉이 먼저 전역했으며, 지난 6월에는 RM, 뷔, 지민, 정국이, 마지막으로 슈가까지 소집해제 되면서 일곱 멤버 모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특히 정국은 최근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하루 만에 6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모으는 등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b2542578afdb9ec43a902c243a6c9df204fcc712898fede4959e04c9b3bdb5a2" dmcf-pid="yAWnapMULl" dmcf-ptype="general">2026년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월드투어 계획까지 발표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방탄소년단. 솔로 활동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멤버들이 다시 하나로 뭉쳐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712ea64bb73a55d1b84de9f4ff6ca39d3412ee4b5f4d5aef8cbaf33acaa34699" dmcf-pid="WcYLNURueh"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69978c2d7a933f28fba3c9c5a7afba204157fe5661ee4ebaecea98f754946e27" dmcf-pid="YkGojue7RC" dmcf-ptype="general">사진=MH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섭외 0순위’ 루시, 대형 페스티벌 ‘사운드베리 페스타’ 뜬다 07-18 다음 ‘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70년대 사모님 스타일링으로 ‘시선 강탈’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