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블핑 감 살아있다"…블랙핑크, 조롱도 극복한 '도전 정신' 호평 [엑's 이슈]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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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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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f4c9fe9e0b3991c0beba33110342ddccb6720d277f693f1617d55905355e61" dmcf-pid="XaJB1gva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05148228shxl.jpg" data-org-width="550" dmcf-mid="977Ijue7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05148228sh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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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6af2fa813d4d0eacfe403a9cfc915988a43c32b726559d98b93aab76321dd8" dmcf-pid="ZNibtaTN5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멤버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곡은 여름에 어울리는 하드코어 장르로 완성됐으며, 블랙핑크로서는 처음 도전하는 스타일로 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b637ed03a8010424a0f2a1f46333d5dc2bef62cd42c3a0651796acdff6544221" dmcf-pid="5jnKFNyj5C" dmcf-ptype="general">최근 발매된 블랙핑크 신곡 '뛰어'는 강렬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290ad6aabb9f6c74b3b81cca990381943bf1ea0784111307aa083731cd79f61" dmcf-pid="1AL93jWAGI"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 속에서, 뮤직비디오 연출에 대해 다소 난해하다는 혹평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블랙핑크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조롱 섞인 반응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99edd4b38ed8408d1cb891cc24386a277512b5d0a44f65283026bf13375fbb4" dmcf-pid="tXTjRH2XYO" dmcf-ptype="general">B급 감성 코드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콘셉트가 신선함을 넘어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리는 분위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8c4a4bdd71aa5dd96e94b7b1e8c82bf96b4d77818982c74f1b7dd2804f2ac8" dmcf-pid="FZyAeXVZ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05149497vhmc.jpg" data-org-width="550" dmcf-mid="Y1RFTMrR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05149497vh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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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72b3412554b9447676bcddc11f3197a0a5afb7dd6cbfdfddbe94d6bcb17945" dmcf-pid="35WcdZf5tm"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매체들은 '뛰어'에 대해 "블랙핑크의 새로운 장르 소화력이 놀랍다",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한 시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흥행 면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8908e0d508ad91dd046525c59507d9fabf1b78ee5adbf7bde4f7ce6bafc714b3" dmcf-pid="01YkJ541Xr"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뛰어’ 프로젝트는 작업에 참여한 디플로의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자발적인 장르 제안과 끊임없는 회의를 거쳐 완성됐다는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블랙핑크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주도적인 참여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ca413cea3ac967e6bd19954de9325fd2f685c9ed597a175ded9a4fc50e4dcb" dmcf-pid="ptGEi18t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05150858visq.jpg" data-org-width="550" dmcf-mid="GqtONURu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05150858vi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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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36455412105708c8b6d7a107cf7f9a839de273bdadf0e5787ed31a566fd4eff" dmcf-pid="UFHDnt6FZD" dmcf-ptype="general">블랙핑크의 진정성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조명을 받으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에 나서는 이들의 저력은 이번에도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p>
          <p contents-hash="40e673f895fa8157c17a575bb736cf14b5994567d456010e7042820d1ccfbec1" dmcf-pid="u3XwLFP31E" dmcf-ptype="general">국내 음악 팬들 역시 "처음 듣자마자 꽂혔다" "중독성 강하다" "K팝과 EDM의 완벽한 만남" "블랙핑크니까 새로운 장르 도전해도 좋다" "요즘 트렌드랑 너무 잘 어울린다" "블랙핑크 하고 싶은 음악 다 하길" 등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842d941151463be91c51ababf73b5b015278d4fc0faf9e80046323ad938e9bae" dmcf-pid="70Zro3Q0Yk" dmcf-ptype="general">사진=디플로 개인 채널, YG엔터테인먼트 </p>
          <p contents-hash="a55860600eee9976798b72a9c748d4e37d0b57caddb664590e90f0ead93a7741" dmcf-pid="zp5mg0xpXc"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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