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피겨 추가 자격 대회' 니설 주인공은 누구? 작성일 07-18 18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추가 자격 대회에 나설 파견될 남자 싱글 선수를 뽑는 선발전이 열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18/0006068538_001_20250718110112708.jpg" alt="" /></span></TD></TR><tr><td>아산 이순신빙상장. 사진=대한빙상경기연먕</TD></TR></TABLE></TD></TR></TABLE>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아산 이순신빙상장에서 ‘2025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파견선수 선발전’ 및 ‘2025 올림픽 추가 자격 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br><br>한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싱글 종목에서 출전권 한 장을 확보한 바 있다. 한 장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오는 9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퀄리파잉 대회’에 참가해야 한다. 이 대회에서 최종 순위 5위 안에 들면 추가로 출전권을 따낼 수 있다.<br><br>이번 올림픽 추가 자격 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에는 김현겸(고려대)과 임주헌(단국대), 이재근(수리고), 차영현(고려대)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br><br>이번 대회에서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한 선수가 추가 올림픽행 티켓 확보를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한다. <br><br>현재 한국은 피겨스케이팅에서 여자 싱글 2장, 남자 싱글 1+1장, 아이스댄스 1장 씩 출전권을 확보했다.<br><br>이번 대회에선 2025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도 열린다. 남녀 싱글 종목이 진행되며, 대회 결과 순위로 각 종목별 출전권이 배분된다.<br><br>지난 2024~25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던 서민규(경신고)와 김유성(수리고)을 비롯해 2025~26시즌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김유재(이하 수리고), 고나연(의정부여고), 김건희(영파여중),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 등을 포함한 주니어 선수 30여명이 출전한다.<br><br>2025~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는 이번 대회의 최종순위에 따라 출전권을 부여받은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br><br>주니어 그랑프리 여자싱글 종목에는 이번 대회 1위부터 5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2장씩, 6위부터 9위까지 1장씩 출전권을 획득한다. 남자싱글 종목은 5명 선수가 참가했으며, 참가한 선수들은 2장씩 출전권을 획득할 예정이다.<br><br>2025~26 시즌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다음달 20일부터 라트비아 리가에서 개최되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7차 대회까지 진행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빅테크에 뺏기는 AI인재③]GPU 확보해야 AI 인재 돌아온다 07-18 다음 정보보호 인식 제고, 3대 스포츠 기관이 뭉쳤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