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 속 '집착광공' 옥택연 "이번, 사랑으로 성장했다" 작성일 07-1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9iPr9g2m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7a48522bc4bf39c4b060dd5d3b32816e9d4eb1625e7da32ca4402c2ff9057a" dmcf-pid="p2nQm2aV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배우 옥택연. 51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ocut/20250718110608053zbhs.jpg" data-org-width="710" dmcf-mid="tefzLFP3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ocut/20250718110608053zb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배우 옥택연. 51K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0d24bf439be7f47d01ca4098ef1312f2156b898c1224d2e15c6ad062930c37" dmcf-pid="UVLxsVNfmq" dmcf-ptype="general"><br>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속 경성군 이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옥택연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30a35418f907777bc47fe516179226b6a01a2ff93c9b861374160acd86df3c8" dmcf-pid="ufoMOfj4wz" dmcf-ptype="general">옥택연은 지난 17일 종영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로맨스 장르 속 남주의 정석을 선보였다. 동시에 극과 극의 매력을 유려하게 그려냈으며, 특히 빠른 사건 전개를 통해 변화하는 이번의 내면을 밀도 있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7829d4d814bb75736d4701577155847cf539558e12fa638330780695f7fc6e70" dmcf-pid="74gRI4A8s7" dmcf-ptype="general">옥택연은 소속사 51K를 통해 "촬영 제안을 받고 대본이 빠르게 읽히고, 무엇보다 이번이라는 캐릭터에 강렬하게 끌렸다"며 "촬영 전부터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으로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니 시원섭섭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867579c86b742018dcb099cbfaeb266bfcf34b5a5e64a059cb83dca4606c15b" dmcf-pid="z8aeC8c6Iu" dmcf-ptype="general">그는 "함께 한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국내외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4eb353e400f525ae2e86b2627eb930525f61fdce0628e2135e7a20c26233cc0" dmcf-pid="q6Ndh6kPmU" dmcf-ptype="general">다음은 소속사 51K에서 공개한 옥택연의 일문일답.</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8bb1011564d47993533f8b811a87d4cb00d4d01fdb8ee6e2ca97054cc043f6" dmcf-pid="BPjJlPEQ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배우 옥택연.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ocut/20250718110609343cffz.jpg" data-org-width="710" dmcf-mid="FryOUkHE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ocut/20250718110609343cf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배우 옥택연.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1a5b7076c24862dd30b717401e5ceab43d626fa578330dd570dd7e1be59d3c" dmcf-pid="b12ui18tI0" dmcf-ptype="general"> <br><strong>Q. 그간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도전적인 선택이 엿보이는데,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무엇이었나?</strong></p> <p contents-hash="f0e3192b56190d204e958dda77bcdcedcdb32a573928e33f81123a223f011272" dmcf-pid="KtV7nt6FI3" dmcf-ptype="general">출연 제안을 받고 대본을 읽었는데 굉장히 빠르게 읽히는 게 좋았다. 무엇보다 내가 하게 될 이번이라는 캐릭터가 멋있고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대본을 읽고 난 후 원작이 궁금해서 원작 웹툰을 찾아보고 더 욕심이 생겼다.</p> <p contents-hash="136f5a2519c05d300f6f883ec74889a507ba0b6182b3904a1a020b76015fda26" dmcf-pid="9FfzLFP3rF" dmcf-ptype="general">이번 캐릭터를 표현하면서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또한 시청자들 역시 옥택연이란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도전하게 됐다.</p> <p contents-hash="764032a8dc7949b63b1c14de215c6d3b2d18bef32685d68a1dfddb831c4346f1" dmcf-pid="234qo3Q0It" dmcf-ptype="general"><strong>Q. 이번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있어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825c91cf9a6fbd08053043d9bf471be438fbb2c31f0d3a751bfdc71df3adecdf" dmcf-pid="V08Bg0xpr1" dmcf-ptype="general">이번이라는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사랑을 마주할 때 불도저 같은 직진남이면서도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는 숙맥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부분이었다.</p> <p contents-hash="3720db82c265a80bcc82cd3219e1e61b7302ecf97cebce28c73c17988990f32d" dmcf-pid="fp6bapMUD5" dmcf-ptype="general">이번은 왕실의 종친으로 출중한 무예 실력과 잘생긴 외모를 겸비한, 로맨스 소설의 남자 주인공의 정석 같은 캐릭터이지만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고 왕실의 사냥개를 자처하며 외롭게 살아온 인물이다.</p> <p contents-hash="8326a6ece2d6ea9e6c9b08590c9422034c8aee5cbcb88ce5466e0d092e647578" dmcf-pid="4UPKNURuOZ" dmcf-ptype="general">그 누구도 이러한 자신의 본모습을 알아봐 주지 않는 세계에서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차선책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급격하게 성장해 가는 캐릭터인데, 말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서툰 캐릭터였기 때문에 '눈빛'에 조금 더 신경 써 이번의 감정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p> <p contents-hash="e49bc0990ffdf255ff8838cbb2f727da26e32db58394dd35fe9211ab2ff7ff0f" dmcf-pid="8uQ9jue7mX" dmcf-ptype="general"><strong>Q. 연기하면서 이번이 더 멋있다고 생각한 지점이 있다면 무엇인가?</strong></p> <p contents-hash="01aa06e82429542a8c7265ca83d5ef6da5e1d777b36bba075909edadc0740855" dmcf-pid="67x2A7dzrH" dmcf-ptype="general">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다. 차선책이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대하는 모습, 사랑하는 여자에게 마음을 온전히 표현하고 직진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p> <p contents-hash="1e0cf1a3005996a652407878605377e2743db741f0a729cb28934d147b9cd6b8" dmcf-pid="PzMVczJqEG" dmcf-ptype="general"><strong>Q. "얼마 전 가장 큰 보물을 얻었거든" "미쳤지. 차선책에게" "내게 어울릴 만한 여자 주인공으로서의 능력을 보여봐. 이기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을 해도 다 용서하지. 허나 다치는 것만큼은 용서 못 해" 등 소위 항마력이 요구되는 '집착광공' 이번의 대사들이 도파민을 충족시키며 극의 또 다른 재미를 불러일으켰다.</strong></p> <p contents-hash="04fffdff926814d502b66a0c12a34ab6d22c459c56d8b8b424c813bc011052ea" dmcf-pid="QqRfkqiBmY" dmcf-ptype="general">이번을 연기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들은 어떤 대사들은 정말 로맨스 판타지 속 나올 법한, 현실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표현을 하는 것이었다.</p> <p contents-hash="5f9dbdeb743b2174802e4ae6a5d0b93ea62dcdb6a15c52da37538a369d0d9b65" dmcf-pid="xAvm0AYcmW" dmcf-ptype="general">평상시 나라면 절대 하지 않을 법한 표현들이 많았지만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세계관 속 이번이라면 정말 진심에서 나오는 단어들이고 표현법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최대한 과장되지 않고 진솔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바랐다. 그래서 대사들을 표현할 때 눈빛과 목소리 톤 등 미세한 떨림 같은 부분도 감독님과 많이 논의하고 세세한 조정을 거치면서 표현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a32a7b9a311adb106bc56f09d26df6cdb7a762da04481f7812039c4a9966e9" dmcf-pid="yUPKNURu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배우 옥택연. 51K, 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ocut/20250718110610646xewa.jpg" data-org-width="710" dmcf-mid="3yXSBmts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ocut/20250718110610646xe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배우 옥택연. 51K, KBS2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34c1b4cfba0e8312470f50ef205c7f0b8a518b986849e2257c652098a9f2d9" dmcf-pid="WuQ9jue7ET" dmcf-ptype="general"><br><strong>Q.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아본다면?</strong></p> <p contents-hash="535da8c1053468ca443572e53544c39e8c546dbaf85eea164c77709ba6b19c41" dmcf-pid="Y7x2A7dzsv" dmcf-ptype="general">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은 엔딩 때가 제일 멋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매회 엔딩 신을 촬영할 때마다 굉장히 설레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 특히 선책을 구하러 물에 뛰어든 6회 엔딩이 기억에 남는데, 수중 촬영이라 스태프분들도 함께 고생을 많이 했었고, 본 방송을 봤을 때 굉장히 로맨틱하고 아름답게 표현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p> <p contents-hash="2df50183127c36e05027a63ccd1f0cea7322a73f85bf4a15ff89394e47a9512a" dmcf-pid="GzMVczJqDS" dmcf-ptype="general"><strong>Q. 드라마가 공개되자마자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요 OTT 상위권에 오르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드라마를 사랑해 준 해외 팬분들의 반응도 살펴봤나?</strong></p> <p contents-hash="dd0bc4cb51d204f430c7f12d6df728038ce304d0c690e6a154f1b3c95361747d" dmcf-pid="HqRfkqiBml" dmcf-ptype="general">해외 팬분들도 드라마를 즐겨 보시고 많이 사랑해 주셨다고 들어서 진심으로 기뻤다. '판타지 로맨스'라는 장르여서 국적을 불문하고 조금 더 많은 분이 즐길 수 있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지만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p> <p contents-hash="5e72a3a2876ba747bdbd19a0aa2716ae10b9f5270c40a2f3abd70b278eed29aa" dmcf-pid="XBe4EBnbEh" dmcf-ptype="general"><strong>Q. 옥택연에게 있어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지,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어떤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다.</strong></p> <p contents-hash="d4cb418883910b42fd6d22fd4ddbfb3972e0a413bf3f37cf1bf1b4c1eac2ef0d" dmcf-pid="Zbd8DbLKrC" dmcf-ptype="general">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가 에너지 넘치고 굉장히 재밌었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처럼 마음이 편한 작품이었다. 시청자분들께도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걱정이나 근심, 스트레스 받지 않고 드라마를 보는 동안은 잠시나마 여러분의 마음에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p> <p contents-hash="39bb7e401d1bdd2ff6a7133e964f97c74f23e23ba30e442adfdae3d540f91dcd" dmcf-pid="5KJ6wKo9wI" dmcf-ptype="general"><strong>Q.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소울메이트'의 공개를 기다리는 팬분들도 많을 텐데,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 혹은 캐릭터가 있을까?</strong></p> <p contents-hash="31eedb4db8ef78d1740dfd2d7b848594c5fa779c2a626d3b95fabaf9d3073ddf" dmcf-pid="19iPr9g2rO" dmcf-ptype="general">특별히 어떤 캐릭터가 하고 싶다기보다는 좀 더 입체적이고 다양한 캐릭터에 계속 도전해 보고 싶다. 예전에는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 때문에 군복을 입은 캐릭터들은 제안을 받더라도 거절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군복 입고 전투 신을 촬영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면 재미있을 것도 같고, 액션 장르를 도전해 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다. 촬영을 마친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소울메이트'를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p> <p contents-hash="bc4c9b28e2607fec4d18e83993878a973c00995fd9fcb4035b5cdd2525be8546" dmcf-pid="t2nQm2aVOs" dmcf-ptype="general"><strong>Q. 앞으로의 활동 계획 및 올해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159ec1562916800845e937df0ffd71b72746b4c87f322b19eca7fb9a5c2ffe1c" dmcf-pid="Fp6bapMUwm" dmcf-ptype="general">당분간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쉼 없이 활동을 해왔는데, 앞으로 더 달릴 수 있도록 호흡을 고르는 시간이 필요한 거 같다. 잘 쉬고 조만간 또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p> <p contents-hash="83c8c21c8cb975a4071651109c183324062d43967467d6152ac2f35b4b96228d" dmcf-pid="3UPKNURuOr" dmcf-ptype="general"><strong>Q. 마지막으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인사 부탁한다.</strong></p> <p contents-hash="18cd8371aefcbc89d4c8310edc68d5477e42cec2a02c4670f41f1fb6ea7c570c" dmcf-pid="0uQ9jue7sw" dmcf-ptype="general">'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마다 여러분들과 함께 시청하면서 너무 즐거웠고 이번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또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드라마 끝날 때까지 '버선 커플'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p> <div contents-hash="c84b0b7dae0f5e6202c5d425c169ce175090fc770fbe790321e8b82b66326a30" dmcf-pid="p7x2A7dzOD"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6571302f5e0786abf2622343192b93f60201b0d1523451d4f4a54935a007deb2" dmcf-pid="UzMVczJqEE"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p contents-hash="669cb85a4815222b9569eb46ef8c94b94f68d2885bd95630dc8e11b9065818bb" dmcf-pid="uqRfkqiBrk"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우새' 이수지 "10년간 날 짝사랑해 온 남자와 결혼했다" 07-18 다음 “영화 2배속 관람…나도 ‘케데헌’ 보고파” 부산영화제 내부 현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