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강혜정에 서운함 폭발 "좀비되면 확인도 안 하고 쏜다고, 기분 나빠" 작성일 07-1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kE1gvap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16aeebea2f31419f603a198860d13906f3e39290bb971c0a378b727a8eb170" dmcf-pid="1gDwFNyj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110555129berl.jpg" data-org-width="650" dmcf-mid="HVzqo3Q0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110555129ber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feb7233f6f76c2077316d82e0bb860aa60d2cb03c3abbba995b6e0c20fa934" dmcf-pid="tawr3jWAp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7f4be47135c15a23111f02ac29808d59fced8254ef47886c4038eb38db4fc01" dmcf-pid="FNrm0AYcz8" dmcf-ptype="general">17일 에픽하이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조정석한테 거미가 좀디 뵈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70f2c584ad05bf5524cad2585508b06990dcdbba5c88b541cfa6f9f36ae7c9ce" dmcf-pid="3AsOUkHE04"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오는 30일 영화 '좀비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조정석은 "우리 다 아빠들이니까 보면 완전히 와닿을 것"이라 말했고 타블로는 "난 예고편 보고 이미 울 뻔했다. 이 나이 되니까 아빠와 딸 내용이 나오면 그냥 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블로는 "딸 예원이는 6살이니까 이런 질문하기는 좀 그렇고 만약 거미가 어느 날 좀비로 변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조정석은 "잘 훈련해서 어떻게 해서든 (같이) 해야지. 그래야지 어떡하냐"고 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07f8513e42c95e2717e71ef22778491f35aba9db0fd916c5bb9adc91397923" dmcf-pid="0cOIuEXD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110555426gzfv.jpg" data-org-width="700" dmcf-mid="XVwr3jWA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110555426gzf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4e94e881e1044e864ba3e79fd6c9afbd56204fefa8f4099e9794839e100ad2" dmcf-pid="pkIC7DZwzV" dmcf-ptype="general"> 이에 타블로는 "나도 혜정이한테 물어본 적 있다. 내가 좀비로 변하면 어떻게 할 거냐 하니까 혜정이가 바로 총을 쏘더라"라며 "내가 변했는지 안 변했는지 확실하지 않을 때도 있지. '나 여기 뭐 물린 거 같은데?'하면 쏠 거라더라. 왜냐면 하루를 보호해야 하니까. 그래도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 나는 확인이라도 해볼 거 같다. 1+1 이런 거라도 해볼 거 같다"고 서운해했다. 그러면서 타블로는 "이쪽은 아직 신혼이다. '노래 불러봐' 이런 거 해야지"라며 조정석을 부러워했다. </p> <p contents-hash="442d9e780602dbcff86486dcdb1853e20dc8d4206b0196bd52e612a7990a1db8" dmcf-pid="UEChzw5r32"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15살 딸 하루의 사춘기도 언급했다. 타블로는 "'좀비딸'이 와닿는 이유가 좀비만 보여줄 수 있는 사나움 있지? 내 딸은 오늘 어떤 딸인가가 아침에 정해진다. 일어나서 거실에서 마주쳤는데 '아빠 잘 잤어?' 하면 오늘은 내 딸이다. 근데 어느 날들은 '하루야 잘 잤어?' 그러면 그냥 쳐다보고 만다. 그러면 그날은 좀비딸이다. 혜정이한테 '하루 오늘 사납다. 말 걸지 말고 방에서 나오지 말라'고 문자 보낸다. '좀비딸' 내용이 살짝 그렇지 않냐. 실제로 좀비가 안 돼도 사춘기 딸들이 약간 그런 게 있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5234acede128f9ad1f500cfe87a4fd986e263a0a79d8a25b45eea86232ade7b5" dmcf-pid="uDhlqr1m09"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계상, 돌직구 폭로 "god 해체, 순수했던 우리…어른들 입김에 휘둘려" 07-18 다음 ‘더시즌즈’ 슈퍼주니어·선우정아·폴 블랑코·지소쿠리클럽 출격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