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G리그 출신 빅맨 존슨 영입 작성일 07-1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8/0001276415_002_20250718110837092.jpg" al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제일린 존슨</strong></span></div> <br> 프로농구 고양 소노는 '2번 옵션' 외국인 선수로 미국 출신 빅맨 제일린 존슨(29)과 계약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br> <br> 203㎝, 110㎏의 체격을 가진 존슨은 루이빌대 3학년을 마치고 프로에 데뷔, 미국프로농구(NBA) G리그, 이스라엘, 대만, 터키 리그에서 활동했습니다.<br> <br> 2024-2025 시즌엔 터키 1부 리그 야로바스포르에 시즌 도중 합류해 24경기에서 11점 5.7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br> <br> 지금은 미국 3대 3 농구 리그에서 휴스턴 릭 핸즈 소속으로 뛰며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br> <br> 손창환 소노 감독은 "체격과 기동력, 농구 센스와 공·수 밸런스가 좋아 (1번 옵션인) 네이던 나이트를 받쳐줄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골 밑 싸움과 움직임이 좋은 존슨을 활용해 가드진의 활약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존슨은 "KBL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준 소노에게 감사하고, 너무 기쁘다"면서 "경기마다 모든 것을 쏟아부어 팀이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말했습니다.<br> <br> (사진=소노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윔블던 2차례 준우승한 32세 자베르 "당분간 코트 떠난다" 07-18 다음 양현석 YG 총괄 "대법원 집유 선고, 아쉽지만 겸허히 받아들여"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