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구글 손잡았다 “美공연장 맛집 정보까지 제공”[공식] 작성일 07-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GXYdOJT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9971dea734426f7294891771f536b8c896669c438e8521bbe05f834b068642" dmcf-pid="FQHZGJIi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111042866bcfz.jpg" data-org-width="650" dmcf-mid="1I6Q8vzT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111042866bc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3zsIm2aVlK"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e607cf332eaa6a0fe8d7343704df8b1161a478346117906763b3c6474cc355be" dmcf-pid="0qOCsVNflb" dmcf-ptype="general">그룹 블랙핑크(제니, 로제, 지수, 리사)가 구글과 손잡았다.</p> <p contents-hash="fcec7e351f2d7936357cbfe2561feeda0650b3ae299747f4d70a21b84aeec778" dmcf-pid="pBIhOfj4lB" dmcf-ptype="general">구글 측은 7월 1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K팝의 세계화에 함께하는 구글: 블랙핑크 월드 투어 글로벌 파트너십"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K팝의 위상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한국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여정에 함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블랙핑크의 미국 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앞두고, 구글의 기술과 데이터는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38b2831bdb1722ed294c66f7448f3450c61ab5a045ff5e43f37f59ff9fe096" dmcf-pid="UbClI4A8Sq" dmcf-ptype="general">구글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미국에서 블랙핑크에 대한 구글 검색 빈도가 크게 증가했다. 구글 측은 "K팝의 인기는 특히 미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투어 발표 직후인 2월에는검색 빈도가 200% 이상 급증하면서 정점을 찍었고 7월 5일 월드투어의 첫 콘서트가 시작되면서 지난주에 다시 한번 관심이 급상승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84de2eb5518e86920aef5f97e4dd1dfc3c5ed600ede8ad2fdb78222501c54a3" dmcf-pid="uKhSC8c6yz" dmcf-ptype="general">이어 "이러한 뜨거운 관심은 향후 콘서트가 예정된 미국 지역 중심으로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만 하다. 캘리포니아, 뉴욕, 일리노이 등 블랙핑크 콘서트가 열릴 예정인 미국 내 주요 주들이 검색 관심도 상위 5위 안에 포함됨에 따라 팬들의 참여와 공연 개최 지역 간의 뚜렷한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647e6d1f9e5cabbef13e9db5bbad68a7d8fc0ec1eea3671ff8bc2f9002e9db1" dmcf-pid="79lvh6kPh7" dmcf-ptype="general">구글은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블랙핑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현지 팬들에게 한 차원 높은 공연 관람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는 공연장 좌석에 앉는 순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공연의 여운을 안고 돌아오는 모든 여정을 아우른다.</p> <p contents-hash="e4a9fbf88c7ade933cb8cd22e753be8c602ebd60d53718a6d9030dd47fd872c8" dmcf-pid="z2STlPEQhu"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7월부터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 솔저 필드(Soldier Field), 시티 필드(Citi Field) 등 미국 공연장 방문을 계획하는 팬들을 위한 유용한 구글맵 활용 팁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구글 측은 "최적의 경로 안내는 물론, 공연 전후로 즐길 수 있는 주변 맛집 정보까지 제공해 콘서트 당일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892ae0ebe3d6661e2ff14beb819b3edbbed7f8173f7e6b050a791a61e241ca" dmcf-pid="qVvySQDxCU" dmcf-ptype="general">구글맵은 블랙핑크의 팬덤인 블링크(BLINK)를 향한 존중의 의미를 담아 특별한 이스터 에그(Easter Egg)를 공개했다. 7월 7일부터 구글맵 데스크톱 버전에서 앞서 언급된 세 곳의 미국 투어 공연장을 스트리트 뷰로 확인하면 맵 위를 안내하는 ‘페그맨’이 블랙핑크의 응원봉을 든 특별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는 K팝 팬덤을 향한 대한 구글의 존중의 표현이자 깊은 이해를 보여주는 재치 있는 표현이다.</p> <p contents-hash="f535a1a6ce607b511887b29ac8e63b4e3604bfccdbf8cdec30a48fe7a442dc80" dmcf-pid="B8WGyRmehp" dmcf-ptype="general">이번 파트너십은 구글 기술이 한국의 문화 콘텐츠와 만나 어떻게 글로벌 시너지를 내고, K팝의 글로벌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p> <p contents-hash="093901f9365718a2a4f7dd9b93c25608294ab50a44a9d16748028c9d5c3cfe2d" dmcf-pid="b6YHWesdl0" dmcf-ptype="general">YG엔터테인먼트는 “언제나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블랙핑크 멤버들에게 구글맵은 이 여정의 든든한 파트너다. 멤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번 협업이 글로벌 팬들에게도 최고의 투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p> <p contents-hash="b7796f3bfdc450f4db19bd49ae8f5434d21e5f6bf35ea59fdf41d6cb02ee06a6" dmcf-pid="KPGXYdOJW3" dmcf-ptype="general">구글 측은 "언어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이용자들이 K팝이라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더욱 가깝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번 블랙핑크와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구글은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기술적, 문화적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070377f709ef4d5a3bd5255aeb7c8870b15984376dc352dab104982e0608b76" dmcf-pid="9QHZGJIiCF"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2xX5HiCnT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BS, 웨이브서 못 보나…양측 “아직 결정된 바 없어” [공식] 07-18 다음 7살 딸에 명품 원피스 선물...‘125억 집’ 차예련 “나도 비싸서 못 입는데”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