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 장폐색 투병' 김영철, '일반식 섭취 가능' 호전…"항생제 있는 마지막 약"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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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da91f098b7f106b67b375c43b2c448249ab7e4dbc444ada5e3c916f28005bc" dmcf-pid="Zx7W2Cph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10805644tpjg.jpg" data-org-width="550" dmcf-mid="YB95PyBW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10805644tp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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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28c360a5e45166b10d26d13160252f5f93979e9e085350fed10a38bd1edd022" dmcf-pid="5MzYVhUl5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은 뒤 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8af4da066b54dd91a8f1fb4c1a3e4a0b941cbc37d67880f2ab4734c5418655e" dmcf-pid="1RqGfluSt2" dmcf-ptype="general">17일 김영철은 "아, 약 마지막. 항생제 있는 약.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d829ed2d87d836060c053512384d7e58ebaa6bba6e1b641155d09d54fb7f9ed2" dmcf-pid="teBH4S7v59"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저녁 식후 30분'이라는 문구가 적힌 약봉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81fb4081aca31434ce9052ab33dc1cd6b046d5f75c73f9b8c235242bd048eb36" dmcf-pid="Fuyk5oSgtK" dmcf-ptype="general">앞서 김영철은 지난 11일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고 입원 중임을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1be07e5405749216ea4173b3d4cd4b680838db5887c0d05ee2a3fbe958a96e" dmcf-pid="37WE1gva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10806951kvox.jpg" data-org-width="550" dmcf-mid="Hbwdh6kP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10806951kvo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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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3b692b61520358eecb68568d02cc414a97d0c2a496e38f07fd50480af87b97" dmcf-pid="0zYDtaTNZB"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장 운동이 일시적으로 몸춘 상태라 입원이 필요하다더라.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해산물과 매운 음식이 직격탄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fed7d3941a907ea4da10bd80b02b4f8ab054968b94511b0cb9018f94b26b2e9" dmcf-pid="pqGwFNyjtq" dmcf-ptype="general">김영철의 입원으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은 허경환이 대신 진행에 나서기도 했으며, 14일 다시 라디오에 복귀한 김영철은 "매운 걸 먹지도 못하는 맵찔이가 왜 그런 도전을 했는지"라면서 대신 DJ를 맡아준 허경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8b3f0b449aef2ef9b73dbb5a6d1f74897d69a6e95833f0b026afee5db29afb6" dmcf-pid="UBHr3jWAZz" dmcf-ptype="general">또 김영철은 "이제 일반식 가능. 여러분도 너무 자극적이고 매운 것은 적당히 조심히 드시면서 무더운 여름 보내자고요. 아, 비 너무 많이 온다. 비도 오고 그래서"라는 글과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맨 깔끔한 차림으로 인사를 전하면서 밝아진 근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2afc1432993e2f13f8340a8b401acabcfe1c920262bac390dfd434b961ae757e" dmcf-pid="ubXm0AYcG7" dmcf-ptype="general">사진 = 김영철,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773b1d01bd9f70942219c968a73008425f7d47e841fb6f6cbbc5755023643b5" dmcf-pid="7KZspcGk5u"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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