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몇 년간 맛 갔었다…'슈주' 멤버들이 치료해 줬다" [RE:스타]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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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12350481eqqn.jpg" data-org-width="1000" dmcf-mid="p7Na5oSg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12350481eq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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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12351943zsuo.jpg" data-org-width="1000" dmcf-mid="9QJdyRme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12351943zs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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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0f5dbf0dcc8c543b21b1e2459934955ee76de68141113e3d6a98815086d68b" dmcf-pid="4bWy8vzTYW"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컴백 활동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fa1408aeaf7edeb695bacafe93b19b701a3d2ac2bfdad884cae14d522096b66" dmcf-pid="8KYW6TqyZy"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김희철은 개인 계정에 "술 마신 거 아님. 스케줄 가는 중임"이라는 글과 함께 긴 글을 올렸다. 그는 이번 활동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내며 "이번 활동은 유난히 신난다. 내가 잘 모르는 콘텐츠들로 가득하지만, 정글북의 모글리처럼 혁재랑 정수가 손잡고 가르쳐주는 대로 따라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178aa6dfa6e36261584a55a22e584107e78afa726b35cf301b5cd3ab206ab28" dmcf-pid="69GYPyBWXT" dmcf-ptype="general">이어 김희철은 "요 몇 년 동안 머리도 가슴도 좀 맛이 갔었다"며 힘든 시기를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멤버들과 함께 연습하고 지내며 마음의 치료를 많이 받았고 마치 새로운 세상을 다시 만난 기분"이라고 덧붙이며 그룹 활동이 본인에게 큰 힘이 됐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ddfe7a01f4e8861271923ee619c04b45447cb4319505a51da0b99123848a303" dmcf-pid="P2HGQWbY5v" dmcf-ptype="general">감정의 변화도 솔직하게 표현했다. 김희철은 "오랜만에 감정 기복이 왔다 갔다 한다. 활동 내내 미치겠다. 물론 좋은 의미로"라며 "비록 춤추는 내 모습이 비글 같겠지만 맨 뒤에서 멤버들 궁뎅이 보며 춤추는 것조차 너무 큰 행복이다. 나만의 View이자 나의 기쁨이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fc1efda418474218e26ff359a9df0b81531c7cef7661ac9459a748ea2de4abf" dmcf-pid="QVXHxYKGYS" dmcf-ptype="general">이어 "역시 나란 남자의 최고 도파민은 슈퍼주니어와 E.L.F(팬덤명)였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c62a545c440668e2ac663d1e875bce25ac1bf14a36c2f3ecb8bab24b76b7796" dmcf-pid="xfZXMG9H5l"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해당 글과 함께 채널 '딩고 뮤직' 콘텐츠 캡처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팬들과 콘텐츠를 공유했고 컴백을 앞두고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사진도 추가로 게재하며 활발한 활동 의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cf4c1a4ef707a4dccf24b269b9a33f820554f76e210c2c63bf08c39a04a9ecd" dmcf-pid="yCiJWesdHh" dmcf-ptype="general">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앨범과 함께 컴백했다. 오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들은 여전히 끈끈한 팀워크와 유쾌한 매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d4421e91b7f9806d7a2b94966fb020c59422119aa8a91920e436c246e1de7397" dmcf-pid="WhniYdOJXC"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희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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