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유비빔, 불법 영업 이후 복귀…“반성의 시간 보냈다”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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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cd749d9989efcef5490e9e9ae4f1cab658a04541d83c47d069b4b0a1ef805d" dmcf-pid="4lgvfluS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비빔. 사진|유비빔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SEOUL/20250718112329177qmzo.jpg" data-org-width="540" dmcf-mid="VMsFi18t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SEOUL/20250718112329177qm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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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빔. 사진|유비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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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b097d092e22bdc8fa43b0c32e98b54bc6fc8985a0f55672a1288447210688e" dmcf-pid="8WcGQWbYy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흑백요리사’ 참가자 유비빔이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2cd309f5ffcb03b3b1279d5fdb382852d49c0872c474e3a912f035f24b53dbd" dmcf-pid="6YkHxYKGTY" dmcf-ptype="general">유비빔은 최근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 과거 불법 영업에 대한 사과와 함께 책 출간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924d6539a3a3d5bde9441c95d2a64e04e3699c489efcce64e8a6800822091a32" dmcf-pid="PGEXMG9HWW" dmcf-ptype="general">유비빔은 지난해 불거진 불법 영업 논란을 언급하며 “저는 지난 10개월 동안 제 삶과 비빔 20년 간의 생활을 되돌아보고 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보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6aa614ab16ef378aad28cf65c7f727a890366f9b8e73484c2b22f45121afd65d" dmcf-pid="QHDZRH2XTy" dmcf-ptype="general">이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손님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6월25일 비빔문자 책을 출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d4c846df371410fb0d56b7b6ef5a948fdf3d928fa02b4e372e0c397bb8320c" dmcf-pid="xXw5eXVZTT" dmcf-ptype="general">또 “21세기 비빔문화의 시대 비빔문자로 혁신적으로 비벼 상생 화합 통합의 비빔세상을 만들겠다. 앞으로 세계적인 비빔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ba81b1e91e52b669b232f836ddf5e717ccffc2a641ca970fcbd974764dcea1a" dmcf-pid="yJBnGJIiSv" dmcf-ptype="general">한편 유비빔은 지난해 11월 불법 영업 논란과 관련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하여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e817f1a89579ee3286365b7aa425a60d5b7cb32fbd66786b4124f771f11429e8" dmcf-pid="WibLHiCnv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등록해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영업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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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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