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규-김유성-허지유 출전...2025 ISU 피겨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개최 작성일 07-18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18/0000321588_001_20250718113410286.jpg" alt="" /><em class="img_desc">서민규</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올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 나설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가 열린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경ㆍ삼보모터스그룹 CFO 사장)은 "오는 21~22일 이틀에 걸쳐 아산 이순신빙상장에서 '2025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파견선수 선발전'과 '2025 올림픽 추가 자격 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8일 전했다. <br><br>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은 남녀 싱글 종목이 진행되며, 대회 결과 순위로 각 종목별 출전권이 배분된다.<br><br>이번 대회에는 지난 2024-25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던 서민규(경신고)와 김유성(수리고)을 비롯해 2025-26시즌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김유재(이하 수리고), 고나연(의정부여고), 김건희(영파여중),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 등을 포함한 주니어 선수 30여명이 출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18/0000321588_002_20250718113410322.jpg" alt="" /><em class="img_desc">김유성</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18/0000321588_003_20250718113410356.jpg" alt="" /><em class="img_desc">허지유</em></span><br><br>2025-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는 이번 대회의 최종순위에 따라 출전권을 부여받은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br><br>주니어 그랑프리 여자싱글 종목에는 이번 대회 1위부터 5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2장씩, 6위부터 9위까지 1장씩의 출전권을 획득한다.<br><br>남자싱글 종목은 5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참가한 선수들은 2장씩의 출전권을 획득할 예정이다.<br>2025-26 시즌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다음달 20일부터 라트비아 리가에서 개최되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7차 대회까지 진행된다. <br><br>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추가 자격 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은 남자 싱글 종목이 진행된다.<br><br>한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싱글 종목에서 1장의 출전권을 확보한 바 있으며, 1장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오는 9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퀄리파잉 대회'에 출전해 최종 순위 5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18/0000321588_004_20250718113410395.jpg" alt="" /><em class="img_desc">김현겸</em></span><br><br>이번 올림픽 추가 자격 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에는 김현겸(고려대)과 임주헌(단국대), 이재근(수리고), 차영현(고려대)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br><br>이번 대회에서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한 선수가 추가 올림픽행 티켓 확보를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할 예정이다. <br><br>현재 한국은 여자 싱글 2장, 남자 싱글 1+1장, 아이스댄스 1장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출전권을 확보했다.<br><br>사진=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체육단체 합동 정보보호 캠페인 진행…"보안 인식 확산되길" 07-18 다음 NCT DREAM이 '서사 맛집'인 이유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