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유비빔 책출간…‘불법 영업’ 자백 8개월만 작성일 07-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D9HiCn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b01fe809841c5e216dc49f48aa0b46865ace004d2c99837cb9d6df720125e2" dmcf-pid="4Xw2XnhL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비빔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d/20250718113008947myto.jpg" data-org-width="718" dmcf-mid="Vs0kPyBW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d/20250718113008947my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비빔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5004632070238b68b6ba09fa8cf90cf8d7e9ae0c1faa255415229d47fb3d47" dmcf-pid="8ZrVZLloGE"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비빔대왕’으로 출연했던 유비빔이 불법 영업 자백 후 8개월 만에 비빔책을 출간하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a00207e25666a9acfe58c6af6782327b19aea0a73ed4b2c821a7cdc5bd303aa" dmcf-pid="65mf5oSgZk" dmcf-ptype="general">유비빔은 지난 16일 “저는 지난 10개월 동안 제 삶과 비빔 20년간의 생활을 되돌아보고 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5e384465591b9fea2b2e1c5777f6cb8b80e932f79bc396c25f11516bf07fbcf6" dmcf-pid="P1s41gvaZc" dmcf-ptype="general">이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전국의 많은 분들이 한옥마을의 비빔소리를 방문해 주셔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해외 각국에서 저의 팬님들 ‘비빔특공대’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손님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6월 25일 ‘비빔문자 책’을 출간하였습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45d2d19080834fb130afe26a7a760ca119ae3a6c91e975efbddadd8a3dda3a31" dmcf-pid="QtO8taTNtA" dmcf-ptype="general">유비빔은 “비빔밥 1일, 유비빔 100년, 비빔책 1000년입니다. 21세기 비빔 문화의 시대 비빔 문자로 혁신적으로 비벼 상생 화합 통합의 비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55990500f6256b502e38c1b46593e853b4405f3faf2cf240ed81b32df5887fc" dmcf-pid="xFI6FNyjGj"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앞으로 세계적인 비빔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c7f13659eacf585db48ff06ca57f4202ec846b2bdd314e895b849a2bd0b89b19" dmcf-pid="yCL0C8c6HN" dmcf-ptype="general">유비빔은 지난해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방송 후 유비빔은 식당 편법 운영을 고백하며 돌연 식당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381c06694b4e866d56dd1f9e5ffc0809a59772523dea83d0d9f9701c68431e" dmcf-pid="Whoph6kPta" dmcf-ptype="general">유비빔은 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조리기구 등을 갖춰 불법영업을 한 혐의(식품영업법 위반)로 기소돼 2015년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뒤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경된 바 있다. 당시 국유지를 임대해 연간 부지 임차액이 98만원에 불과했던 유비빔의 식당은 명성을 얻으며 연간 매출액이 수억 원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7e7e16096c9d028c4d674e20737bfda673806f68857d3b46a950008b210d4d1" dmcf-pid="YlgUlPEQXg"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영업점에 불법과 편법 소지가 있다는 민원이 잇따라 논란이 커지자 양심 고백을 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2660519aec988cf08ddbb98ffee5b95eca6f735a256dc9a3a23c00c83f8ec6a" dmcf-pid="GSauSQDx5o" dmcf-ptype="general">이후 커뮤니티에는 유비빔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글을 통해 유비빔은 “유비빔이 패배했다고 악플러가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비빔문자·비빔철학·비빔스토리의 가치로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라며 “악플러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 같은 삶을 살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산들, 리메이크 음원 '잘됐으면 좋겠다' 발매… 담백한 위로송 07-18 다음 최예나, '나는 STAR!' 日 팬들 다시 만난다…도쿄-오사카서 예나쇼 개최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