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큐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 되고 싶다" [화보]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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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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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나우즈(NOWZ)가 당찬 포부를 전했다.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최근 화보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무드를 자아내고, 강렬한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우즈는 지난 9일 발매된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IGNITION)'에 대해 "이번 앨범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록 장르 기반으로 한 타이틀곡 '에버글로우(EVERGLOW)'와 관련해서는 "팀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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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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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YUQI))'는 최근 중국 음악 플랫폼 QQ뮤직 신곡 차트 일간 1위에 오르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진짜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며 "처음으로 모든 멤버가 작사에 참여하면서 진정성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프로듀싱을 맡은 아이들(i-dle) 우기와 협업에 대해 “큰 영광이었다. 차트 1위를 했을 때도 믿기지 않았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우즈는 "큐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이 되고 싶다. 팬들에게 당당한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이그니션'은 정상을 향한 열정과 청춘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15만 833장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앨범은 아이튠즈 4개국 앨범 차트 진입했고, '에버글로우'는 스포티파이 대만, 싱가포르 데일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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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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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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