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정구, 카자흐에 문경亞선수권 홍보단 파견…제1회 카자흐컵도 개최 작성일 07-18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7/18/0004046475_001_20250718120011253.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와 국제연맹, 문경시청이 공동으로 파견한 홍보단이 제1회 카자흐스탄컵 국제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한 모습. 협회</em></span><br>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가 오는 9월 제9회 문경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알리고 현지 저변 확대를 위해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br><br>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18일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이상 회장 정인선), 경북 문경시(시장 신현국)와 공동으로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 홍보단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파견했다"고 전했다. 배창우 문경시협회장이 단장을 맡은 홍보단은 오는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제9회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현지 홍보와 기술 전수 등의 활동을 펼쳤다.<br><br>홍보단은 알마티 막삿 테니스 아카데미 코트에서 중앙 아시아 5개국 80여 명을 대상으로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또 국제연맹 주최, 카자흐스탄협회 주관으로 중앙 아시아 첫 국제 대회인 제1회 카자흐스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도 열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7/18/0004046475_002_20250718120011296.jpg" alt="" /><em class="img_desc">제1회 카자흐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한 중앙아시아 선수들. 협회</em></span><br><br>소프트테니스는 지난 2008년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종목이 소개된 이후 비정기적으로 한국과 교류 행사가 진행됐다. 그러다 지난해 7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기술 홍보단을 카자흐스탄에 파견해 키르기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까지 참석한 국제 세미나를 열고 올해 국제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br><br>카자흐컵은 총상금 1만 달러를 놓고 남녀 복식, 혼합 복식 등 3개 종목에서 열렸다. 카자흐스탄협회와 국제연맹은 내년 5월 구소련 연합국가컵 국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br><br>협회는 오는 8월에도 국제연맹, 문경시와 함께 서아시아 지역에도 홍보단을 파견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추진 07-18 다음 ‘아버지’가 된 유수영, 이창호에게 무너진 샤오롱 상대로 2연승 노려 “힘든 순간 와도 절대 포기할 수 없어” [UFC]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