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 논란 후 공황장애 재발했다 "약 몰래 복용" 작성일 07-18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4v5oSg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03e7949f144f6a0f86dda34dfbfde8e6744856382db5bcc799847018213a7b" dmcf-pid="B86ytaTN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121645112hfkh.jpg" data-org-width="647" dmcf-mid="UxbOWesd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121645112hfk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ebc8a78847d12bbb73511a65df93f725194048ae0538521b665003fa72d337e" dmcf-pid="bWYJA7dzu8"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예비남편 문원을 둘러싼 논란 이후 첫 무대에 오른 심경을 밝혔다.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공황 증세로 약을 복용했다고 털어놔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div> </div> <p contents-hash="cb41acd78933ffde54ca0e9654b9b501b4a3515983311f07409497708c42d175" dmcf-pid="KYGiczJqp4" dmcf-ptype="general">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는 "'상견례' 영상 이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지는 "그 영상(상견례) 이후 첫 업로드"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59881cb95b7edf6b25481ccc2f8b950e18d28c440e7b1910a94e84373eee244" dmcf-pid="9GHnkqiB7f"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상견례 영상 이후 신지의 예비남편 문원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과 부정적 여론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신지는 "댓글을 읽다 보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아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b249fd35a68841bbc27ad74a3966730fd7fd111a94d58646b5d97732ba5b20a9" dmcf-pid="2HXLEBnbuV" dmcf-ptype="general">이어 "생각이 많아졌다. 그런데 댓글을 보면서 '그래도 이렇게 나를 걱정해주는 분들이 있구나' 싶었다. 최대한 겸허하게,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b693cee065e7d360e8afadb96bef1fd182db82f383f67ef5c4aaed93d892c66" dmcf-pid="VXZoDbLKF2" dmcf-ptype="general">멤버 김종민은 "많은 관심과 의견을 주셨는데 너도 잘 생각하고 다시 한 번 고민해봐라. 어떤 길이 맞는 길인지 스스로 잘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빽가는 "댓글을 보다가 무서워서 멈췄다고 했지만 그 안에는 결국 너에 대한 걱정뿐이었다"며 힘을 보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ace963c522c77424c3b2fb8b1d4ea9adc4e8e7f054d60b4f7a0c6e04cc9d79" dmcf-pid="fZ5gwKo9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121645436lmje.jpg" data-org-width="604" dmcf-mid="uggp9I0C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121645436lmj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edf6d7fbcfdb83d4e1d572f60ef816b5dc5221c7975ebdc2a43f7dcad1c902" dmcf-pid="451ar9g2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121645597gkcp.jpg" data-org-width="700" dmcf-mid="79BsyRme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121645597gkc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b207fa90b235cff8c4f03b8d9a755a811040754aef182e43aa32287e77262bd" dmcf-pid="81tNm2aV0b" dmcf-ptype="general"> 신지는 "나도 읽어보면 나를 걱정하는 말인지, 공격하는 말인지 구분이 간다. 그래도 걱정하시는 분들이 상당수라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094058cd09417107fd835a02fad94b6664f22af5316fd488d08b4a405086cf1" dmcf-pid="6tFjsVNf7B"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올해 결혼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멀었다. 생각할 시간이..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cee0afb720c1acf867699689ad6b172593f988f018f353eeb17e91330ae42734" dmcf-pid="PF3AOfj4Fq" dmcf-ptype="general">특히 신지는 무대 전 느낀 심적 부담을 고백하며 "오늘 논란 이후 첫 무대였고, 관객과 너무 가까운 무대라 긴장이 됐다. 그래서 차 안에서 몰래 공황장애 약을 먹었다. 두근거림이 진정이 안 됐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152beadfe7ff82f68e1ffc25559d3f0ba4c6c8c8466d06f79bbbb4a5bcedf5a" dmcf-pid="Q30cI4A8Uz" dmcf-ptype="general">이어 "공연 중 '예쁘다'는 말을 들었는데도 눈을 마주칠 수 없었다"며 당시의 불안감을 전했다. 이를 들은 빽가는 "결국엔 계속 부딪히며 이겨내야 한다"며 신지를 응원했다.</p> <p contents-hash="67cd835746301d517cfa3acab3130247e5e1bb0b64cfd4bd8d8906190e272a8e" dmcf-pid="xzqmTMrR07"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신지는 "댓글을 끝까지 읽은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는 걸 느꼈다. 댓글을 계속 읽은 건 잘한 일인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20d554dfd715866a776bd8e06c264254deb588e5a7854d4c1aacd20ed88f3e4" dmcf-pid="yEDKQWbYzu" dmcf-ptype="general">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사생활 의혹이 제기되는 등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9c67e1cc75e5c751e417c0df677ea62273c114b8dda7d464d69ab691173ff90" dmcf-pid="WDw9xYKGUU"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김건우 왕이었다" 괴롭힘 폭로에…전직 관계자 "사실과 달라" 반박(인터뷰) 07-18 다음 박명수, '고정' 뺏길까 여름휴가도 NO…"빠지면 바로 남이 하더라" (라디오쇼)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