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동국, 선수 커리어 두고 팽팽한 기싸움…"누가 더 위대하냐" ('뭉찬4')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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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cQMG9H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9a2676384b3873e649c6a5589958569b85169ba6b9dece379167c8c27a9e4f" dmcf-pid="fFkxRH2X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20807741qcll.jpg" data-org-width="1000" dmcf-mid="9xNLg0xp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20807741qc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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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a2cd50efe6f2d5bedc077d2251728815af783a9e3875451bf64057693aabfc" dmcf-pid="43EMeXVZZz"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이동국이 자존심을 내 건 승부를 펼친다.</p>
          <p contents-hash="4fa571dd4f5b540e12d7b78a7d1e3745c2293b730c78fc0f7a07dcdacb13e212" dmcf-pid="80DRdZf5Y7" dmcf-ptype="general">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에서는 판타지리그 출범 후 한 번도 상위권에서 내려온 적 없는 강팀인 FC환타지스타와 라이온하츠FC가 맞붙는다.</p>
          <p contents-hash="2544f20ce768356b885db07bf885f59d09eca09d026f3b21dcc6196bc9172a56" dmcf-pid="6pweJ541Hu" dmcf-ptype="general">이날 양 팀은 경기 전 난장토론을 펼치며 기싸움을 한다. 첫 번째 주제부터 '안정환vs이동국, 누가 더 위대한 축구 선수인가'라는 강렬한 질문이 등장한다. 특히 FC환타지스타 선수들은 안정환 월드컵 활약을 예로 들며 "저희 감독님은 2002, 2006 월드컵에 두 번 연속 뛰었다. 이동국 감독님은 (어떠냐)"고 강렬한 디스를 날린다.</p>
          <p contents-hash="544b45a99c9117cc2a1ca620f1b6781e0a330fd6f2596a23cb8f69b9f182f074" dmcf-pid="PtXrsVNfHU" dmcf-ptype="general">이에 라이온하츠FC 선수들은 이동국 감독 지키기에 열을 올린다. 라이온하츠FC 소속 남우현은 FC환타지스타 선수들 입을 다물게 할 한마디를 날리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8cea4e4cea83df7ca5cfaa4b4576378a5fb2abfe9a4d6235642d1a2e33c4e1" dmcf-pid="QFZmOfj4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20809184xyqb.jpg" data-org-width="1000" dmcf-mid="23XrsVNf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report/20250718120809184xy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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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2842dcdefc2b5fe9e457ed99cb253b48356413cc3bb38d8fb28f4bd84380a97" dmcf-pid="x35sI4A8Y0" dmcf-ptype="general">이어 팀 경고가 각각 7회로 다른 팀보다 많은 두 팀이 어떤 팀이 더 더러운 플레이를 하는가를 두고 설전을 펼친다. 라이온하츠FC에서 혼자서만 5회 경고를 받은 김진짜는 해명 타임을 가진다.</p>
          <p contents-hash="1d3edd91c9da007d16cfb0c28765c41bdda3deae1a7443ccdd2e7a51b4a6cbb9" dmcf-pid="yan9VhUlH3"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오늘 경기 누가 이길까'란 주제로 나오자 실제 같이 치열한 공방전이 진행된다. 이때 차서원은 갑자기 카메라를 꺼내 들고 라이온하츠FC 선수들 사진을 찍어 준다. </p>
          <p contents-hash="717557bd006263835faf37fdd15796b691fadfdb37abdf2ce35a65e719fa9dd1" dmcf-pid="WNL2fluSZF"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안정환은 '뭉찬4'에서 박항서 감독과 불꽃튀는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뭉찬4'에서는 환타지스타와 박항서 감독의 파파클로스 2차전 대결이 그려졌다. 박항서는 "오늘 경기는 저한텐 승리해야 할 이유가 있다. 안정환에게 두 번 질 수 없다"고 의지를 내보였다.</p>
          <p contents-hash="44496b4f6d5d6814eabc43a1333a75c2a43cea64066b59f219ad8c894dc5d027" dmcf-pid="YjoV4S7vGt" dmcf-ptype="general">이에 안정환은 "지난번 경기에서 깔끔하게 이기진 않았다. 오늘 깔끔하게 이겨보자"며 팀을 독려했다.</p>
          <p contents-hash="a6067d497784127c6b0eb9405db8035f9256644271ce9a89e430ae6c4c4c74cb" dmcf-pid="GAgf8vzTG1"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동국</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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