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징역형 집유' 확정'에 "아쉽지만 겸허히 받아들여" 작성일 07-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CRsVNf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5732e3025c07893e54392d0c538dccb1fa11d6bbd422fc860db4045b1240af" dmcf-pid="WJheOfj4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해외에서 선물받은 명품 시계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아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관세) 혐의 3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5.07.04. mangust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is/20250718124303333ahii.jpg" data-org-width="720" dmcf-mid="xdOxr9g2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is/20250718124303333ah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해외에서 선물받은 명품 시계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아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관세) 혐의 3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5.07.04. mangusta@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a2f88ce9f54908f91e373e5fbdc81f7f9b55bc0d82cbae5d458c9285627cc3" dmcf-pid="YildI4A8HA"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소속 가수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받은 것과 관련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수긍했다. </p> <p contents-hash="7d614860256bb5f14878ef969d261418e8130585849880d3b4929612c3a393dd" dmcf-pid="GdCRsVNfHj" dmcf-ptype="general">양 프로듀서는 18일 YG를 통해 "이번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지만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c88ddd957189a0cb18888370d621229b89f0a1977411f3c9a7f768933e5e0e3e" dmcf-pid="HJheOfj4XN" dmcf-ptype="general">처음 양 프로듀서가 기소됐던 '보복 협박죄'에 대해서는 1심과 2심 모두 무죄 선고로 확정됐으나, 2심 진행과정에서 검찰 측이 '면담 강요죄'라는 죄명으로 공소사실을 변경했다. </p> <p contents-hash="cdd47c2721af80134dd6669dd6f2cd4ca5520a4e086b829c5d7ee3a3d8f36029" dmcf-pid="XildI4A8Za" dmcf-ptype="general">이후 5년8개월에 걸친 법적 논쟁 끝에 이번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나왔다. </p> <p contents-hash="33211ec7968b1e5c5e0e98cd0e9636218864691ccb5b0470991782d76ca0c6ab" dmcf-pid="ZnSJC8c6Zg" dmcf-ptype="general">양 프로듀서는 "저는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922e619a1dd067073875f8c2fb6bdafba6eb006253683a2b89d33aec4113943f" dmcf-pid="5Lvih6kP5o" dmcf-ptype="general">앞서 양 총괄은 지난 2016년 8월 YG 소속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마약을 구매해 흡입했다는 혐의와 관련, 공익제보자 A씨를 회유·협박해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4e64955cdffc2e002ab1310caa44bfbdccbcda9a9d8c27fddcf448cf2e9d34d1" dmcf-pid="1oTnlPEQ1L" dmcf-ptype="general">비아이는 2016년 4월 A씨를 통해 LSD, 대마초 등의 마약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여러 차례 흡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021년 9월 1심에서 징역 3년의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받았다. 쌍방이 항소하지 않아 이 판결은 확정됐다.</p> <p contents-hash="46f40b5abccf82489b596ff853cb290e3cafbae56f15b14de91514de2d5ff8e9" dmcf-pid="tgyLSQDxXn" dmcf-ptype="general">한편, 양 프로듀서는 최근 '블랙핑크' 콘서트,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 앨범 등을 진두지휘하며 다시 활동 전면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ec508784c8f831758f8c3a86a7213c2e40f4765eeaf5e2cf9dbac4ae89927528" dmcf-pid="FaWovxwMX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CEO 포착…전광판 생중계 07-18 다음 영탁 ‘주시고’ 청량미 제대로 장착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