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씨스타인데‥소유 “댄스곡 ‘PDA’ 내가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12시엔) 작성일 07-1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ysLFP3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3d71e488c37ab7c996c8b2b398206bda76c9874b93db2a257df0428d9c59f1" dmcf-pid="KKWOo3Q0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125529443rtxv.jpg" data-org-width="640" dmcf-mid="BcUmnt6F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125529443rt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99YIg0xpT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60d0afc3348ae3ab2c2dfeb4c9ff324207374102a9306ae71f6af1b96a175ed" dmcf-pid="22GCapMUSd" dmcf-ptype="general">씨스타 출신 소유가 신곡 'PDA'를 두고 고민이 깊었음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15b27d8f3400ae3dd1824596d68ed34d4dee46b8580c22e771feb4f6ae4c9ce8" dmcf-pid="VduZOfj4We" dmcf-ptype="general">7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약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가수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0a93403b3f44a0722d353887c653b7bb918f763c837ae7ba1f58b8f3eb08042" dmcf-pid="fJ75I4A8vR" dmcf-ptype="general">소유는 지난 7월 16일 디지털 싱글 'PDA'를 발매했다. 'PDA'는 'Public Display of Affection'의 약자로 공공장소에서의 애정 표현을 뜻한다. 'PDA'는 소유가 '썸'으로 듀엣 활동을 했던 가수 정기고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로 이적한 뒤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다. </p> <p contents-hash="8ef2d16e81a8f7a14069bfdc0e2ee054b335fdfa7ed49799f8ce8f30e3c77583" dmcf-pid="4iz1C8c6vM" dmcf-ptype="general">이날 소유는 "제가 작년에 회사가 없을 때 그때부터 준비했다. '댄스곡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러다가 회사에 들어가게 돼서, 원래부터 낼 생각이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새 회사에 들어가 신곡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bd64e6461467ab977fc38a9120a8329c4c80da56fc5e6801b0ff2ecbda5e26f" dmcf-pid="8nqth6kPlx"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그 전에도 댄스곡을 하셨는데 이번엔 처음 해보는 스타일이라고 고민이 많으셨다더라"고 물었다. 소유는 "원래 회사에 들어가기 전 제가 고른 타이틀이 있었다. 회사에서 '이것보다 이게 좋지 않겠어?'라고 하는데 처음 듣자마자 '난 이거 못할 것 같다'했다. 웬만하면 이런 말 안 하는데 세련되고 힙하고 너무 좋은데 내가 한다는 건 욕심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들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8803b4d9349a892b27dd3063c2f56d2da76f44f1e3d440b0c79aa52b153aabb" dmcf-pid="6LBFlPEQlQ" dmcf-ptype="general">결국 회사의 권유대로 'PDA'를 타이틀로 정했다는 소유는 안무 연습도 굉장히 열심히 했다며 "시간으로 따지기 애매하고 원래 잡힌 스케줄이 많다 보니까. 6월 스케줄을 보면 보기가 싫다. 그래서 끝나고 잠깐이라도 가서 한 두시간 하고 가기 전에 두시간 하고 계속 스케줄 사이사이 하다 보니 '나 잠은 언제 자지'라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f8cdbd4330287b529fe003594e600755bd1c6418e7d2960d1fd974e21360b28" dmcf-pid="Pob3SQDxlP" dmcf-ptype="general">또 소유는 연습하다가 소름돋았던 일화도 있다며 "연습을 하다가 갑자기 잘 나오다가 뚝 끊긴 거다. 스피커 쪽에선 계속 움직이는데 소리가 안 나는 거다. 뽑았다. 다시 껐다. 소리가 나는 거다. 껐다. 준비하려고 하는데 노래가 팍 나오는 거다.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왜 그래 무서워'했다"고 회상했다. 주현영이 "해프닝이 있어줘야 더 잘된다는 얘기가 있지 않냐"고 하자 소유는 "그런 식으로 받아들였다. '잘 되려고 하나보다'라고"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QgK0vxwMT6"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xa9pTMrRT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걸그룹 스위티즈, ‘슈가러쉬’로 데뷔…‘케이팝 데몬 헌터스’ 잇는 세계관 도전 07-18 다음 ‘흑백요리사’ 유비빔, 불법 영업 논란 후…"10개월간 반성, 책 출간했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