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을' 옥택연·서현 꽉 닫힌 결말…"내 신부가 확실하군" 작성일 07-1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zOyRme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6a5165bfad9b88b946e00bf0cc19462738a324a4b67f7fd2263782bf51e057" dmcf-pid="3VqIWesd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경성군 이번과 차선책이 혼례를 올렸다. (사진=KBS Drama 캡처)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is/20250718124744527xexg.jpg" data-org-width="720" dmcf-mid="t6BCYdOJ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is/20250718124744527xe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경성군 이번과 차선책이 혼례를 올렸다. (사진=KBS Drama 캡처)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39eb672a2cbf8b6096ad13d962a39baa5b6432a8c6ce3467e0c54d76507818" dmcf-pid="0fBCYdOJZP"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af418bc85139b322c16e46ff49c5fb3976afab10c0adf33794a8339a97a35e07" dmcf-pid="p4bhGJIiY6" dmcf-ptype="general">17일 방영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 마지막화에선 소설 속으로 들어가 단역 '차선책'(서현)이 된 여대생 K가 '경성군 이번'(옥택연)과 결혼해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a8fd0173ee72e5c09ec6612c7901aa6f09331147560fbe88637c579ca635c042" dmcf-pid="U8KlHiCn18" dmcf-ptype="general">소설에서 빠져나와 현실로 돌아온 여대생 K가 현실 속에서 자신으로 살고 있는 과거의 '차선책'과 만나는 장면이 먼저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6089fe503eedabcbb1f92d5a58569ca619eafe1b28ecdd9519448d64264950c0" dmcf-pid="u69SXnhL54"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고심 끝에 서로의 삶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결국 K는 다시 소설 속 단역 '차선책'으로 돌아갔다.</p> <p contents-hash="ea53c72b5f61f4cc5b3a4850ba0a9ae2c80ecc6565f9d2f9cfb3528892f7e7ce" dmcf-pid="7P2vZLloGf" dmcf-ptype="general">이후 차선책은 오랑캐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이번과 혼례를 올렸다. 차선책은 이번에게 "당신의 첫날밤을 가져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e98e0edbbb251aa90ce7f53c50a38a49dd74fcf2526ec9e7d17cb95fbff40a92" dmcf-pid="zQVT5oSgZV" dmcf-ptype="general">이번은 그 말에 "부끄럼 없이 이렇게 당돌한 걸 보니 내 신부가 확실하군"이라 답하며 입을 맞췄다. </p> <p contents-hash="f5ff32b1597f70b5bf54ee2b1bca163f9ab2b23bfba168fa51b441db3e5661a5" dmcf-pid="qXTJjue7X2" dmcf-ptype="general">황도톨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는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단역을 그렸다. 이날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전국 가구 기준) 3.2%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16144072f46872585d4f38e426573f97e48f243915d0a3862246ea3c0694d7ee" dmcf-pid="BZyiA7dzX9"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minni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연 30만 방문 이끈 서흥원 양구군수 "최고의 스포츠도시 양구에서 이제는 힐링까지" 07-18 다음 별, 육아 고충 토로하며 "눈물 날 것 같아…"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