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활동재개 하나···복간 ‘사상계’ 들고 ‘아빠’ 미소 작성일 07-1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Brzw5rp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b9611875c2ccc247da4c16439baaebb0648b32f7436e8ab90ede0305dc4349" dmcf-pid="PTzDuEXD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우성. 문학평론가 함돈균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khan/20250718131727791ptdc.jpg" data-org-width="647" dmcf-mid="8hoFnt6F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khan/20250718131727791pt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우성. 문학평론가 함돈균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d7c972fcbb30b716d062606fcce44aaf117294624a25cf2bee12b2bb5d01f3" dmcf-pid="Qyqw7DZwFd" dmcf-ptype="general"><br><br>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 이후 근황을 알렸다.<br><br>문학평론가 함돈균은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이 편집위원으로 있는 잡지 ‘사상계’를 들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을 공개했다.<br><br>사진 속에서 정우성은 ‘사상계’를 들고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함돈균은 “‘사상계’ 55년 만의 복간(재창간)을 응원하는 정우성이 정기구독자가 돼줬다. 감사하다”고 했다.<br><br>‘사상계’는 1953년 독립운동가 장준하 선생이 창간한 잡지로 지식의 공론장으로 자리잡으며 자유 언론·반독재 담론을 선도했다. 1970년 5월호에 김지하가 ‘오적’을 제개한 뒤 박정희 정권의 필화로 강제 폐간 조치됐다. 장준하 선생은 1975년 의문사를 맞이했고 잡지는 지식사적 상징으로 남았다.<br><br>‘사상계’는 55년 만에 재창간호를 내며 복간을 알린 상태다. 창간 72주년 기념특별호이자 통권 206호 재창간 1호를 표방한 복간 ‘사상계’는 폐간된 ‘사상계’의 발행인이었던 장준하 선생의 맏아들인 장호권 장준하기념사업회장이 발행인을 맡아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br><br>정우성 또한 ‘사상계’ 복권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정우성의 근황이 알려진 것은 지난해 11월 혼외자 논란이 세간에 알려진 이후 약 8개월 만이다.<br><br>정우성은 당시 모델 문가비 사이에서 혼외자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졌고 정우성은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문가비와의 결혼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br><br>정우성은 지난해 11월 청룡영화상시상식에 참석해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도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했다.<br><br>이후 정우성은 중국에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으나 한국에서의 근황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꼽은 ‘굿보이’ 명장면? “페인트 공장 원테이크 리얼 액션” 07-18 다음 ‘재산 600억설’ 전현무, 이름 건 랜드마크 세운다 ‘선언’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