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김민주, 오컬트 덕후 구도연 역과 '캐아일체' 작성일 07-1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24taTN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e5e18fdee4deed3ee1f7215969d71078dc4e78d189ec65e819354c343007cb" dmcf-pid="tHV8FNyj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민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daily/20250718131347967qfhw.jpg" data-org-width="620" dmcf-mid="5HB9XnhL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daily/20250718131347967qf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민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ac17ede9809c076116d7f0ea43ae15713b71511f008adb14d460289e8a995d" dmcf-pid="FXf63jWAS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예 김민주의 반전 비주얼에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600364e25ef459121b5a951c856fb7d921e38ba68ce8322bb3fad3d1df79c827" dmcf-pid="3Z4P0AYcyv" dmcf-ptype="general">신인 배우 김민주가 선보인 팔색조 모먼트에 시선이 집중된다. 그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와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채널 ‘레이백’의 콘텐츠에 출연, 다채로운 변주를 꾀하며 순도 높은 재미와 감성을 자아낸 것.</p> <p contents-hash="797ae4082a0dee7970dea3bc53db1359fa5dbe205353136962a844ebb1d4df57" dmcf-pid="058QpcGkWS" dmcf-ptype="general">먼저 김민주는 ‘견우와 선녀’에서 오컬트에 심취한 소녀 구도연 역으로 분해 통통 튀는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그가 맡은 구도연은 별자리는 기본, 점성술과 흑마법에도 조예가 깊은 덕후이자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한 인물이다.</p> <p contents-hash="0c5c9ae1efd87eccd63ddbcc3722ff8f72be0831a6d6c603cda717f4cd7efd36" dmcf-pid="pG24taTNSl" dmcf-ptype="general">김민주는 어떤 색도 입힐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마스크와 스타일링에 구도연이라는 캐릭터를 담아냈다. 전체적으로 부스스한 단발머리와 이마를 지나 눈도 반쯤 가린 앞머리, 트렌드와는 거리가 먼 동글한 범생이 안경과 1mm도 줄이지 않은 풍덩한 교복까지. 이러한 외적 요소를 통해 푹 빠진 관심사 외 다른 분야에는 벽을 짓고 사는 인물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p> <p contents-hash="2567f274e383680845a345f05e620f595cfbf8f385b287544229196aa1dbf57b" dmcf-pid="UHV8FNyjSh" dmcf-ptype="general">여기에 김민주표 캐아일체 열연도 곁들여졌다. 쉽게 다가설 수 없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그 안에는 웃음을 유발하는 특이한 모습과 본인만의 속도로 할 말은 꿋꿋하게 다 하는 단단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유려하게 표현하며 이야기의 재미도 더했다.</p> <p contents-hash="656cc8b0364f7661e666af50bee64d5428c2939cd28d126eb0bb41aee0c63741" dmcf-pid="uXf63jWASC" dmcf-ptype="general">김민주는 브라운관 첫 데뷔작 ‘견우와 선녀’에서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훔치는 데 성공, 남은 회차에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상에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반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 김민주의 색다른 변신도 관심을 끌었다. 그는 최근 유튜브 ‘레이백’과 협업하여 ‘당신의 조각들’이라는 제목의 플레이리스트 콘텐츠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9f68323c2b4d4344435742685549cb734b98c5facad994b4342c2ad79026262d" dmcf-pid="7Z4P0AYcvI"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 속 김민주는 ‘견우와 선녀’의 구도연을 잠시 내려두고, 새로운 맞춤옷을 입었다. 청초함이 돋보이는 말간 얼굴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그려가는 현실적인 러브스토리는 마치 한 편의 흑백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2c36b2c82cf10036dc69cb09076e247cfadbde773faf106b9390fcae4a1c36fd" dmcf-pid="z58QpcGkhO" dmcf-ptype="general">특히 그의 깊은 눈빛은 다양한 감정을 오롯하게 담아내는가 하면, 영상의 서정적인 무드를 체화한 아우라는 구독자들의 마음을 건드리기도. 사랑을 떠나보내는 순간을 한 마디의 대사 없이 디테일로만 표현한 김민주의 섬세한 열연은 짙은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했다.</p> <p contents-hash="8d57d905dfab2fd8edad3616e9e725e8a82b69c063f791bf58ff91ee66b665d0" dmcf-pid="q16xUkHEls" dmcf-ptype="general">이처럼 오컬트를 좋아하는 소녀에서 공감백배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변신을 꾀한 김민주.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다시금 입증한 가운데, 앞으로 결어갈 연기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d94eb791e508fa1a607a122bab535eae9f754adfb2f1070b8111bc0463b2760" dmcf-pid="BtPMuEXDhm" dmcf-ptype="general">김민주가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 9회는 2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며, 플레이리스트 ‘당신의 조각들’은 유튜브 ‘레이백’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54b3909ff2cff21eb0e06b137d965b5486ca0c2400585aea87530faf74161476" dmcf-pid="bFQR7DZwT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견우와 선녀’ 방송 화면, 유튜브 영상 캡처]</p> <p contents-hash="b1758bef0dc68c1649b17b7d30927aa76d56ddebe1e540e3da2e16afbd52e756" dmcf-pid="K3xezw5rvw"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민주</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90Mdqr1mWD"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째즈 “이름 세 개 있어, 트로트 할 때는 왕준”(가요광장) 07-18 다음 박보검 꼽은 ‘굿보이’ 명장면? “페인트 공장 원테이크 리얼 액션”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