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지구’ 필리핀의 원시 부족 ‘망얀족’을 만난 강철여행자 강민호와 이동규…자급자족 오가닉 라이프를 체험하다 작성일 07-18 7 목록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ae6yBW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799fbe5270947307687038eae9a9462836c60c5d918be5006bf699e2940340" dmcf-pid="xSNdPWbY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Channela/20250718135258052apjc.jpg" data-org-width="540" dmcf-mid="PWSrAzJq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Channela/20250718135258052apj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70b9c6c700d4a77029dd6f3968cd21f1e48e4d3224efc3bed69fa3bb3bf4611" dmcf-pid="y60HvMrRL1" dmcf-ptype="general"> <strong>▶ 채널A ‘강철지구’ 지구의 속살 깊숙이 들어가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strong> <br><strong>▶ 채널A ‘강철지구’ 민도로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원시 부족 ‘망얀족’을 만나다 </strong> <br><strong>▶ 채널A ‘강철지구’ ‘비주얼 쇼크’ 망얀족의 전통 의상 & 우산 겸 양산 ‘빤동’</strong> <br><strong>▶ 채널A ‘강철지구’ 망얀족의 거대한 식량 창고를 엿보다</strong> </div> <p contents-hash="04d09e605de97ef00def2ce6fb196f1d589573fe23959e0ae76f8c859ac9f08a" dmcf-pid="WBGhr2aVn5" dmcf-ptype="general">오늘(18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나는 망얀족이다’ 편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1836499dd8ccd0f2c6fbc4b553f715d4ef051145eccafc23b0c0ab13744e89e4" dmcf-pid="YbHlmVNfiZ" dmcf-ptype="general">7,6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 국가 필리핀. 그중 일곱 번째로 큰 민도로섬은 상상 속 원시 부족의 삶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깊은 정글 속에서 야생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들, ‘망얀족’의 삶의 터전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만 만날 수 있다는 망얀족을 강철여행자 강민호와 이동규가 어렵게 만나, 그 삶 속으로 들어가본다. </p> <p contents-hash="9b1b9ed79da9eaf55b9918715aba77a3e1f5331a5b830e3126f47a86fc22fd6e" dmcf-pid="GKXSsfj4RX" dmcf-ptype="general">문명과 단절된 망얀족을 만나기 위해서 두 사람은 차로 1시간, 도보로만 2시간에 이르는 길을 나선다. 폭염 속에서 이어지는 고된 트레킹 끝에 드디어 마주하게 된 망얀족. 몸에 걸친 것은 마른 나무껍질로 만든 하의와 야자수잎으로 만든 가리개뿐, 맨몸과 맨발로 거친 밀림을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c1a8c4e355a8046e25da3b7c2682ac7dbd9afb04311f465ddd70ea2bd0524e72" dmcf-pid="H9ZvO4A8nH" dmcf-ptype="general">자급자족으로 살아가는 망얀족의 삶은 숲과 자연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 그 자체다. 그들은 필요한 만큼만 수확하고, 먹을 만큼만 거두는 방식으로 농사를 짓는다. 이에 강철여행자들도 망얀족과 함께 직접 밭으로 향해 일을 거들어 본다. 팔뚝만 한 카사바가 쏟아져 나오고, 손만 뻗으면 닿을 야생 바나나가 주렁주렁 달린 이곳을 보고 두 사람은 그야말로 대자연이 품은 식량 창고라며 감탄사를 쏟아낸다. 망얀족의 벼농사 방식 또한 독특하다. 장대로 땅에 구멍을 내고 쌀알을 심은 뒤 흙으로 덮는 원시적인 방식. 특별한 농기구조차 하나 없이 그저 숲의 질서에 맞춰 살아가는 그들의 방식에서 강철여행자들은 자연과 공존하는 지혜를 엿본다. </p> <p contents-hash="7b6856024b143a6a873346223500a225a11fc295869d5e472363424e4b13816e" dmcf-pid="X25TI8c6RG" dmcf-ptype="general">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심 무죄였지만" 양현석, '한서희에 면담 강요죄'로 대법 유죄 판결 [종합] 07-18 다음 '아임써니땡큐' 강소라→이은지, 무아지경 댄스로 뽐낸 예능감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