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롤라팔루자 섭렵ing! 작성일 07-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BtI8c6R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e73805dbade85fdbc140b0ce65fa651834d0b2544ee749d68dac1a1baf416c" dmcf-pid="PhbFC6kP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140329376arvh.jpg" data-org-width="680" dmcf-mid="4MK3hPEQ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140329376arv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096392c39b490de16b2f3e2066f0ab695e3c98a7097e0c4f5ff970905c4874" dmcf-pid="QlK3hPEQ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롤라팔루자 섭렵ing!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140330716ykrf.jpg" data-org-width="680" dmcf-mid="82M9ZoSg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140330716yk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브 롤라팔루자 섭렵ing!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b558036806b4463a388f0319fb7f816022ff2fcf1a9cd9e20eb3a795080bf4" dmcf-pid="xS90lQDxdS" dmcf-ptype="general"> <br>지난해 여름, 시카고 그랜트파크의 한복판을 수놓았던 ‘일레븐(ELEVEN)’이 1년 뒤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다시 울려 퍼졌다. </div> <p contents-hash="87cb0ba49ee5188b9ed9c2d2bed36d71d660145a46778cb33bf0d812d36fdc80" dmcf-pid="y6sN8TqyJl" dmcf-ptype="general">‘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세계를 뒤흔들며 K팝 걸그룹의 새 역사를 썼다.</p> <p contents-hash="0cebb1fc3fdf5678f6ad566377fd2a194f5d75f3deb6334abc4198b736b017c2" dmcf-pid="WPOj6yBWih"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Olympiastadion & Olympiapark Berlin)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의 헤드라이너로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다. 이 무대에 오른 K팝 걸그룹은 아이브가 최초다.</p> <p contents-hash="828c4c27ef42c103ee0897cc12298041a0e5133d3bbbf39ec757fb8d1ea8a8d8" dmcf-pid="YQIAPWbYLC" dmcf-ptype="general">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서 이례적 규모의 무대를 소화하며 ‘글로벌 페스티벌 강자’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던 아이브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서도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47c28ee7f957231afa441e23873dee4b42d76241427772c948470df237a5d64c" dmcf-pid="GKcJbO3IRI" dmcf-ptype="general">밴드 사운드와 결합한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곡마다 눈을 휘어잡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수만 관객의 떼창과 환호를 끌어냈고, 무대 위 여섯 멤버는 시선과 에너지를 모두 장악하며 글로벌 페스티벌의 중심에서 이름을 더 뚜렷하게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79b8de02192c6f1c665bc4fb387ab12969da30efc9fc85a81fd06090f60f121f" dmcf-pid="H9kiKI0CdO" dmcf-ptype="general"><strong># 1시간가량 이어진 열정의 라이브 무대, 현장 장악한 아이브</strong></p> <p contents-hash="8bdc5e5c944b16f7e5cddf33d89975655dbc690264e891b102ee279558af8845" dmcf-pid="X2En9CphRs"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서 약 1시간 동안 총 14곡의 무대를 꾸몄다. 데뷔곡 ‘일레븐’부터 정규 앨범과 미니 앨범의 수록곡, 영어 곡까지 아우른 세트리스트는 글로벌 관객을 폭넓게 고려한 구성으로 몰입도와 호응을 모두 끌어냈고, 현장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p> <p contents-hash="5ca8a332049016ec39e1cfc69a5642ee88f92d654da2c269db07dc4566b2987b" dmcf-pid="ZVDL2hUldm" dmcf-ptype="general">이들은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아이 엠(I AM)’으로 힘 있게 공연의 포문을 연 뒤, ‘러브 다이브(LOVE DIVE)’, ‘해야 (HEYA)’, ‘배디(Baddie)’ 등 히트곡을 흐름 있게 배치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9b665124042be746717416313967a52b831c86b8517f18b082fabea55d7a5fef" dmcf-pid="5fwoVluSer" dmcf-ptype="general">특히 ‘슈퍼노바 러브(Supernova Love)’와 ‘올 나이트(All Night)’ 등 영어 곡은 현지 관객과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며 떼창과 호응을 자연스럽게 끌어냈다.</p> <p contents-hash="74a52548e1b174d378484cad8ff0b3cc3c892ef85ea5ed40bb8b8662ccb27958" dmcf-pid="14rgfS7vdw" dmcf-ptype="general">무대 구성과 퍼포먼스는 디테일과 다이내믹이 공존했다. 전 멤버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공연을 안정감 있게 이끌었고, 밴드 사운드와 실시간으로 호흡하며 사운드의 밀도를 폭발력 있게 운용했다. </p> <p contents-hash="59620c1d341131bc9fa4bce63686a41f3399148787a53d155c6d88e0784fe5ee" dmcf-pid="t8ma4vzTMD" dmcf-ptype="general">또한 곡 분위기에 따라 마이크 스탠드와 포지션 전환을 유연하게 활용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고, 각 곡의 감정선을 살린 구성과 배치는 퍼포먼스에 생동감을 더하며 에너지와 흐름이 살아 있는 무대를 만들어 냈다.</p> <p contents-hash="8af0c52976f867d7e430a74bc9e594ae95e6e0b5fb157a2590e2ccdb02690f0a" dmcf-pid="F6sN8TqyRE" dmcf-ptype="general">아름다운 비주얼 역시 글로벌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기반으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멤버별로 디테일을 달리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했다. </p> <p contents-hash="bceae7b9e0598a960af4dd2685f8cd334eafad3387f1b389218d630eb01e5530" dmcf-pid="3POj6yBWek" dmcf-ptype="general">여기에 조명과 동선, 입체적인 무빙이 더해지며 퍼포먼스의 흐름과 감정선이 시각적으로도 자연스럽게 전달됐고, 멤버들은 무대 위 ‘여신 비주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14b12a07831c1190a905be89621aaf1e3c4b03164b968be938000d23cc179f2" dmcf-pid="0QIAPWbYec" dmcf-ptype="general">이렇듯 아이브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유려한 무대 매너와 표현력을 아우르며 ‘실력파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p> <p contents-hash="f72af49d727ce9bfa274feee8de723883a8838c4167723381466a3e94251137c" dmcf-pid="pxCcQYKGeA" dmcf-ptype="general"><strong># K팝 걸그룹 최초 3회 초청…’롤라팔루자’가 선택한 팀</strong></p> <p contents-hash="683abe442310f3fd1e5fbf8e8fa0218fecdb99ce22aa192d1679a5d4dd2269f9" dmcf-pid="UMhkxG9HMj" dmcf-ptype="general">‘롤라팔루자’는 세계 4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글로벌 음악 트렌드의 리트머스지라 불린다. 미국, 독일, 프랑스, 칠레, 브라질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는 이 페스티벌의 무대는 단지 유명세만으로는 설 수 없는, 실력과 영향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만이 입장할 수 있는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다.</p> <p contents-hash="ab56b1e40b000a9ce68cbde267752596f535860e1adbd6bf62aea664e78955e3" dmcf-pid="uRlEMH2XRN"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시카고, 베를린, 파리까지 ‘롤라팔루자’에 2년 연속, 총 세 차례 초청받은 유일한 K팝 걸그룹이다. 이는 단순한 화제성이나 트렌드 반영이 아닌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서 실력과 신뢰를 모두 확보한 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한다. </p> <p contents-hash="b9c77d6b12a097778dbdd52f7e24f5cabda827d7ccb42bd7123380a8e44c3cdf" dmcf-pid="7eSDRXVZLa" dmcf-ptype="general">‘롤라팔루자’와 같은 대형 페스티벌은 소위 ‘라이브 검증대’로 통한다. 수만 명이 몰린 야외 공연장에서 생생한 보컬, 군더더기 없는 무대 구성, 현장 리액션을 끌어내는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p> <p contents-hash="f4c9ed2f76b47895b168f437427e843998e943198f6362fdb322926734f1da64" dmcf-pid="zdvweZf5Rg"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정교한 라이브 구현과 곡 해석 능력, 감정 몰입도와 공간 장악력을 바탕으로 매 무대에서 폭발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축적해 왔고, 이는 도시를 확장한 ‘롤라팔루자’ 연속 초청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45ad6ecdc066a2bb921bd584d94d561dd560ef26188c4060cb5189909714f65c" dmcf-pid="qzaM7w5reo"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넘어 무대 위에서 감정과 에너지를 동시에 증명하는 팀이다. 눈을 휘어잡는 정교한 군무뿐 아니라 현장성을 장악하는 라이브 보컬과 에너지의 흐름으로 관객을 설득한다. 특히 아이브의 곡은 댄스팝 기반의 힘 있는 사운드 속에 중독적인 훅과 짙은 감정선을 함께 품고 있어 퍼포먼스의 속도감과 서정성을 동시에 구현한다. </p> <p contents-hash="139515ec18adbc26dab128bfcb8649cba84e7ab09529520415657b19fa26e75f" dmcf-pid="BqNRzr1mnL" dmcf-ptype="general">이러한 요소가 결합한 아이브의 무대는 글로벌 페스티벌의 요구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며 세계 음악 팬들에 존재감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e051257716b4086fd2e08d0b210127904377ca8d1662ff94d12b1f1fda98924" dmcf-pid="bBjeqmtsRn" dmcf-ptype="general"><strong># 실력으로 입지 확장, 다음은 파리</strong></p> <p contents-hash="5d04171cb209359b1285a950107151973758bbecc4d632279da78a7754ef1e1f" dmcf-pid="KbAdBsFOni"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지난해 11개월 동안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8개 도시에서 총 37회 공연과 42만 관객 동원 및 2024년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서머소닉’ 등에 출연해 무대 하나하나로 스스로를 증명하며 성장해 왔다. </p> <p contents-hash="718af4a0ea9abdfab42091d668c7e3eeec9c13dda9e1980920b3a5e576bcdf52" dmcf-pid="9KcJbO3IMJ" dmcf-ptype="general">‘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는 그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집약한 장이었다. 무대 자체로 글로벌 페스티벌이 주목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성장했음을 분명히 보여줬다.</p> <p contents-hash="cb53e88d09bf132f4803dc77fb9fe4eed1f0732a973c0264e66a19f6fedbb800" dmcf-pid="29kiKI0Ced" dmcf-ptype="general">아이브가 구축해 온 팀 서사는 자존감, 자기 확신, 개성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음악과 퍼포먼스, 무대 연출 전반에 일관되게 녹아 있다. 특히 곡 구성, 안무 해석, 의상 콘셉트, 멘트 등 무대 요소 전반이 팀의 서사와 맞물리도록 정교하게 설계, 이를 통해 관객과 교감이 가능한 무대를 구현하며 질적 기준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p> <p contents-hash="37c42f9f774058767ee645bdefe6e188129a7ba52ca31463a056ae805b99e7a6" dmcf-pid="V2En9Cphee" dmcf-ptype="general">‘롤라팔루자 베를린’으로 입지를 더 견고히 한 아이브는 오는 20일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도 오른다. 30일에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1차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도 설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ddf1ccbe7227870b4452b77ae8fb6c29e9d9e173e8e17fa43a96fc107445aaa6" dmcf-pid="fVDL2hUleR"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임 혐의 불송치’ 민희진, 뉴진스 표절 주장 힘 실리나 07-18 다음 스트레이 키즈, 상반기 美 음반 판매량 TOP 10…亞 아티스트 최고 순위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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