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골든디스크어워즈’ 내년 1월 타이베이 돔 개최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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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6437b6387d5c8c58d8890cc242a7481e5320c243be8d10f04e24b9859eb6a8" dmcf-pid="pQtLWdOJ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새로워진 ‘골든디스크어워즈’ 내년 1월 10일 타이베이 돔 개최 (제공: HIL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142635805fcri.jpg" data-org-width="647" dmcf-mid="39v6mVNf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142635805fc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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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워진 ‘골든디스크어워즈’ 내년 1월 10일 타이베이 돔 개최 (제공: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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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새로운 도약과 확장을 위해 새로워진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내년 1월 10일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div>
          <p contents-hash="4fbf232317bab618e26f0c7e9bec30c3b5117197647839eaff83eff0a9bbef62" dmcf-pid="uM3gGiCndL" dmcf-ptype="general">18일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주최 주관사 HLL은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2026년 1월 10일 타이베이 돔(TAIPEI DOME)에서 열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b9bbe47e48f06647fbbbc1514e09138c317cdcb9807fda99ea46b9c24ee7fb2" dmcf-pid="7R0aHnhLnn" dmcf-ptype="general">타이베이 돔은 4만 명까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타이베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이다. ‘골든디스크어워즈’가 4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에 타이베이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역대급 규모로 시상식을 연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p>
          <p contents-hash="92ae8ce9e085342ade60720fe2cc5a828db2057bc362a0784fc7b823c50ba3d8" dmcf-pid="zepNXLloLi" dmcf-ptype="general">‘골든디스크어워즈’의 해외 개최는 이번이 일곱 번째다. 그동안 일본 오사카(26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27회), 중국 베이징(29회), 태국 방콕(37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38회), 일본 후쿠오카(39회)에서 대규모로 시상식을 개최하며 K팝을 사랑하는 수 많은 음악 팬들을 만나왔다.</p>
          <p contents-hash="d68c29a9ac5f1fb2e8cbec55cba5bc87662eb1c5e492c6b3623389a7622ec10d" dmcf-pid="qdUjZoSgeJ" dmcf-ptype="general">‘골든디스크어워즈’가 더 다양한 무대를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K팝 공연 ‘골든웨이브’를 지난 2024년 4월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했을 때 4만 명의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타이베이 돔에서 더 강력한 라인업으로 더 화려하고 성대하게 열릴 ‘골든디스크어워즈’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41becb28be8f6a4014879289287c2cb33c4a577bf24ba253926f16da4842f77c" dmcf-pid="BJuA5gvaid" dmcf-ptype="general">40주년을 맞아 리브랜딩 한 ‘골든디스크어워즈’의 다양한 변화와 도전은 시상식 개최 전, 팬들의 주목도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포인트다. 가장 먼저 눈에 띄게 달라진 건 시상식의 얼굴이다. 전통의 시각적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감각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2c0a8a4fbaeecaa663d0079a94871517d3b7d55b411c47b629f8ce6c0515d5f7" dmcf-pid="bi7c1aTNne" dmcf-ptype="general">시상식 첫 해부터 오늘날까지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꿈의 상’이 될 수 있었던 건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상자 선정 기준 때문이다. 레코드 판매량, 앨범(CD) 판매량, 디지털 음원 이용량 등 음악을 감상하는 저장 및 재생 매체와 환경에 맞춘 새로운 기준을 적용해왔다. </p>
          <p contents-hash="d602bb38e2a118d4196b26420473aec6dd4bbb6c6299d3545657adf8cd61bc64" dmcf-pid="KnzktNyjJR" dmcf-ptype="general">2012년 이후 14년 만에 새롭게 리브랜딩된 엠블럼은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추구하는 가치를 상징하는 디스크 원형 심볼을 유지하되, 음악의 영향력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음파를 시각화함으로써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표현하여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82a23812f5ac1c816b7f75a039c42aad99a32f83e112d0f6b282f839e562da3e" dmcf-pid="9LqEFjWAMM" dmcf-ptype="general">‘골든디스크’는 시상식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다양한 콘텐트를 제작하여 음악을 다루는 플랫폼이자 디지털 채널로서 전 세계 음악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16db5404992f4b17ab9023823b012bc297fcce18d5edc155101148d1454168e8" dmcf-pid="2oBD3AYcix" dmcf-ptype="general">‘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성료 이후 공식 SNS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개 및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K팝 관련 소식과 음악 콘텐트를 매일 다뤄왔다. 향후 더 확장된 콘텐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비전을 반영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로고 역시 ‘GOLDEN DISC AWARDS’ 전체 영문 타이틀명에서 ‘golden disc’만 넣은 버전으로 변경했다.</p>
          <p contents-hash="bbea62dab08c53cd0c60fce10d24102a783bc128ce9e3a8c0f5e3083ce042e0f" dmcf-pid="VoBD3AYcMQ" dmcf-ptype="general">‘골든디스크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 음악을 선정, 결산하는 무대다. 매 해 화려한 라인업과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퍼포먼스와 무대, 수상 결과로 화제를 모은다. 40주년을 맞이하는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얼마나 더 웅장하고 의미있게 시상식을 완성해 음악 팬들과 관객들을 만족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f3f14c30d0eb6c350607d9fe061d7e4cd64cda6d4515d0133c8183fec2c26a8f" dmcf-pid="fgbw0cGkMP"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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