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오케이션, Parlay Pass 신곡 피처링...힙합계 센세이션 케미 작성일 07-18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nnO4A8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e3296f5defe38795f2868fd0b0051c73a6178be98fbe373c44371f1ce34e45" dmcf-pid="WDLLI8c6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43205368udwy.jpg" data-org-width="550" dmcf-mid="Ql3qeZf5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43205368udw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333bc90c898deed15bcdde687d0af8ecfa7b537efdb1410e7930949b9b6e5eb" dmcf-pid="YwooC6kPGN"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래퍼 오케이션과 Parlay Pass가 센세이션한 케미를 선사했다.<br><br> 지난 14일 오케이션(Okasian)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Parlay Pass의 새 싱글 ‘2 Bun’이 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br><br> 이번 신곡은 Parlay Pass의 독창적인 콩글리시 랩에 오케이션의 트레이드마크인 여유로운 무드와 세련된 라임이 어우러져 색다른 시너지를 완성했다. 제목 ‘두 번’을 활용한 라임과 반복되는 훅, 리듬에 맞춰 이어지는 멜로디 패턴이 특징으로, 두 사람의 컬래버는 힙합 신에 신선한 자극을 선사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c28f7193ea5e0e9b10b9a6e8a63005719cf81046494f75de80ef14f280c213" dmcf-pid="GrgghPEQ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43206826dwmo.jpg" data-org-width="1000" dmcf-mid="xdBBd541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xportsnews/20250718143206826dwm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9745988c6f2c8f9315fb96ac2cfbeaa1fb90317ddb95d918cd8800eb4218781" dmcf-pid="HmaalQDxYg" dmcf-ptype="general"> <p><br><br> 이번 협업은 Parlay Pass가 오케이션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작업 중이던 트랙을 들려주면서 시작됐다. ‘2 Bun’의 인상적인 비트와 멜로디가 오케이션의 영감을 자극했고, 즉석에서 벌스를 녹음하며 곡에 참여헸다는 사실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br><br> 특히 이번 신곡은 서로 다른 시점에서 교차한 두 독창적인 아티스트의 만남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2019년 한국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오케이션은 ‘It G Ma’로 글로벌 힙합 신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뒤 자신만의 스타일을 꾸준히 확장해 왔으며, Parlay Pass는 Yellow Boyz의 멤버로 활동하며 주목받은 후 독자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br><br> 5년 뒤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미국에서 자라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정체성을 어떻게 조화시킬지에 대해 비슷한 고민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음악적 교류를 이어갔다. 메인스트림부터 언더그라운드까지 폭넓은 리스펙을 받아온 두 아티스트는 그 결과물로서 이번 앨범을 통해 자유롭고 실험적인 분위기를 담아냈으며, 로스앤젤레스 말리부 해변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br><br> 한편, 오케이션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Parlay Pass의 신곡 ‘2 Bun’은 Spotify, Apple Music을 포함한 해외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br><br> 사진=2 Bun 뮤직비디오 캡처 </p> </div> <p contents-hash="25e7d498e3a37d29f2c57edcf99cf7a47ad8caae5c59a3bec9359490e290d70d" dmcf-pid="XsNNSxwMZo"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vs하이브 25억 3차 변론일..뉴진스 다니엘은 새벽 러닝 [스타이슈] 07-18 다음 65세 이미숙, 혈당 폭발 음식도 잘 먹네 “난 닭가슴살만 먹지 않아”(숙스러운)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