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어들지 말랬지!"…장영란, 과거 홈쇼핑서 쇼호스트 고함에 주눅(A급장영란)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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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0192543def4b5b8d01b0d8e6a7f888c0e9b1288b30f350b72bd1e2a0d45dd5" dmcf-pid="WxX1gpMU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144110514vtwl.jpg" data-org-width="600" dmcf-mid="xm9flQDx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144110514vtw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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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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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51fa7f5497173a257f6224c197702c024d9062be597cdf950fe43f0aaec2e5" dmcf-pid="YMZtaURuW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홈쇼핑에 출연했다가 쇼호스트의 고함에 기 죽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61a262c046be2263b7c1956ff4dacc0c6dd24a376b3c0e45b93c01855d0d1ba0" dmcf-pid="GwV8vMrRW8"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과 미자가 과거 쇼호스트로의 텃세를 경험했던 기억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81e8b7469cf78dbe601676a814cafe13c0e5312053ee947b374982ce56e5675" dmcf-pid="Hrf6TRmeT4" dmcf-ptype="general">미자는 김태현과 결혼 후, 남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유튜브는 물론 홈쇼핑 활동도 활발하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가장 첫 홈쇼핑 출연은 자신의 이름을 건 제품 판매를 위해서였다.</p>
          <p contents-hash="da3de9b8af6aa01ddc3e3d71753b6f7f4809418537177fefe2722ff9ea220e38" dmcf-pid="Xm4PyesdSf" dmcf-ptype="general">그러나 미자는 "못했다. 끝나고 막 울고 그랬다. 한마디도 못했다. 제 제품이지만 쇼호스트 분들이 막 세시지 않나. 막 하니까 뒤에 그냥 서있다가.. (끝났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112a2155f5f6289f8c67d93d563493c72d9ca03e350f34ab4b4b8739193f58" dmcf-pid="Zs8QWdOJlV" dmcf-ptype="general">장영란이 "거기도 끼어들어야 한다"라며 공감하자, 미자는 "말할 틈을 안 주지 않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83207945e393cd0dd87ec905490dc0b71f91a71ff915c525d6b79b38c8ccbd4" dmcf-pid="5O6xYJIih2" dmcf-ptype="general">이어 장영란은 "메인이 있고 서브가 있고 나는 가운데 있는데, 열심히 하려고 '이거 발라 보니 너무 좋아요' 그랬더니 다른 거 광고할 때 (다른 쇼호스트에게 고함치며) '너 끼어들지 말랬지!' '너 왜 그러는 거야!'. 결국 나한테 하고 싶은 얘긴데 옆사람한테 하는 거다. 그러면 나는 또 기가 죽어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ebde9feaa34952f0de5a8da97e4c02c3247ed4a3f964426ef2c26bcb5342b77" dmcf-pid="1IPMGiCnT9" dmcf-ptype="general">미자는 "나만 겪은 게 아니구나. '말 좀 그만 해!' 그게 나한테 하는 말 아니냐"면서 자신 역시 겪었던 일이라며 놀랐다.</p>
          <p contents-hash="6701bedf0a1faa37d63a0e99ec26efa214c3ef6da9ef6eac23f71371a56874e3" dmcf-pid="tCQRHnhLlK" dmcf-ptype="general">다만 장영란은 "좋은 분들도 많다. 일부가 그랬던 거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FhxeXLlol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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