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美 명문대 합격한 조카 자랑…합격 비결 공개 (관종언니) 작성일 07-18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vR9Cph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63d9c1701444786d713aa986206015cfe695342bbcde74d61591a71d7b4c24" dmcf-pid="p5Te2hUl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khan/20250718145640411rnxc.png" data-org-width="715" dmcf-mid="3HRZhPEQ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khan/20250718145640411rnx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027eccd42c4b23af1d6701c5972a444df2a020478b41eb20f780bb3c28fcfd" dmcf-pid="U1ydVluS7g" dmcf-ptype="general"><br><br>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명문대학교에 합격한 조카를 자랑했다.<br><br>1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미국에서 자녀 명문대 보낸 친언니의 ‘특별한 육아법’ 최초공개 (자소서, 명문대 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이지혜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지혜는 자신의 형부에 대해 “옛날부터 완전 절친이었다. 형부가 미국 유학생, 내가 호주 유학생일 때부터 친했고 언니를 소개시켜줘서 둘이 결혼을 했다. 굉장히 특별한 인연”이라고 소개했다.<br><br>이어 “형부가 축하할 일이 있다. 조카를 아주 좋은 명문대에 합격시켰다”며 “너무 멋있다. 우리의 자랑. 너무 축하한다”고 말했다.<br><br>다음날 이지혜는 친언니와 함께 자녀 양육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이지혜는 “언니가 미국 생활이 쉽지 않은데 육아하면서 아이를 잘 키워낸 게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노스웨스턴대에 진학하게 만들 수 있었던 교육 꿀팁을 질문했고, 이지혜 친언니는 “아이와 엄마와 친해야 한다. 아이가 엄마한테 너무 고마우면 더 열심히 하는 마음이 있다. 이게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했다.<br><br>이어 친언니는 “또 하나의 특출난 재능을 보는 게 아니라 에세이라는 걸 쓴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어떤 리더십을 발휘하고 어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지 녹여내야 한다. 그래서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 그게 묻어나온다”고 말했다.<br><br>또한 부모 역시 영어로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며 “좋은 선생님한테 배워도 내가 소통이 안 되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이 아니다. 분명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아이가 이야기 하지 않으면 내가 해야하지 않나. 그래서 결국 찾게 되는 건 교포 선생님이다. 또 한국 사람들이 책임감이 강해서 어떻게든 그걸 잘 시키려고 도와준다”고 조언했다.<br><br>끝으로 이지혜의 친언니는 이지혜 자녀들의 유학을 추천하냐는 질문에 “엄마 말을 잘 듣고 열심히 따르는 아이는 여기가 더 잘 맞는다. 오히려 미국은 공부만 잘하면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며 공부와 특기까지 함께 필요하다고 조언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콜드 플레이 콘서트서 딱 걸린 불륜커플, 유명회사 CEO였다 07-18 다음 구수경, ‘신승태 소속사’와 전속계약…오늘 신곡 발매도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