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운영' 임채무 "빚 190억… 코너에 몰렸다" ('당나귀 귀') 작성일 07-1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20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15회<br>임채무 "아이들 보며 시름 잊는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6vH1aTNR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8b0a8369b4d1a7ef6be3514067dd2548a8a0ff4c03faff18377fcf951bb4db" dmcf-pid="bAuKfS7v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15회에서는 박명수와 임채무의 만남이 그려진다. 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ankooki/20250718145343844taxu.jpg" data-org-width="640" dmcf-mid="qmfxd541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hankooki/20250718145343844ta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15회에서는 박명수와 임채무의 만남이 그려진다. KBS2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1395bc8c328ed3959b77b4c9fbcbebe02217c1e0f40b925f815e0ef6a202fc" dmcf-pid="Kc794vzTef" dmcf-ptype="general">배우 임채무가 놀이공원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를 밝힌다. 그러면서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3a2af26a5ffc99133be00777a5102b6d50d7afb5d474383c0afd8e906f663a47" dmcf-pid="9kz28TqyRV" dmcf-ptype="general">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15회에서는 박명수가 임채무를 만난다.</p> <p contents-hash="7250477ff62a6c33e5f5c1e73d7e0ba49fbdd9960b2b175e76cc7d752fc75807" dmcf-pid="2EqV6yBWn2" dmcf-ptype="general">임채무는 자신이 운영 중인 놀이공원의 채무가 총 190억 원이라고 밝혀 박명수를 놀라게 한다. 박명수는 "어떻게 갚아?"라며 걱정한다. 임채무는 채무에 대한 이자만 한 달에 8천만 원이고, 전기세가 3천만 원 나온다고 밝힌다. 그는 "내가 야간 업소를 한 바퀴 돌고 와서 월급 주고, 다시 한 바퀴 돌고 그렇게 버텼다"라며 "그런데 요즘에 코너에 몰렸다. 야간 업소가 다 없어졌다. 힘들다"고 한다. 또한 "지금은 코로나 때보다 더 안 된다. 하루 매출이 16만 원, 32만 원밖에 안된다"고 알린다.</p> <p contents-hash="a05f9f5c7d90ebfcb5dc5e55f844d22e9b9cc9c614ac8cb6996cbc6d250db4d4" dmcf-pid="VDBfPWbYL9" dmcf-ptype="general">스페셜 MC로 출격한 이용식은 "모두 말렸다. 엄청 말렸다. 그만하라고 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하고 있는 거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이 과정에서 임채무가 "고 이주일 선생님과 이용식에게도 돈을 빌렸었다. 딸과 사위까지 돈을 보태줬다"고 공개해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이용식은 "이거 방송에 나가면 안 된다. 내가 임채무한테 돈 빌려준 거 아내도 모른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f94fccb5404a1898d10df26681b2fa066ca17db2bf03f06016ed87e3cdbe2712" dmcf-pid="fwb4QYKGR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임채무씨가 나와 같은 업소에서 일했다. 원래 낯을 많이 가렸다. 그렇게 힘들게 번 돈을 여기에 다 쏟아부은 거다"라고 전한다. 임채무는 "아이들이 '아저씨' 하면서 달려와서 안기면 모든 시름을 잊는다"고 밝힌다.</p> <p contents-hash="b8f0b9330c30aa1f753983f232c5f38e9ac81c9d32bc2df9b68315d21feec1d1" dmcf-pid="4rK8xG9HRb" dmcf-ptype="general">임채무는 2021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도 빚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갚아야 할 돈이 140억~150억 정도"라면서 "나는 빚쟁이다. 은행 가면 빚이 너무 많아서 대출이 안 된다. 카드 한도도 적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여의도에 아파트가 2채 있었는데 다 급매로 팔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d6bf137321eaa4e06541198bb6a1c295104ac054d50b6b9d097e6776355aea9" dmcf-pid="8m96MH2XeB" dmcf-ptype="general">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65e3e94600749aa31a1da2f6f5d298d324c6051b30f8b85f255991cc12da40b" dmcf-pid="6s2PRXVZMq"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OST 제작 본격 진출…'아이쇼핑' OST 기획 참여 07-18 다음 영화사 최대 걸작 '시민 케인' 썰매 소품, 205억 원에 경매 낙찰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