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과총 회장 자진사퇴 무게···'보안 각서' 논란도 작성일 07-18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감사서 문책···인사청문회서 장관 언급도<br>과총 "여러 방안 검토중···곧 발표 있을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bqqmtsms"> <p contents-hash="a34f36f2592ed86c9f3e4db0eb817e8374a2bc24931438e4b7665f6433499db9" dmcf-pid="HNKBBsFOr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사에서 비리가 적발된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엽합회장에 대해 자진 사퇴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p> <p contents-hash="441499f01c90ccd4eb89a5cb5dcc829a0a53f4af17b3224116b98c120d86b2c8" dmcf-pid="Xj9bbO3Imr" dmcf-ptype="general">18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이태식 회장이 전날 과총에서 명예회장과 고문 대상 간담회를 갖고 9월 말 자진해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일부 직원들에게는 두달후 사퇴에 대해 보안 각서를 제출하라고 강요했고, 일부 보직자는 이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30fde135aa91c4bf7ed906938968388e624dc806185b2944f41920145df7d5" dmcf-pid="ZA2KKI0C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Edaily/20250718150409274mjju.jpg" data-org-width="670" dmcf-mid="YxkAAzJq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Edaily/20250718150409274mjj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aba4d11a8e8c7b090c03e353fc98b5450942281bd719ad6c9418a842a3163d6" dmcf-pid="5cV99CphsD" dmcf-ptype="general">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 회장은 업무추진비와 국외 출장 여비 유용 등의 비리가 제기됐다. </div> <p contents-hash="10965bcd15b64911c27ddf5aa9a7bd75e2f2618fcb49e7bce543941586cb355b" dmcf-pid="1kf22hUlOE"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에서도 감사 이후 문책을 통보한 만큼 사안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14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과총 회장 등의 비위에 대해 “기관책임자로 밝혀진 비위행위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7a8cf217cb3a724890de39f310d18762b0c068e42d642b87b820d5840078d1a8" dmcf-pid="tE4VVluSIk" dmcf-ptype="general">과총에서는 여러 방안들을 검토중이며,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과총 관계자는 “이 회장이 공식적으로 사퇴를 발표하거나 표명한 것은 아직 없고 여러 해결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다”며 “예상보다 빨리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3cb95195c2d90f1a7f44e2a4e26c4de95bc5cb0876599047a736a78c0eaec8" dmcf-pid="FIRxxG9HIc"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홍철, 일주일 기다린 '스위스 1등석' 열차 "화장실 냄새가…그래도 만족" 07-18 다음 "3주 전 촬영 취소" 박나래, '나혼산' 찍고 '홈즈' 해외 특집 성사된 속사정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