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부진' 남궁민, 이동욱과 맞붙는다…종영 앞두고 '착한사나이'과 막판 경쟁 [TEN이슈] 작성일 07-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tOTRmeGP">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PvFIyesdZ6"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51b470f5f91ad07a7fe93cad1e470c1a32e740e37ebd67578650727fa6dbd3" dmcf-pid="QT3CWdOJ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150205128ptcg.jpg" data-org-width="1000" dmcf-mid="B3PZpkHE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150205128pt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266af8ff8f2219ff13d62cb3b39f7dc33e23718b1970c4a29f09ebfb1b1222" dmcf-pid="xy0hYJIiG4" dmcf-ptype="general"><br><br>이동욱과 남궁민이 맞붙는다. 이동욱 주연의 ‘착한 사나이’가 베일을 벗으면서 종영을 앞둔 ‘우리 영화’와 동시간대 경쟁하면서다. <br><br>JTBC 새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e46425a96e108be5aae4995d8a5ca8785b5d4951e87be5ff360f00722b7fec" dmcf-pid="yxN4RXVZ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150206488wedb.jpg" data-org-width="1200" dmcf-mid="VvXwhPEQ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150206488wed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0c6794f7f2dad60b32b73464b1d0a0f4004f9dc5ca54f963f0e2a1d7e49ba3" dmcf-pid="WMj8eZf55V" dmcf-ptype="general"><br>‘착한 사나이’측은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재회 순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박석철, 강미영의 일상이 담겼다. <br><br>문예 창작반 수업에 등판한 박석철의 모습이 흥미롭다.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거칠고 투박한 박석철이지만, 창작시를 발표하는 눈빛만큼은 진지하다. ‘가수 지망생’ 강미영의 오디션 현장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음 한 음 신중하게 건반을 누르는 손이 이목을 끈다. <br><br>각자의 일상을 살아가던 박석철과 강미영은 뜻밖의 순간 운명적으로 재회한다고. 박석희(류혜영 분)를 만나기 위해 찾은 병원에서 우연히 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 믿을 수 없다는 듯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박석철과 강미영의 얼굴에 이내 설레는 미소가 피어난다. 어린 시절 쌓은 소중한 기억을 가지고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서로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궁금해진다.<br><br>이동욱은 “모든 것이 빠르게 흘러가고 변화하는 시대와는 조금 다른 호흡과 문법의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드라마 보시면서 잠시 쉬어 가시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신다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성경은 “옛 감성의 향수를 느끼며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꿈과 사랑, 가족, 우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작품이다”라면서 “송해성 감독님을 비롯해 장르를 넘나드는 멋진 배우들이 최선을 찾아가며 즐겁게 작업한 작품이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요청했다.<br><br>‘착한 사나이’는 오후 8시 5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이에 SBS에서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우리 영화’와 방송 시간이 겹치게 된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2f499e3d99ba320068839d523913a7ad01512002275e712664ba7f8459e412" dmcf-pid="YiDML3Q0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150208054pnqo.jpg" data-org-width="1133" dmcf-mid="8S9X0cGk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150208054pn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7c4f45470b3614439d4f6594f3319744b9da8cba5d223038c14b82592b0e36" dmcf-pid="GnwRo0xpY9" dmcf-ptype="general"><br><br>남궁민, 전여빈 주연의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 감독과 시한부 배우라는 소재의 정통 멜로를 내세웠지만, 3%대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다. <br><br>‘우리영화’는 지난주 방송된 9, 10회가 각각 3.8%, 3.9% 시청률을 기록한 바, ‘착한 사나이’까지 참전한 금요드라마 경쟁에서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우리영화’는 12부작으로 오는 19일 종영한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많이 늦은 나이지만" MC몽, '사생활 의혹' 선 긋고 韓 떠난다 [엑's 이슈] 07-18 다음 '궁금한이야기Y' 굴삭기를 탄 남자 그의 분노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