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키나 복귀→완전체 라이브 … “기다려준 팬들 고마워요”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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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0f6843fc46c568348375f59a745ff8b8cd9dbf3afbf7da4b8673bd8dd5e70a" dmcf-pid="fgSy9Cph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프티피프티가 키나의 복귀와 함께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키나는 “기다려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고맙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고, 멤버들은 ‘Pookie’ 역주행 이후의 감회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사진제공|피프티피프티 위버스 라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donga/20250718151258404znwx.jpg" data-org-width="1200" dmcf-mid="2HDm0cGk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donga/20250718151258404zn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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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피프티가 키나의 복귀와 함께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키나는 “기다려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고맙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고, 멤버들은 ‘Pookie’ 역주행 이후의 감회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사진제공|피프티피프티 위버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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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반가운 완전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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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6477cf1b27379d5dbc8414f0dd19004df632e20c868e4366b06e5ff2ca68fcd" dmcf-pid="8NTYVluSFO" dmcf-ptype="general">피프티피프티는 지난 1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다섯 멤버가 모두 함께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멤버 키나의 활동 재개 소식이 전해진 직후, 완전체 라이브를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던 만큼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p>
          <p contents-hash="18a9eea8ae800973a87061c1eec86a7dc450d0b36c5e91b4a94996c7a1be2282" dmcf-pid="6jyGfS7vzs"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오랜만이에요. 완전체 오랜만이죠?”라며 들뜬 인사로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키나는 “기다려준 멤버들과 트웨니(공식 팬덤명)에게 정말 고맙다. 이번 일을 통해 더 단단해졌고, 열심히 해서 다시 트웨니 앞에 서겠다” 라고 반갑게 인사했다</p>
          <p contents-hash="54e1aaf92c8540478722a2e8ac807c9561e6122d0c1483b96a244f6e71a63f89" dmcf-pid="PAWH4vzTFm" dmcf-ptype="general">최근 역주행하며 주목받고 있는 ‘Pookie’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멤버들은 여러 언어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팬들이 보낸 질문에 답하며 근황 토크를 나누는 등 소통에 집중했다. 멤버들의 친근한 케미와 유쾌한 분위기는 방송 내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9d2f0c8e518777832bff727f1a609ab0735df7c7281a784751e83afe0428b21" dmcf-pid="Q14Pr2aVur"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키나는 “‘Pookie’ 활동 중 멤버들이 고생이 많았는데, 이제 저도 함께하니 더 다양한 활동 기대해달라. 더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4f76848b485d1e1581952f180d2b67a0d3b91d2abe5df9823448a8b3c9dc3769" dmcf-pid="xt8QmVNf3w" dmcf-ptype="general">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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