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모델 정낙희, 성접대 스캔들 실체 폭로 “지하 내려가니 방 많더라, 펑펑 울어”(특종세상)[결정적장면] 작성일 07-1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4ed541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c5f28c036ca9356f0813e5b8c7a60b356b47ff781cba1ce3d9760e338fa9b7" dmcf-pid="Ha2xMH2X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152534965haoe.jpg" data-org-width="850" dmcf-mid="WkmvTRme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152534965ha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8f3ed905bcb96979486bca583b6375ab89cbc82bcb36f5b079d1a65c790a69" dmcf-pid="XNVMRXVZ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152535209wbbl.jpg" data-org-width="986" dmcf-mid="YY17zr1m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152535209wb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ZjfReZf5h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07bc196a3191fed4013f30defa8e65293f27017fa8e91a3fc7993dfaffa8833c" dmcf-pid="5A4ed541lA" dmcf-ptype="general">모델 정낙희가 직접 연예계 스캔들의 진실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355a13230f914009236ed773411af9cb802faa8a531a8f42642b66a7539ae07" dmcf-pid="1c8dJ18tvj" dmcf-ptype="general">7월 17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서는 정낙희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7e07336155949bdf3ee18e6fa81af886580856400eb682854eb436f5d7316ce" dmcf-pid="tk6Jit6Fl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당대 톱스타 이덕화가 출연한 한 속옷 광고가 전파를 탔다. 당시 상대 배우는 신인 모델이었던 정낙희였다. 그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 정낙희 신드롬을 일으켰다.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정낙희는 갑자기 연예계에서 사라져 버렸다.</p> <p contents-hash="417d321d0dc710520811a3345e80884f9a9e936d4b2378c0890744ca143ae89b" dmcf-pid="FEPinFP3Ta" dmcf-ptype="general">정낙희는 연예계 은퇴에 대해 "당시에 루머가 많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돈 받고 그런 행위를 하는 (접대에) 부르면 무조건 가는 여자로, 언론에 어마어마하게 나왔다는 것. 1990년대 초 대한민국을 뒤흔든 연예계 접대 스캔들. 이 사건에 휘말린 정낙희는 그대로 연예계에서 퇴출될 수밖에 없었다는 것.</p> <p contents-hash="5ac4dad0feba329c931b35d2a0a3e9572aa91181734b48d0a276bb433e1b3519" dmcf-pid="3YAsO4A8hg" dmcf-ptype="general">정낙희는 "정신병원에 가서 수면제를 먹고 치료를 한 1년 받았던 것 같아요. 대인기피증서부터 공황장애가 일어나서 지금까지도 버스나 전철을 못 타요. 진짜 억울해요. 정말 억울해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ac94d3c2e47a31091a7c7b3fbdd4d631cbbe5d8cf6eca3ba0441abefb823481" dmcf-pid="0GcOI8c6lo" dmcf-ptype="general">이거 그는 당시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연예인들도 많이 가는 그런 파티다에서 참석한 파티에서 일이 있었다는 것. 정낙희는 "갔더니, 유명하신 정계에 유명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식사하고 가수도 오고 노래 부르고. 근데 지하로 내려가니까 수영장이 있더라. 방이 코너 코너에 있었고. 유명하신 분이 이제 저를 불러서 잠깐 들어와 얘기하자는 거다. 다 알지 않냐면서. 그래서 제가 펑펑 울었어요. 말을 안 들으면 너는 한 방에 끝낼 거야.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어 좋아요. 나 한 방에 끝내도 돼요. 난 그렇지만 그런 건 싫어요. 그러고 나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1e74ceba1503d8e5bea49fb34cd2c2601f29de8d1d807b288628c9e42bd315c" dmcf-pid="pHkIC6kPyL" dmcf-ptype="general">정낙희는 "그래 너 한 방에 끝내주마 하더니. 그 당시에 드라마 영화서부터 시작해서 한 세네 편이 계약하기로 다 됐었는데 다 취소가 됐다"고 했다. 다음날 거짓말처럼 터진 연예계 접대 스캔들 당시 모든 언론이 정낙희를 스캔들의 중심 인물로 지목했다고. 그는 "돈 받고 파티를 다니면서 막 그렇게 부르면 무조건 가는 그런 거 여자로 제가 막 어마어마하게 나왔더라고요. 제가 그 당시에 이제 크게 기자회견에서 여러 기자분들을 다 모셨어요. 그때 한 30명 가까이 오셨어요. 기자들이. 근데 기사가 하나도 안 나오더라"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UXEChPEQv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ZDhlQDxS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개미굴 같은 동굴 임장…"집념이다" 07-18 다음 게거품 물고 옥순 외치던 '나솔' 24기 영식, 선 넘는 플러팅ing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