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도망가자', 신혼 때 싸우고 집 나갔다가 만든 곡" 작성일 07-1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1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3Tyesd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7c82804d471f75d68ce9db0572f5e6ef7d48b2a106638452b6273c9eed2a25" dmcf-pid="FK0yWdOJ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1/20250718152442310zops.jpg" data-org-width="1400" dmcf-mid="15DinFP3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1/20250718152442310zo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2aefdecf241c6e9dc234547ff1b165da99e1a063abcacb8958c561002cde1e" dmcf-pid="39pWYJIiX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선우정아가 대표곡 '도망가자'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cfa762935a54ba86e83a3d3474c613d8fef7f07083d44fd1d0dd5959fbcd0e8" dmcf-pid="02UYGiCnHx"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슈퍼주니어, 선우정아, 폴 블랑코, 지소쿠리클럽이 출연해 각자의 시간 속 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p> <p contents-hash="0cd1dd1676eca4702cc1be49ff69c9cfae4871ba85f60cbcaa8c991d6ca65972" dmcf-pid="pVuGHnhLZQ" dmcf-ptype="general">최근 녹화에서 선우정아는 1회 이후 18회 만에 재등장해, 박보검의 "보고 싶었다"라는 돌발 멘트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8354f935083b624a8fef228938fb15745f4037a1fe889e6dda056751949d8f5" dmcf-pid="Uf7HXLloHP" dmcf-ptype="general">또한 선우정아는 자신의 대표곡 '도망가자'에 대해서는 "신혼 때 싸우고 집 나갔다가 만든 곡"이라는 솔직한 비하인드를 전해 관객을 웃음과 감동에 빠뜨렸다.</p> <p contents-hash="c932cf82a926bbc63bc6532367bc6f40a8d22352870631c9dcf1b89a6d3cbfce" dmcf-pid="u4zXZoSgX6" dmcf-ptype="general">아시아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슈퍼주니어는 당시의 뒷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당시 "하루 만에 공연장을 짓고 에어컨 200대를 가동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36ef24b161d74558d9fcf53a3b52807f1d15b296748394c09662aa2df01fb86" dmcf-pid="7nPzqmtsG8" dmcf-ptype="general">2년 전 긴 생머리에 핑크색 조끼를 입고 등장했던 폴 블랑코는 다시 KBS 음악 무대에 섰다. 그는 "2년 전 이 자리에서 짧게 불렀던 곡이 많은 사랑을 받아 꼭 다시 오고 싶었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고, "도망가고 싶을 만큼 무섭고 긴장됐지만 동시에 은인 같은 자리였다"라고 속내도 전했다.</p> <p contents-hash="96bc42447aa11b4807fde3e6e7a86e22f357028696cc646f7f4546ff2513bca9" dmcf-pid="zLQqBsFOG4" dmcf-ptype="general">본명을 묻는 박보검의 질문에는 "사실 '덕수'처럼 생겼다는 이유로 친구들이 그렇게 부른다"라며 뜻밖의 별명도 공개했다. 또 자신의 대부분 앨범 타이틀곡이 청소년 청취 불가라는 사실에는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13bc19993349ae184a36d30a14aec89fe3955cff81890ef9b64334d2ecf1411c" dmcf-pid="qoxBbO3I1f"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세계 손녀' 애니, '회장님 들어오십니다' 라방 해명…"母 지칭 아냐" 07-18 다음 김대호, 개미굴 같은 동굴 임장…"집념이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