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유비빔, '불법 영업' 논란 후 "성찰과 반성의 시간"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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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152309630dejo.jpg" data-org-width="600" dmcf-mid="0HNXZoSg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today/20250718152309630de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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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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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0795e2916d1686fe01a46d30a02c57ec388804945c7a1e9f88846ec6ba8cb2" dmcf-pid="uJBNj7dzS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한식 요리사 유비빔이 불법 영업 논란으로 이후 약10개월 만에 근황 및 책 발간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59c8b97af492f819f7dc547d97fefabc1056926d37a7d420c3b4c9f4e247250" dmcf-pid="7ibjAzJqS7" dmcf-ptype="general">최근 유비빔은 개인 SNS에 직접 쓴 입장문을 사진으로 찍어 게재했다. 해당 입장문에는 불법 영업으로 인한 논란에 사과와 반성의 뜻 그리고 근황이 담겼다.</p>
          <p contents-hash="6cb1ef10145fbd619512823477813adcda3c7c0fdaa0c97b4e1de7e59bcb3c2c" dmcf-pid="znKAcqiByu" dmcf-ptype="general">유비빔은 "지난 10개월 동안 제 삶과 비빔20년간의 생활을 되돌아보고 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며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고개 숙였다.</p>
          <p contents-hash="c879d0c7f2cb0b3bdbf70738c04e6462f505c2bf65bcd7deac2c5754832e5b86" dmcf-pid="qL9ckBnbT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많은 응원과 성원 속 "지난달 25일 비빔문자 책을 출간하였습니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547fe8143eaffdf91229eea18a821314153727c4d7a42ee1f6be0570b59ae98a" dmcf-pid="Bo2kEbLKWp" dmcf-ptype="general">유비빔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 이후, 2004년부터 2013년까지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 무신고 음식점을 운영하고, 아내 명의를 사업자로 등록해 편법으로 영업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b895e3e5ab72e244f686846c019697e00686af7b1dedb9999e6689a411ada238" dmcf-pid="bgVEDKo9y0" dmcf-ptype="general">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기소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동종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집행유예로 감경받았다. 그러나 이듬해 다시 아내 명의로 편법 영업을 재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1f07673a796cf47a79c06362d01377defa2774333d0b8ee464f53904ca60653" dmcf-pid="KvNXZoSgT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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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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