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껌딱지' 초1 아들, "아빠 죽어" 막말까지…오은영 '쓴소리' 작성일 07-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soXLlo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a32449437b48be59bc54eee1150519d1758eee40709a51d961049719e48d02" dmcf-pid="W0Gmzr1m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 외출에 1시간 내내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아빠에게 도 넘는 말을 하는 초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선공개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152659676wnmr.jpg" data-org-width="1200" dmcf-mid="PVLmzr1m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152659676wn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마 외출에 1시간 내내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아빠에게 도 넘는 말을 하는 초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선공개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50c67c59005143c434da66c761632ff26f8a91079ff277ac66df00de81e980" dmcf-pid="YpHsqmtsZR" dmcf-ptype="general">엄마 외출에 1시간 내내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아빠에게 도 넘는 말을 하는 초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36f3020170a073fd6650508ef67da7efd99c3f0060493fa0a1ea344fe46f15c3" dmcf-pid="GUXOBsFOGM" dmcf-ptype="general">18일 저녁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2개월 전부터 엄마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 한시도 떨어져있지 않으려 하는 초1 아들 이야기가 그려진다.</p> <p contents-hash="df895e8dd17d9324c4755b4236d5f1a64939bc6fe3a898191711f3682d81132c" dmcf-pid="HuZIbO3IHx" dmcf-ptype="general">이날 스튜디오에는 삼남매를 둔 금쪽이 부모가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 초1 첫째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be804363820a060c26112c6fe18c29ec691df0460888268ef6bb6707db3535" dmcf-pid="X75CKI0C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 외출에 1시간 내내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아빠에게 도 넘는 말을 하는 초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152700015wbee.jpg" data-org-width="680" dmcf-mid="QbLmzr1m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152700015wb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마 외출에 1시간 내내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아빠에게 도 넘는 말을 하는 초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947449460d953249d7f5025a414a69891b943ecf474db2f108b0fb9611dee5" dmcf-pid="Zz1h9CphZP" dmcf-ptype="general">관찰된 영상 속 금쪽이는 등교 준비가 시작되자 급격하게 표정이 굳어지고, 이내 대성통곡을 하며 온몸으로 등교를 거부한다.</p> <p contents-hash="fe0826256bf6e1135863a4065f392cbd1152485b715143ba8beff4e07ff067f2" dmcf-pid="5qtl2hUlH6" dmcf-ptype="general">금쪽이 엄마는 스스로 준비하며 잘 등교하던 아들이 2개월 전부터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한다고 전하고, 오은영 박사는 "갑자기 생긴 분리불안이 아닌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p> <p contents-hash="e47068a13bdcd94eddf6113c86b4e689c475cccb8d22b7d35c04f7ed708b19ba" dmcf-pid="1BFSVluSH8" dmcf-ptype="general">이어 삼남매가 엄마와 함께 마트에 간 모습이 공개된다. 금쪽이는 엄마를 돕기 위해 열심히 물건을 가지고 오지만, 엄마는 이를 장난으로 여기며 잔소리한다. </p> <p contents-hash="53b8356a850b2f4e6961680b8190fc1b3f5807e3d6077e304fbf9b81e0f6321b" dmcf-pid="tb3vfS7vY4" dmcf-ptype="general">금쪽이는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고, 이에 엄마는 마트 구석으로 데려가 따끔한 훈육에 나선다. 그러다 학교 이야기가 나오자 금쪽이는 갑자기 거칠게 반응하고, 엄마도 물러서지 않고 강하게 대응하며 상황은 더 격해진다. </p> <p contents-hash="27807b2c45c78e345f984796fdb5b258751ab85d3fa2f55cbf728b9d3d09aaf2" dmcf-pid="FK0T4vzTXf"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는 "'이것'이 굉장히 높은 아이"라고 분석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7f178d88b35043f94ee1e9a5b347077565acfab583d9a696f0f21ec2612ed9" dmcf-pid="39py8Tqy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 외출에 1시간 내내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아빠에게 도 넘는 말을 하는 초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선공개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152700457nwsk.jpg" data-org-width="680" dmcf-mid="xk8UgpMU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152700457nw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마 외출에 1시간 내내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아빠에게 도 넘는 말을 하는 초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선공개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f20aa6d24071625535f103e2223ef0d2c9e7231d366492913d9ccf512d24b0" dmcf-pid="02UW6yBWH2" dmcf-ptype="general">온가족이 외식하러 나온 상황에서 금쪽이는 아빠의 말을 철저히 무시한다. </p> <p contents-hash="20cfad2551ce5473ada05c4216991110648bc2e45265ec7216abe574c6cccf8a" dmcf-pid="pd4po0xp59" dmcf-ptype="general">결국 훈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아빠는 금쪽이를 데리고 나가 대화를 시도하지만, 금쪽이는 온 얼굴로 아빠를 무시하는 표정을 짓는다. 이를 지켜보던 금쪽이 엄마는 아빠 훈육에 간섭하고, 그를 대신해 아들 훈육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22d9c467af875fc89782b481ee68ee6e50a1747b6db16ba8a3f33497efbb38e6" dmcf-pid="UJ8UgpMUtK" dmcf-ptype="general">또한 금쪽이 엄마는 남편에게 거친 언행을 하는가 하면,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남편을 쏘아붙이는 모습을 보인다. 오은영 박사는 온 가족이 아빠를 무시하는 모습에 "엄마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일침을 가한다.</p> <p contents-hash="40818512bc3c0a89b8457709862ee743bd5908f2546c48c0b09a8f43755867be" dmcf-pid="ui6uaURuYb" dmcf-ptype="general">선공개 영상 속에는 금쪽이가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모습이 담겼다. 금쪽이는 아빠, 동생들과 병원 놀이를 하던 중, 외출하려는 엄마에게 매달려 "가지 말라"고 애원한다.</p> <p contents-hash="f5174e54b653954c889b30aac94664c64a8061c5a3918798b1c02d26b4964ed7" dmcf-pid="7nP7Nue71B" dmcf-ptype="general">엄마가 나가버리자 금쪽이는 급기야 맨발로 집을 뛰쳐나가 엄마를 뒤쫓아간다. 결국 아빠가 붙잡아 데려오지만, 금쪽이는 1시간 넘게 엄마를 찾으며 오열한다. 심지어 아빠를 향해 "아빠 X어", "나 오늘 집 나갈 거야"라며 거친 말을 쏟아낸다.</p> <p contents-hash="2bfa955a413e5ed7c9f8c0820f194bdd773a9b263e6224e325eb2655115b0de1" dmcf-pid="zLQzj7dzYq"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이건 단순한 분리불안이 아니다"라며 "힘의 균형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건 아이들에게 영향이 고스란히 간다는 걸 아셔야 한다. 그만 하셔야 한다"고 지적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38e99153c677b10f2112c66c87cd0947a6325fda06d4b314d5c0fe440c9bd2aa" dmcf-pid="qoxqAzJqGz"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무리 GD 나온대도 페스티벌 티켓이 888만원?” 07-18 다음 스키즈, 美 올해 음반 톱 10…亞 아티스트 최고 순위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