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로스쿨 합격' 김수민, 초6 원피스가 아직 맞네…美친 자기관리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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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6ac20df539ec3ef3fb6fefd44050c23cd43f6a99e8586460ef743b52c22dcc" dmcf-pid="UI60Nue7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154240561ijgu.jpg" data-org-width="459" dmcf-mid="371O2hUl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154240561ij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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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24ee2e990339b5e42fe738a0470bd2d0b60a179be29a5579a8c47d207a70f94" dmcf-pid="utj6SxwM7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SBS 아나운서 김수민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bdedad0fee80836fd0218331f2f8c1fd0c61fe1b113cc2fdd6fcd74177daad5" dmcf-pid="7FAPvMrR3p" dmcf-ptype="general">김수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초6때부터 입은 원피스 ㅋㅋㅋㅋㅋ 선물 받은 허리띠 껴서"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5d00a17fd1ff56cd4f0bf19e0dc20c852ef5ef4744963b79c1f7a6a6f1e1ac2" dmcf-pid="z3cQTRmeF0" dmcf-ptype="general">사진 속 김수민은 물기를 머금은 단발 머리와 청량한 데님 원피스로 내추럴하면서도 단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p>
          <p contents-hash="e0af6290ff6fb996ddcd0d1e0e4d1c6ec5b4f36c1246c055d372bcb28beeb4b3" dmcf-pid="q0kxyesdU3" dmcf-ptype="general">특히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입은 원피스를 여전히 소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출산 후에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이어온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33e500742782c6683a0eee684b6dc05439911cd8fd92d035dee7ae56634a810" dmcf-pid="BpEMWdOJFF"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하며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1년 SBS를 퇴사, 이듬해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 두 아이를 뒀다. </p>
          <p contents-hash="176660dc85627f2b03e244d1545e845b2f99d0aa381e9cf56be161a575900efe" dmcf-pid="bUDRYJIi3t" dmcf-ptype="general">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던 김수민은 지난달 30일 미국 UCLA 로스쿨 전액 장학금 면접 합격 소식을 알리며 "수업료의 대부분인 5만 달러(한화 약 7,012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올 여름 출국 소식을 알린 김수민은 "석사 1년 잘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660554f8fcac7ada8b8072c269b467de673a51bddcc71571453740662ba5598" dmcf-pid="KuweGiCnp1"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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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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